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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le Smile Zone/- Tok이야기@106

영화관 가서.. 다른남자 손잡은 이야기 ~ 얼마전 [블랙]이란 영화의 시사회를 갔다왔을 때의 일입니다저는 오랜만에 나들이라 너무 들뜬 나머지마구 먹어댔습니다-_-;;; 콜라가득..팝콘가득..영화를 어느 정도 보고 있을 무렵내 안의 저 깊은 곳에서 신호가 오더군요-_-삶의 순리에 따르지 않을 수가 없어서 볼일 좀 보겠다며화장실로 경보 했습니다아~(영화 보느라 들은체도 안하는 남친..)배변의 만족감에 매우 뿌듯해 하며 전 자리로 돌아왔죠(여전히 영화 보느라 관심 없는 남친..)그렇게 쭉 영화를 보다가 영화장면 중 선생님이 선인장에 찔린 여주인공아이의 손을 치료해 주는 장면이 있었습니당~아~ 감동적이었지요~ 그게 문제였습니다 -_-전 오버를 하며 옆에 남자친구의 손을 잡고“호오~~” 했습니당 //ㅅ//그때 들려오는 한 마디“뭐야?”뭐야??? !!! 헉.. 2009. 8. 9.
영화 촬영인줄 알고.. 60대 맞은 이야기.. 안녕하세요~어느덧 나이가 23살이되고 곧 24살이 되어가는 다 큰(?) 처자입니다.지금은 서울에 모여대 4학년 재학중이구, 지금은 방학을 맞이하여이것저것 해보며 열심히 살아보려는 한 여대생 입니다.ㅠ쓰다보니 억울해서 쫌 길게 써졌네요..ㅠ 그래도 읽어주세요 ㅋㅋ 벌써 2년전이지만. 그때 있었던 얘기를 해볼까 해요...2년전 여름방학이었어요, 학교친구가 알바할래? 하길래~당연히!! 하겠다고 했죠~~ 거기다가 시급도 10만원이라고 하더라구요..시급이 10만원이라는건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했지만영화촬영 엑스트라 라는 말에 그쪽일은 잘 모르던 터라 그렇게 줄 수도 있겠구나~하고 서울에 오디션을 보러갔어요.스튜디오 안에는 저처럼 돈을 벌어보겠다는(?) 저 또래의 대학생들이 많았답니다~거기 스튜디오에 있는 촬영감독 .. 2009. 7. 17.
디따 큰 거미가 나왔어요 ~ 1. 품종: 한국깔때기거미2. 크기 :성체2cm까지 자람 더크는경우도 있음.집거미라고도 불리며 아파트보다 빌라에서 많이 서식함 빛에민감하여어두운곳에서 서식하다 밤이되면 활동함.(모두잠들때)독이있으나 사람에게 해가되지않는 독을 가졋음 아주미세한독.집에서 서식하는 벌레를 잡아먹으며 서식,거미 매니아사이에서는 직접 채집하여 애완으로 기름.오 쉿트!컴퓨터를 하다가 갑자기 놀래서 이렇게글을 써보네요ㅎ일단 저희집엔 고양이 한마리가 있어요디게 이쁘장하고 말도 잘듣고 얌전한 고양이예요이름은 다키구요간혹가다가 날벌래들이 날아다니면 그거 쳐다보면서 야옹이러고 (완전 귀여움)여튼 생략하고 이야기를 시작해볼께요제가 방금전 컴퓨터를 하고 있을때였어요고양이가 자기랑 안놀아준다고 서운해서 그랬는지갑자기 모니터 앞에 떡하니 앉고 저.. 2009. 5. 12.
꽃보다 개념!! 꽃남이 사람 다 망쳐 놓내요.. 불쌍한 20대.. ㅋㅋ 안녕하세요 제가 저번주에 겪었던 일입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억울하고 어떻게 생각하면내잘못인가 싶어서 하지만 그 상황이 흔히 겪을일이 아니라서 글 올립니다 ㄷㄷㄷ저는 주말마다 편의점에서 밤알바를 뛰는 24살 청년입니다. 동네도 외대 근처긴 하지만 주택가와 큰길앞에서 있어서 주로 올빼미족들이 많이 오고 근처에 유흥가나 복잡한 동네가 아니라서 나름 한적해서 일하기는 편한 곳입니다.차비랑 용돈벌려고 하는데 점장님도 착하시고 시급도 센편이라 만족하면서 일하고 있습.... 아 본론이나;;;저번주에 새벽 2시쯤에 남녀 두명이 들어오더군요.남자는 21~2살쯤 어려보였고 아직 군대안갔다 온 삘이 팍팍 느껴졌고.여자는 26~7정도에 매력적으로 생긴 누님이였습니다.가게 들어오자 마자 나 커피 마셔야지~ 하고 여자가 650원.. 2009. 4. 12.
남친이 차려준 생일상 (사진 有) 이건 발안마해 주는 모습~ 제가 좀 다리부분이 많이 피곤해서..ㅠㅠ 담달이면 사귄지 5년됩니다. (다이아 청혼 반지 받았어용 !! ) 오랜 기간 만났지만 후회한적없네요~ 진짜임.그럼. 이만. 자랑질 그만할께요^^오늘이 제 생일인데. 같이 라면 먹었습니다. ^_^ 지금 설겆이 하고 있네요. 아. 미안한데..이거.... 남친이 차려준 생일상 (사진 有) 2009. 3. 20.
톡톡 8단도시락덕에 10단도시락 받았어요♡ 안녕하세요 저희는 톡을 즐기는 사내커플입니다 ㅋ사내에서 대화가 자유롭지않아 네이트온으로 대화를 자주해서 톡을 보면서 대화가쫌 많은편인데요. 몇일전 엊그제?? 8단도시락보고 부러워서 나도 저런 정성스러운것좀먹어보고싶다고 쫄랐더니 " 할수있는데 귀찮을뿐이야 " 이러더라고요 ㅋㅋ제가 살살 약을 올리니 어제 10단도시락을 만들어 와서 자랑겸 염장질좀 하려고 글을 써요일단 사진 有핸폰이 좋치않은 관계로;;;점심시간에 회사동료들과 만찬을 즐겼답니다ㅋㅋ 즐기기전 한컷 찍었어요사실 이렇게 펼쳐놔서 10단이긴한데;; 뭐 커다란 바구니에 그냥 잔뜩 담아왔드라고요;요리는 잘하는데 데코레이션 솜씨가 아직 미숙한듯해요..아차.... 우리 베이비!~~~~~ 어제 맛나게 먹었어염 ㅋㅋ이글 보겠지?? 사랑한단다 베이비 ㅋㅋㅋ 쫌따 .. 2009. 3. 7.
3.1 절 변태 만세를 부를 사연.. 우와~올려놓고 신경안쓰고 있었는데 톡돼어있네요ㅎ스크롤압박드려서 죄송합니다ㅠ 수정했어요ㅠ싸이공개는,,,변태를 찾으면 그때ㅋㅋㅋㅋ그리고 전,,,,롱티입었다구요-_ㅠ!!!남자는멀쩡하게입고있었음-_-ㅋㅋㅋ저는 평범한 직장인 24살 직녀입니다.항상 보기만하다가 어이없는 일을 겪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네요ㅎ때는 바로 3.1일절과 일요일이 겹친 아주 슬픈날이였습니다.그 슬픈날 하필 사무자동화산업기사 필기 시험이 있었드랬죠ㅠ저는처량한 몰골로 시험을 보러 갔고 처참하게 답안지를 작성했습니다.간당간당하게 공부한 저를 탓하며 ,,,,,시험을 끝내고 교실을 나왔습니다.시험보는 도중에 화장실이 계속 급했던때라 복도를 가로질러 화장실로 열심히 달렸드랬죠(화장실이 건물 양끝에만 있더라구요ㅠ)좀 오래된한교라 그런지 그냥 수세식화장실이.. 2009. 3. 4.
누나 남자친구가 후임으로 들어왔어요 -_- 안녕하세요 강원도 27사 브라보 포대에서 근무하고있는군인입니다.22살이구요 이번달상병 진급했는데요... 저번주에 저희 내무실에 신병이 들어온다는 겁니다.그래서 와 드디어 나도 들어오는구나 흐흐흐하고 좋아하고있었습니다.그리고 신병이 들어 왔는데...어디선가 많이본..........우리누나 남자친구라는........................... 누나랑 사귄지 거희 5년 다되가거든요?누나는 23살..형은 24살 이제 군대 온거죠.....누나랑 통화했을때 형 군대간다고 너처럼 훈련소102보 들어갔다고 했을때 장난식으로 내밑으로 오면 좋겠다 이런얘기 했는데...아 이제 어떡하면 좋습니까.. 제 위에 선임들은 아직 이사실을 모르고있고...도와주십쇼.도저히 후임처럼 못대하겠습니다....와 진짜 자고 일어나보니 .. 2009. 3. 1.
(사진有)자유로운 영혼!앙드레김선생님을 보았어용^^ 안녕하세요^^ 매일아침 출근하면, 엔터톡, 톡톡, 헤드라인 다~~아 -0- 보기전에는 절대 일안하는 20대 초반의 직장인입니다:) 진짜 톡 짱짱짱! 되고싶은데ㅜㅜ 쓸얘기는 없고, 요즘 말빨도 떨어져 재밌는 얘기도 제가 얘기하면 재미없고^^; 근데 이틀전 주말, 갱자~앙히 퐌타스틱한 분을 보게되서, 아!요걸로 톡 정말,진심,간절히 되고싶다~ㅜㅜ 해서 올려봅니다^^ 이틀전 주말이니까 토요일이였죠.. 주말마다 방콕을 일삼는 저이지만.. 저번주말은 26일 생일을 맞아,(괜히 강조하고싶네요^^) 친구들과 조촐한 만남을 하고자 대학로에서 만났어용^^ 대학로 뚜레XX(빵집) cafe에서 친구들과 케잌먹고 니글니글한 속을 달래기위해, 바로 옆에 아이스크림 가게서 아이스크림을 사가지고 다시 카페로 들어가려는데 사람이 급.. 2009. 2. 24.
밀가루 때문에 망해버린 졸업식 안녕하세요 저는 88년생 올해로 22살이 되는 꽃다운 처자입니다.이 글을 쓰는 이유는 제발 제 얘기를 듣고 생각을 바꾸시는 분이 계셨으면 해서요.지금쯤 모든 학교의 졸업식이 거의 끝났을 듯 싶지만 서도 혹시라도 내일이나 모래 정도 졸업식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저같은 일을 겪진않을까 해서..이렇게 올려드립니다.때는 바야흐로 2년전쯤 이네요제가 고등학교를 졸업할때였습니다왜 졸업식때 밀가루..쓰시잖아요 졸업식 끝났다고 교복에다 뿌리고 머리나 얼굴.. 허옇게 범벅이 되죠제가 고등학교때만 해도 중학교 졸업식에서는 밀가루를 몇번 못봤던거 같은데..아닌가.우리 지역만 그랬나.. 아무튼 그랬었는데 요즘엔 중학교가 더심하다는 얘기를들은것 같기도 하고, 또 알몸 졸업식이며 너무들 하더라구요.. 말하긴 창피하지만 (위에저렇.. 2009. 2. 15.
잠버릇 고약한여자의 여름나기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2살의 학생입니다저는 잠꼬대가 좀 심하답니다.....심한게아니라 도를 넘어설 정도죠..................... ... .......친척집이나 친구집을 놀러가면 잠을자면서 잠꼬대로 욕을 한답디다... 잠꼬대 내용이 다 욕이라고 하더군요인생에 무슨 불만이 그렇게나 많은건지............ㅡㅡ (남얘기???)저랑 같이 잤던친구들은 저랑잘때 무섭다며 니때문에 놀래서잠도 못잤다며무슨잠꼬대를 그렇게 생생하게 또박또박말하냐며하나같이 저를 타박했습니다.. ㅠㅠ자는동안 한 짓을 제가 어떻게알겠습니까..???ㅠㅠㅠㅠ고등학생시절, 한날은 친구들이 저희집에 놀러와서 티비를보고있었고워낙 잠이 많았었던 저는 친구들이 놀러와도 꿈나라 삼매경에 빠져있었죠그런데 제가 잘자고있다가 갑자기 벌떡 일.. 2009. 2. 12.
택시탔는데, 성폭행당할뻔했습니다. 택시범죄를 막는 10가지 방법 안녕하세요전남 y시에 거주하고있는 21살 처자입니다.오늘 2009. 2. 1일 저는 교회를 마치고 집으로갈려구, 택시를 잡게되었지요.택시를타는 순간부터 뭔가이상하단느낌을 바로받았어요.운전기사의의상이 위에는 빨간색티셔츠에 밑에는 흰색반바지...그리고 저의타는모습을 웃으면서 계속뚫어져라 쳐다보는것입니다.지금부터 그아저씨와 저의 대화를 써볼께요.* 저 : xx동 xxx아파트로 가주세요~* 아저씨:네~~알겠습니다^^ 몇동몇호사세요??^^ (너무밝은아저씨)* 저 :네??;....... 아...(너무당황스러워서 뜸을드렸죠)* 아저씨 : 그쪽사는거 아닌가봐요?ㅎㅎ 제 친구가 거기살아서 한번물어봤어요~^^ 친구집 가시나봐요??* 저 : 네 ㅋㅋ 친구집 놀러가요~ (어짜피 두번볼사이 아니기에 대충 거짓말을쳤습니다.)* .. 2009.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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