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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le Smile Zone/- Tok이야기@106

아무리 집이라지만.. 속옷만 입고 있는 내 동생 안녕하세요~! 저는 20살의 여대생입니다. ^.^저는 제 동생 이야기를 좀 할까 해요. 제 동생은 저보다 4살 어린 16살의 여동생입니다.문제는 얘가 집에서 속옷만 입고 있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막 훌러덩 벗은 건 아니구요^ ^;;)특히 학교나 학원 갔다오면 매번 그럽니다. 매일이죠, 매일.어디 외출했다 돌아오면 보통 집에서 입는 평상복으로 옷을 갈아입잖아요~그 과정에서!!!!!옷을 갈아입으려면 상의 하의 다 갈아입어야 되는데얘는 상의만 갈아입는다는 겁니다- -;;그니까 하체에 걸친거라곤 달랑 팬티 뿐이다 이거지요..- -;;(지금도 이 의상으로 안방에서 티비를 느긋하게 보고 있답니다...)그러고선 손도 안 씻고 쇼파에 딱 앉아 티비부터 켜고 보다가엄마가 빨리 옷 입어 등등 잔소리가 몇 마디 있어.. 2006. 12. 1.
47614. 20대의 청춘들이여..새로운 인연은 어디서 만나나요?? (197) 안녕하세요?전 25살의 복학생 청년 입니다..공포의 12월달이 다가왔군요..먼저 제글의 요점은 제목과 같아요..요즘 아니.. 보통 길거리에서 보면 많은 커플들.. 정말 많은커플들..다들 어떻게 처음 알게 되었나요??도저히 모르겠어요.. 소개팅을 받을까 생각하면... 그것 만큼 어려운게 없는것 같아요..;;분명 친한관계가 이기 때문에 소개팅을 시켜주는 것이고..중간에 서는 친구 입장은 솔직히 이래도 저래도 난처하기 때문에..그리고 채팅? 뭐 채팅 이라하면 사람들의 부정적인 시선..당사자 조차도 주위에서 어떻게 만났냐고 물어보면 채팅이라고 선뜻 말을 못하고..아님 헌팅? 이것도 채팅과 별반 다를것 없다고 생각하는데..그리고 요즘 이렇게 만나는 사람있나요?또...음..뭐있찌?? 네이트 메신져 친구만들기??이것.. 2006. 12. 1.
버스의 그녀에게 제폰을주고내려써여.. 저번에 조언구한다구 한번글 올려썼는데 이렇게 또쓰게되네요그래도 다시한번 간략한 소개 ㅎ 저는 22살 건장한청년 입니다.. 군대는 3월에 전역했구요 지금은 조그마한 회사에 다니고 있습죠 ㅎㅎ 그럼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ㅎ그녀를 드디어 오랜만에 오늘 버스에서 아니 방금 만나씀니다..지금 너무 떨려서 손이 마구마구 떨린다는 ..ㅎ 아침에 늦잠을자는바람에 그녀가 버스를 타는시간을 억지로 맞췄습니다..겨우겨우 버스에 올랐고 역시 두정거장 을 지나치니 그녀가 타더군여..제가 맨앞자리에 앉아서 가구 이썼습니다.. 저는 머리속으로..' 아 어떻게하지.. 어떻게 번호따지..' 요래 계속 생각하면서 가다가제가 내릴때가 다되었습니다... 그녀 뒷문앞쪽에 서있더군여 .. 오늘도 여전히 버스에 사람이 넘쳐나썼는데 앞으로.. 2006. 12. 1.
다른여자를 사랑한다는 남편...... 며칠동안 들어오지 않는 남편을 아빠언제 오냐구 찾는 아들을 보고자존심을 굽히고 전화를 했어여...안들어올꺼냐고 물었더니 문열어주면 들어간다고...서로 잘한건 없어서 어느정도 화가 풀리고 좋게 끊고낼 어린이집소풍날이어서 남편오면 이마트간다고아들이랑 옷까지 입고 기다렸죠아무리 기다려도 안오길래 전화를 했더니 계속 통화중...예전에 느꼈던 불길한 예감.....잠시후 들어온 남편은 다짜고짜 이혼하재여...여자가 있냐는 내말에 온갖변명을 늘어놓던 남편은결국 사실을 밝히더라구여...사랑하는 여자가 있다고...만나지 몇달안됐다고...그여자한테 콩깍지가 씌였다구 하더군여...그리구 한마디더...넌 여자로도 안보여.......정말 죽고싶었습니다.................서럽게 우는 아들을 보고두 눈하나 까딱않고 가방.. 2006. 10. 23.
신혼인 매형이 저희집에 와서 나쁜짓을 하고 가내요 답답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누나와 매형은 올해 결혼 했습니다. 누나가 결혼하고 저는 누나집 근처에 원룸을 잡고 살고있습니다.이사를 하면서 키 하나는 매형이 하나 가져갔구요.지금 직장을 다니고 있고 주야를 합니다.언제부터인가 야간을 하고 집에오면은 제 방에 누가왔다간 흔적이 있습니다. 누나나 매형이 잠깐 왔다갔나 그렇게 쉽게 생각했습니다.그러다가, 남자이고 혼자사니깐 다방 커피 같은거를 시켜 먹은적이 있었죠.;;;아가씨와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있는데 아가씨가 갑자기 이렇게 말을 하더군요.이집오면 10만원이라고 제가 무슨 말이냐고 다시 물었죠 이집오면은 10만원은 그냥 벌고 간다고 한다는군요 저는 이제 처음 시켜먹는데 무슨 소리냐고 잘못 알고 있다고 말을했었죠.그냥 이여자가 착각하고 있나 하고 무시했었죠 그.. 2006. 10. 23.
이제 끝내려고 합니다... 예전에 저도 여기 가끔 와서 글도 남기고 조언도 듣고, 또 조언을 하기도 했는데...결국은... 근 10개월, 11개월간의 동거를 이제 끝내려고 합니다.어쩌다 이렇게까지 되었을까....라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 예전에 제가 남긴 글들을 보니 이렇게 된것도이유가 없진 않는것 같더군요. 참 힘들었습니다. 한 사람을 그토록 좋아하면서도 증오할 수 있다는 사실...그 사람이 죽어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합니다. 나가라는 말을 아마... 수십번, 아니백번도 넘게 들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도 좋다고 안 나가고 또 하루 이틀 지나면 또 풀어지고 또 나가란 소리 듣고도... 경제적 이유나 정 때문에 참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또 익숙한 생활 패턴을 바꾸기가 쉽지 않았고세상에 다시 혼자라는게 너무 무서워서 어떻게든 맞춰.. 2006. 10. 23.
육체관계로 헤어지는 커플들. 있는건가요? 전 요즘 남자친구와 사이가 많이 안좋아졌습니다.나이는 20대 초반이고 사귀기도 꽤 오래 사겼습니다.물론 서로 잠자리도 가졌지만 사랑하고 서로 성인이니 나쁜거 아니라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저도 여자인지라 생리기간이 하루이틀 늦춰지거나 그러면 왠지 불안하고 (피임함)이렇게 불안한것도 너무 싫고..그래서 몇달전부터 잠자리를 거부하고 있습니다.왜 거부하냐고 하길래 진지하게 저런 얘기를 했습니다.진짜 진지하게요근데 남자친구는 이해를 못하겠다고 합니다.거부하는 이유가 안된다고 합니다. 처음부터 거부한것도 아니고 갑자기 그러는게 이상하답니다.저 남자친구에 대한 마음이 식은것도 아니고 헤어지고 싶은 맘도 없고 여전하다고 생각합니다.저희들 한번도 싸우지 않고 정말 잘 지낸 커플인데 요즘에만 툭하면 이얘기가 화제로 올라맨날.. 2006. 10. 23.
나의 DVD방 비명사건 오!!!톡이됐네여??목요일날 쓴 이야기였는데기분이 참 묘하네요제글을 이렇게 많이 누군가 읽었던 적도 첨인것 같고 악플달려본것도 거기다 공동주연이셨던 오라버니는 저더러 주책바가지라고만 하시고암튼 비명사건에 이어경사스런(??) 기억하나 더 생긴것에 캄사~드립니다.-------------------------------------------------------------------------안녕하세요 ㅎ저는 이제 24살된 그저 어디서나 볼수있는 평범~~~한 20대 여인네랍니다~그런 평범 그자체인 제가...지금도 생각하면 웃음밖에 안나오는 사건이 있어서 글올려봐요~ ㅋㅋ때는 바야흐로 저와 낭군님의 200일!둘이 성격도 비슷하고 개념도 비슷해서 잘어울리는 커플이예여100일때는 드라이브에 케익에 선물에~ 뭐 별거.. 2006. 10. 23.
여친에게 신장을 하나 때 줬습니다 제몸..정말 부모님께 감사하고싶습니다..정말 튼튼 합니다..진짜.. 그 희한 염증 하나 안걸려봤구..-_-;감기? 훗..-_- 나 인조인간 저리 가라 할정도..여름에 몸 뜨거워 지면 체온이 내려가서 식혀주고..-_-;;겨울에 추우면 엄청난 체온이 올라와서 따뜻해지면 정상으로 내려가구..한번은 이랬죠..이몸이 넘 신기해서..-_-;어떻게 종합검진받을 기회가 생겨서 병원에 가서 정밀진단 받고 물어봤더니 의사샘이 " 뭘 알려구해 -_- 그냥 좋게 생각해.. 흠흠"대충 얘기가 사람이 다치거나 기관지나 내장(?)이 아프면 뇌에서 치료를 하라고 명령이 내리고 그에 맞는 항생균이나 그 뭐라고 하더라..;; 여튼..고쳐주는 기능이 전 남보다 뛰어나답니다 -_-;진짜 왠만한 생채기는 담날이면 사라지고 -_-;칼로 베인상.. 2006. 10. 23.
인생역전을 하고 싶은 분은?? 오...!! 진짜 자고 일어나니까 톡되있네요 ^^;;베플 가슴찡하네요.... 부모님한테 더 잘해야겠어요.그리고 이 글 쓴후에 엄마한테 문자보내봤어요~ 톡에서 봤던거처럼 우리 엄마도 아실까해서..."엄마 지금 모하삼~ 밥은 먹었삼?"이라고 보냈는데....답장이 "지금먹고있삼너는먹었삼?" ㅋㅋㅋ;; 역시 우리엄마 쎈쓰있으셔~ ^^모두 좋은하루 되세요 ^^~그리고 맨발이 싸이 놀러오실분? http://www.cyworld.com/ycy3723------------------------------------------------------------------------------------저는 저 멀리 천안(우리집에서 기차타고 2시간)으로 대학을 다니고 있는 20살 남자입니다. 처음에는 부모님이 말리셨지만.... 2006. 10. 23.
남편과의 관계가... 이제 의무적인거같아요.. 저 혼자만의 생각일지 모르지만..전 이제 결혼 3개월째 드는 신혼입니다.남편은 2년교재후 만났고.. 또 연애시절땐 장거리라 만나면 관계는 늘 했죠..그러다 이번에 결혼을 하게됐고..연애때 한번만나면 하루에 3번정도하던사람이고..이젠 결혼까지 하고... 매일 같이있다보니... 심하게는 하루에 5번도 하게되었어요...전 초혼이고... 남편은 재혼이고... 전 20대 후반이구요... 신랑은 30대 후반 10살차이입니다.왜그런지 모르지만.. 요샌 그냥 의무적인 느낌이 드네요...신랑 일끝나고 자기전에 한번... 아침에 한번... 쉬는날 자기전에 한번.... (저희 신랑은 하루일하고 하루쉬고 그래요..) 그렇게 3번... 저만 그런것인지.. 왜인진 모르지만... 그냥 의무적으로 하는거같아요...심할땐 신랑이 그냥.. 2006. 10. 17.
제 남친 변태?정상? 근데요ㅡㅡ;;;; 어제 남친이랑 관계시...남친은 범생인데요 ㅡㅡ;;;; 제 팬티 한번만 입는답니다..충격 ㅡㅡ;;;;;;;;;;;;;;;;;왜냐니깐 여자팬티는 작아서 함 입어보구 싶답니다..........그래서 브레지어 건네줬어요,.그거 낼름 입길래 제가 벗겨버렸죠 ..아 미치겠어요.. 그애는 야한얘기하면 얼굴빨개지는 그런 범생이앤데...몇일전에 떨어져있을때는 팬티 뭐입었냐고 묻지를 않나...혼자 손장난할땐 난제리쇼보구 하던데요..ㅡㅡ;;;;;;;;;;뭔가 속옷에 강한 집념을 가지고 있는듯해요..근데 어제는 술먹었다치고 아침에 술깨고도 팬티 나두고 가라고 ,,,제가 치마입었었는데 그럼 노팬티로 집에가냐?했더니 자기꺼 입고 가라고 ,,죽어도 안된다하고 집에 와버렸는데요......이상해요 ㅠㅠ제 남친 변태.. 2006.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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