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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le Smile Zone/- Tok이야기@106

누나에 대한 환상..ㅋㅋ 그런거 없어요~! 안녕하세요?평소 톡을전혀 즐겨보지 않는 20대 전반 남자입니다.누나는 저와 2살 차이인 20대 중반입니다.그러니까 저희 누나 개념이.... 완전 초등학생 개념입니다.제가 같은 방에 있는데도 신경도 안 쓰고 뒤 돌아서 팬티를 갈아 입거나 브래지어를 갈아입거나 합니다.뭐 이건 그렇다 쳐요.남매니까 그럴 수도(?) 있죠....이 정도면 제가 말을 안 합니다.제가 목욕하고 있어도 아무렇지 않게 들어와서 용변 보고 나가고 ㄷㄷㄷ거기다 목욕하러 들어가는 사람이 속옷도 안 챙기고 들어가서 목욕 끝나면 항상 저한테 서랍에서 속옷과 생리대를가져오라고 심부름을 시킵니다.여튼, 여름엔 누나는 팬티랑러닝셔츠만입고 있을 때도 허다하죠.제가 뭐하는 거냐고 옷 좀 입으라고 해도 절대 안 입습니다-_-;그러다가 집에 손님이라도 오거.. 2010. 3. 25.
지하주차장에서 납치될뻔했던 경험 안녕하세요 부산에 사는 여자에요ㅋ작년 여름에 있었던 일이에요부모님이랑 5살 위의 언니랑 간만에 외식을했어요근데 엄마랑 아빠랑 식당에 오실때 따로 오셔서 집에 돌아갈때 둘 둘씩 차를 타고 가야됬어요ㅠㅠ그래서 언니랑 저랑 한 차에 타고 엄마랑 아빠랑 다른 차에 타고 돌아오는데,집에 가는도중에 엄마가 전화가 오더라구요"지금 너네 삼촌 만나서 잠깐 얘기하고 갈꺼니까 언니랑 먼저 집에 가있어" 라구..그래서 언니보구 우리끼리 먼저 집에 가있으라고 한다고 말해주고전 뒷자석에서 잠이 들었어요..(언니가 운전중이었거든요)그 다음에 언니가 뭐라뭐라 하는 소리에 깼는데 지하주차장이더라구요?그래서 아 집에 왔나 보다 하고 내리려는데 언니가"열지마!" 이러더니 문을 잠그는거에요;;그래서 뭔일인가 햇더니..언니가 너 놀랠까봐 .. 2010. 3. 21.
아빠가 허락하는 남자친구 ~ ㅋ 안녕하세요 ! 전 .. 경남어느지역사는 21살 평범한 대학생여자랍니다 ^^(뭐 ...다들 이렇게 하길래 ㅋㅋ) 쓰기전에 혹시 철자 틀리더라도 양해 바랍니다 ! 저희아빠에 대해 이야기할려고합니다! 지금까지 21년 살아오면서 아빠가 매우 보수적이고 무서우시면서 때론 재밌으시기도한데 .. 남자친구만은 절때 용서하지못했던 .. 아빠이신데 드디어21년만에 사귀어도 되는 한에 조건을 내미셨습니다.!이 조건을 내미는 사건은!!!!!!!!!!!! 이때까지 사귀는 사람마다 집에다가는 무조건 비밀로했답니다 ㅋㅋ왜냐 알면은 바로 헤어지라고 하시기 때문에 엄하시고 보수적이신 아빠때문에 ㅜ_ㅜ .. 아무리 비밀연애라고해도 어쩔수없이 부모 눈은 못 속이는 거같드라구요 ㅋㅋㅋ 어쨋든2월초부터 사귀기 시작한 오빠가 있는데, 물론 집.. 2010. 3. 20.
크리스마스에 지옥간 이야기!! 크리스마스때 차를 끌고 동네를 빠져나가려는데 교회 골목을 개념없는 주차로 막아버렸더근영 ㄷㄷㄷㄷ 차가 지나갈수 없게되고 제차뒤로는 차들이 열몇대가 밀리고 짜증은 폭발하기직전;;;; 주차된 차에 전화를 걸어서 차좀 빼달라고하니 차주인 아줌마가 조용한 목소리로 " 안됩니다." 하고 끊어버리더근여 ㅋㅋ;;;;; 확 열받아서 다시 전화걸어서 차가 못지나다니니까 빨리 차빼라고!!! 했던이;;; " 예배중이라 안됩니다" 이러고 또 끊더근영;;;;; 바로 폭발했습니다;;; 옆 교회로 눈썹이 휘날리게 뛰어올라가서 예배중인 교회문을 발로 차고 들어갔습니다. 크리스마스 예배중이던 교회는 사람들로 가득차있었는데 전부 저를 쳐다봅니다. 큰소리로 외쳤습니다. " C8 !! 차 주인 나와!! 나오라고!! " 아줌마가 나옵니다. .. 2010. 3. 10.
이웃집 토토.. 사실은 공포만화속의 케릭터 여러분 이 귀엽고 통통한 토토로 잘아시죠?하지만 이 토토로에게 무서운 비밀이 숨겨져 있다는거 알고계시나요?토토로는 일본의 사야마 사건을 모팅해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사야마 사건은 5월1일 한 변태 능욕자에게 납치당해 살해당한 사건입니다.이 변x능욕자는 동생을 강간하고 16등분으로 잘랐다고 합니다.이걸 본 언니가 쇼크때문에 헛소리를 하죠.큰 고양이와 너구리를 보았다고..여기서 따온것이 토토로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게 원래 사진이구요.아 그리고이 징그럽게 생긴 고양이 버스아시죠?이 버스는 시체운반버스라고 이 영화 주인공 두 자매를 태우고 다니는 버스인데요자세한 내용을 알고싶다면 지식in에~2.미피이 귀여운 미피에도 무서운 진실이 있습니다.우선 두가지 설이 있는데요-첫번쨰는 미피는 왕따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캐.. 2010. 2. 28.
응급차 좀 비켜주세요.. 가족이 타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전 소방서에서 군복무중인 1人입니다.(정확히는 119안전센터 구급대)오늘 오후 정규 뉴스에 119구급차가 제시간에 도착못한다고 뉴스가 나오더군요물론 주내용은일반차량의 양보의식에 대한거지만"119구급차,환자 3명중 2명 제시간에 못대"란 뉴스 오늘 8시뉴스하고 9시쯤 뉴스 보셧으면 아실껍니다. 저도 소방서에서 복무하기전까지 소방에 대한건 일반인들 수준정도 에서 약간 위정도 밖에 몰랐었습니다.막상 근무해보니..... 열악한 환경에 출동중 식사거를때도 많거니와 야간근무중 화제는.......그야말로 전쟁터였습니다.그래도 매일같이 웃음을 잃지 않으시고.....근무들 하시는거보면.....참대단한.......이야기가 또 옆으로....주제로 들어가자면 출동지령 받자마자시동걸고 차고를 나갑니다.(신고가 접수.. 2010. 2. 22.
대학등록금 때문에.. 얼마나 힘들어야 하나요?! 아침에 일어나 보니 헤드라인에 올라와 있네요...^^;;깜짝 놀랐습니다! 그만큼 등록금 문제가 심각한 것 같은데요..제 주위에서도 요즘에 등록하는 사람이 많은데, 모두 한숨만...정말 등록금 걱정 없이 학교를 다닐 수 있는 날이 왔음 좋겠네요정부와 여당이 반값등록금 공약의 반만 이행해도 이정도는 아닐텐데...정말 한숨만 나옵니다!-------------------------------------------------------------------------등록금 165만원 인상! 165만원 이거 누구집 애이름도 아니고....ㅜ.ㅜ완전 어이없음이제 등록금 내야 할 시기가 다가온다. 매일 등록금 관련소식이 올라오면 자연스럽게눈이 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문제인 것 같다.오늘 YTN 뉴스를 보니깐 지난 5년.. 2010. 2. 19.
결혼 상조회사의 폐해 ~ 제목부터 악이 받쳐서 죄송합니다너도 나도 좋다 좋다하는 상조,저도 하나 들었습니다. 결혼상품이었는데요330만원 짜리 였는데결혼할때되면 이것저것 잘해준대서 친구가 ㄱㄱ종합상조 설계사로 있길래 들었지요사진도 좋게 찍어주고 드레스도 디자이너 s급 드레스에 예식장도 잡아주고..나중에 가족중에 상을 당하면상으로 전환도 할수 있고 돌잔치로도 전환할 수 있다구요근데 막상 결혼할 때가 되서 다시 알고보니330말고도 부페값 따로 청첩장 따로 인테리어 장식값 따로 더군요.또알고보니 만약 사진값이 더 나오면 또 330 ㅇㅣ상을 더 내라고요.330중 1년넘게 납입해서 100만원이 넘었습니다.제가 직접 결혼 준비하면 500드는데 ㄱㄱ종합상조에서 들은대로 계산해보니600이 훌쩍 넘더군요-_-웨딩드레스 하나 빌리는데 200이 들어.. 2010. 2. 8.
화장품매장 루저 손님들.. !!!!!!!!!! 안녕하세요 저는 체인점 화장품 매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20대.꺾이고 또 꺾인 이젠 꺾일대도 없는꽃띠 아가씨랍니다요즘 판에 알바 고충얘기가 많이 올라오길래 저도 생각난김에몇개 끄적끄적 거려요^.^ㅋㅋ우리옆옆집 편의점오빠가(삼촌은 어감이 좋지않으니..) 편의점삼촌?!?!?> 2010. 2. 6.
계단 몰래카메라 찍은 아저씨... 지금 25살 된 ... 아낙입니다제가 한참 미모에 물오르던(ㅋㅋㅋㅋ ㅈㅅㅡㅡ) 22살 떄였나요ㅋㅋㅋ아무턴 그 즈음 있었던 사건이 떠올라서.. 올려봅니다지금 생각해도 휴..그때 제가 노원역 근처에서 알바를 했는데요알바시간이 늦어서 노원역에 내려서에스컬레이터를 막 걸어올라갔거든요(아는 분은 아시겠지만 노원역 에스컬레이터 엄청 길고 높아요 ㅡ ㅡ)그때당시 제가 트레이닝치마? 를 입고있었어요아시죠? 고무줄로 묶게 되어있는... 펄럭거리는 치마여;;그리구 다 올라와서 이제 교통카드 찍구 나가려는데한 30대 중반? 쯤 되보이는 남자분이 아가씨아가씨 하면서저를 부르는거에요제가 왜그러시냐고 했더니어떤 50대정도? 되보이는 앞에 후다닥 가고있는 아저씨를 가르키면서방금 에스컬레이터 올라가실때 저아저씨가아가씨 치마 속 카메.. 2010. 1. 23.
대학생 여러분, 스펙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역시 깊은 고민 없는 글이다보니...몇몇 댓글 읽다가 답도 못 달겠네여...몇가지만 생각을 적어보면....1. 교수가 저럴수 있는건 학점 인플레에서 자유롭기 때문입니다. - 학점별 쿼터제, 또는 교수 재량권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과제 다 내고, 시험 다 봐도 D가 뜰수 있고, 납득할수 있는 분위기가 있기에... 그러니 다들 목술 걸고 공부하는 것이겠지요...2. 전공에 대한 관심이 강하다... - 저는 의대 열풍이 불기전에 대학을 갔습니다. 후배중에는 전국 수석도 있었구여. 주변을 봐도 전공에 대한 관심이 상당했지요...욕심 많은 친구들도 있었구... 이건 어찌보면 불편한 얘기지만, 취업에 대한 스트레스가 덜해서 였단 것도 사실인거 같습니다. 이제 일을 해야하는지라, 마지막으로 불편한 얘기 하나...스펙.. 2010. 1. 18.
네이트톡 - 저는 왕따에요.. 제 얘기를 들어줄 사람이 없어서여기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됐어요.저희 집은 가난해요.가난이 챙피하거나 부끄럽지 않았어요.근데 고등학교에 진학 한 후로는 왜 우리 집은 이렇게 밖에 못사는지 우는 날이매일이였어요.아빠는 다른 지방에서 공사현장을 전전하고 계시고큰 오빠는 낮에는 핸드폰 대리점에서 일하고저녁 늦게는 또 호프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생활비 마련하고 있어요.아빠느 돈 벌기 무섭게 돌아가신 엄마 병원비 빚 갚고 계세요.그래도 이런 오빠와 아빠도 있고더 힘든 사람들 생각하면 저는 행복한거라고 생각했어요.그런데 친구들의 눈에는 아니였나봐요.우리 집 사정이 이렇든 저렇든 상관 안하고 지냈던중학교 친구들과는 달리 고등학교 친구들은 편을 갈랐어요.편을 가르는 A라는 애가 있었어요.얘는 부영아파트 사니까 놀지 .. 2009.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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