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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 World/- † Joy& India †11

Kira Story Part1 키라는 여행을 좋아해 -인도 방랑기- 10. 글을 마무리 지면서. 이번 여행 인도 여행이 나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준 것은 누구도 부인 할 수 없을 것이다. 나는 여행으로 생명과 에 위치 허무함과 고독함에 죽어버린 삶에 의지를 다시 추스를 수 있었다. 내가 존경하는 작가이신 류시화님에 말대로 인도는 영혼을 치유할 수 있는 곳이었다. 나에 영혼은 치유 받았으며 나는 앞으로도 살아 갈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단지 그것뿐이고 그게 전부다. 나는 여행을 하는 동안은 힘들어도 끝나고 미소질 수 있어야지 된다고 믿는다. 또한 여행에서의 관광은 목표를 잃지 않기 위한 방편일 뿐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난 홀로 하는 여행에서 자유와 방종을 얻었으며 외로움과 고독 또한 내 친구중 하나라는 것을 느꼈다. 또한 수많은 아름다운 미녀를 보았지만 고아에 아람볼 해변보다 아름다울 수 없다.. 2006. 5. 6.
Kira Story Part1 키라는 여행을 좋아해 -인도 방랑기- 9 피르 밀렝게.. 인도에서의 언어편 식당 샨티에 한국어 메뉴 인도에 언어를 아는가! 인도에는 이런 농담이 있다 글자가 하도 꼬불꼬불해서 밑줄을 긋게 했는데 그것까지 언어가 돼버렸다. 이처럼 인도에 언어는 웬만한 지렁이에 댄스와도 차원을 달리한다. 물론 인도에 언어는 한 개가 아니다.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힌디어를 기본으로 하여 공용어는 18가지 비공식 언어는 280여 가지나 된다. 인구가 10억이 넘기에 생긴 어쩔 수 없는 일이다. 필자 또한 처음에는 힌디어를 외웠지만 막판엔 영어를 사용하는 수밖에 없었다. 내가 크리스마스 축제를 보기위해 방문한 도시인 고아주(유일한 기독교를 믿는 주 인구는 1억이 넘고 성당과 교회가 존재한다.)또한 다르지 않았다. 내가 북동부에 언어인 힌디어를 사용하자 그들은 전혀 알아듣지 못했다 난 이곳에 언어가 어.. 2006. 5. 6.
Kira Story Part1 키라는 여행을 좋아해 -인도 방랑기- 8 내가만난 인도 사람. 손 껌한 인도 싼타 나는 여행 중 다양한 사람을 만났다. 여관 종업원이자 나에 술친구인 한센 몸이 섹시한 섹시가이 산티에 여관주인아들 또 수많은 장사꾼 몸이 아픈 나를 도와주려 2시간이나 아내를 버리고 날 도와준 아저씨 애교 있는 경찰 사진찍자고 달려드는 청련들 인도 대학에 다닌다고 해서 살짝 작업을 걸었으나 다른 친구들에 의해 목적을 달성 못한 체 헤어진 아가씨. 인도에 대한 좋은 기억을 주기위해 노력한 택시기사 내가 버린 쓰레기로 공항에 비상이 걸렸지만 그것을 용서해준 공항 관리관등 인연에 끈이 다시 한번 이어진다면 한번쯤은 만나고 싶은 존재들이다. 첫도시인 델리에 여관 종업원인 한센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겠다. 한센 그는 여행 초보인 나에게 많은 정보와 배려를 해 주었다. 새벽에 일어난 나는 그와 .. 2006. 5. 6.
Kira Story Part1 키라는 여행을 좋아해 -인도 방랑기- 7 인도에선 구걸도 직업이다ㅋ 인도에는 2가지 종류에 구걸이 있다. 살기위한 구걸과 돈벌이를 위한 구걸. 살기위한 구걸을 하는 사람은 또 2가지로 나누어진다. 정말 없는 사람 그리고 수행을 위해 거리로 나온 사두(뜻을 갖고 도를 닦는 사람들) 들이다. 구걸하는 방법도 다양하다. 단순 연기파! 아저씨들이 친절히 다가오더니 슬픈 이야기를 해주기 시작한다. 자기 아내와 딸이 병에 걸려 죽었고 자신은 집도 없고 그러며 표정이 불쌍해진다. 이쯤 되면 오스카상이라도 주고 싶어진다.ㅋ 나는 그들이 하는 말을 믿지 않았기에 무시했다. 두 번째로 정말 거절학기 힘든 존재 아기들이다. 남자아이든 여자아이든 누더기에 다 벗겨질 듯한 옷을 입고 와서 입에 손을 넣는 시늉을 하며 먹을 것을 달라고 한다. 어떤 아기는 돈을 조도 먹을 것이 좋다며 부디 먹을 .. 2006. 5. 6.
Kira Story Part1 키라는 여행을 좋아해 -인도 방랑기- 6. 갠지스 어머니 막 퍼다 쓸게요!ㅋ 바라나시 특집! 화장터 (퍼온자료)이 사진은 존재 해선 안된다.. 사진에 영혼이 빨려 들어간다는 믿음으로 금지된 촬영.. 그 금기를 어겨 만들어진 사진이다.. 인도를 어느 정도 아는 사람은 갠지스 강에 대해 알 것이다. 이곳은 신성한 어머니에 강이라 불리며 그곳에서 목욕을 하면 최고에 축복이라 믿어진다. 또 그곳에서 화장을 하면 다시는 내세에 태어나 고생하지 않는 다고 전해지다. 난 인도에 왔으니 축복을 받기 위해서라도 바라나시라는 신성한 도시에 갔다. 그곳에서도 난 릭샤왈라에게 사기를 당하고 이상한 골목에 떨어져 겨우 숙소를 찾아갔다. 내가 사기를 당한 것은 분명 안 된 것이지만 신은 그것을 웃고 넘기는 나에게 미소를 지어 주었다. 불과 숙소가10분도 안되는 골목에 있었기 때문이다. 그곳에 이름은 산디아 게스트 하우스.. 2006. 5. 6.
Kira Story Part1 키라는 여행을 좋아해 -인도 방랑기- 5. 즐거운 기차여행! 기차 내부 모습 일주일을 한국말을 써보지 못한 적 있는가? 이글을 쓰는 작가는 말이 많다는 핀잔을 자주 듣는 편이다. 그런 작가지만 혼자서 여행하는 것을 어쩌다 보니 즐기는 작가기에 말을 할 일이 없다. 특히 외국에서는 인도에서는 그게 좀더 심하였다. 나는 캘커타라는 도시에서 함피라는 도시까지 고속 이동을 하기로 결심했다. 인도 횡단에 가까운 거리 기차를 26시간을 가서 하이데라바드라는 도시에서 버스를 갈아타 14시간 정도 이동해야 된장거리였다. 나는 내가 원하는 시간대 표를 구할 수 없어 심부름센터 비슷한 곳에서 현지인들에 표를 구하였다. 인도 기차는 외국인 예약센터를 통해 외국인들끼리 여행할 여건을 만들어 준다. 나는 내국인 표를 들고 기차에 탔다. 멍~~ 내 주위에는 70~100여명에 인도 사람만이.. 2006. 5. 6.
Kira Story Part1 키라는 여행을 좋아해 -인도 방랑기- 4. 인도음식보다 한국음식이 무섭다! 인도음식 세계적으로 강한 향과 독특한 냄새 때문에 유명하다.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커리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나라에 들어온 커리는 인도 것이 아니다 일본식 달짝지근한 하게 바뀌어 족보 없는 커리로 들어왔기 때문에 이글을 읽는 독자들은 상상도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난 인도 커리를 맛볼 수 있다는 기쁨에 잠깐 동행했던 사람들과 종류별로 커리를 시켰다.. 헛 이게 무엇인가.. 커리가 하나씩 나오는데 이것은 SF 영화에서 외계인이 먹는 음식 같은 것부터 한국에 된장국과 비슷한 커리까지 나는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거기에 밥은 길쭉한 것이 숟가락으론 퍼지지도 않았다. 하나씩 맛을 보자 나에 한숨은 더할 수밖에 없었다. 나뭇잎 맛부터 미묘한 맛에 거기에 인도인이 가장 좋아하는.. 2006. 5. 6.
Kira Story Part1 키라는 여행을 좋아해 -인도 방랑기- 3.인도에서 오래 살려면 걸어라.ㅋ 싸이클 릭샤 인도에 교통수단을 아시는가? 인도에 교통수단은 크게는 5가지 사이클 릭샤, 오토릭샤, 택시, 버스, 기차 등이 있다. 사이클 자전거를 계조 하여 사람을 태울 수 있게 한 이동수단으로 몸이 무거운 나로서는 굉장히 미안한 이동 수단이다. 다음 오토릭샤 이것은 오토바이를 계조해서 만든 차로 3발차를 생각하면 된다. 다음은 택시 인도에서 택시는 큰 도시에서만 잘 다니는 존재로 상류층만이 이용한다. 기차는 특집 편으로 한 번 더 소개하고자 한다. 내가 처음으로 이용한 이동 수단은 사이클. 인도에 모든 이동 수단은 흥정에 의해야 이루어진다. 처음엔 쩔쩔 맺던 나도 며칠 후엔 싸가지(?) 없는 인도식 흥정 법에 대하여 배우게 되었다.ㅋ 잠깐 보자! 저기 릭샤왈라(운전수)가 온다. me: Hey! rics.. 2006. 5. 6.
Kira Story Part1 키라는 여행을 좋아해 -인도 방랑기- 2. 인구 12억에 조난자. 새벽 6시. 나에 손목시계는 진동하기 시작했다. 인도여행에 첫날임을 기억한 나는 벅찬 마음으로. 옷을 입구 나왔다. 내가 머무는 곳이 뉴델리역 앞 빠하르간지라는 여행자 거리엔 이른 시간이라 아무도 없었다. 나는 무엇을 할까 하다 인도 여행에 기차 예약이 꼭 필요 하다는 것을 생각하구 뉴델리 역으로 갔다. 그곳에는 우리나라 역사와 마찬가지로 거지들과 노숙자들에 천국 이였다. 나는 그들을 피해 예약 센터를 찾던 중 경찰을 만나게 되었다. 이 경찰은 나에게 외국인만을 위한 예약 센터로 가라고 하였다. 그곳에 오픈 시간은 8시 나는 기다리기로 하였다. 그것은 나에 첫 번째 위기를 가져온 행동이었다. 내가 역사에서 기다릴 때 인도에 사복 경찰로 보이는 한 사람이 다가와 나에 여행에 대해 물어보았다. 나는 그가 말.. 2006. 5. 6.
Kira Story Part1 키라는 여행을 좋아해 -인도 방랑기- 1장. 공항(?)무슨! 화개장터네! 이곳은 델리 인도에 가장 번화한 도시 중 한곳이다. 인도는 무조건 가난하구 거지들만 있는 곳 같지만 이놈에 나라는 우리나라 인구 수 만큼에 1000만($) 장자가 있는 국가이다. 난 이 사실을 여행 출발 전부터 알고 있기에 기대를 하였다. 허나.. 홍콩을 경유해 인도 공항에 도착하는 순간.. 휴. 한숨이 새어나왔다 . 흠. 한마디로 전라도와 충청도를 가로지르는.. 화개 장터였다.. 그곳에 입구에는 누군가를 마중하기 위해 택시기사들은 손님을 태우려고 정신없이 소리를 질렀다. 그리고 내 주위에 가득 찬 인도사람은 거친 물결이 되어 주위를 빠져나가기 시작됐다. 나는 혼란에 빠져 있다 나를 픽업 해주러 온 여행사에 가이드를 만났다. 그 주위에는 이미 여러 한국인들이 있었다. 그들에 표정도 얼이 빠져 있었다. 나.. 2006. 5. 6.
Kira Story Part1 키라는 여행을 좋아해 -인도 방랑기 서문- 인도.. 인도... 인도... 그곳은 나에게 있어.. 직항으로 13시간 경유로 20시간이다. 또 나에 철저한 시간관념을 No problem 이란 말로 모두 무너뜨린 곳이다. 그리고.. 내가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다고 느끼게 해준 곳이다....^^. 나는 지금부터 내가 겪었던 일들을 조금 각색하여 풀어 낼 것이다. 이 이야기는 나와 내가 만난 여행자가 겪은 이야기다……. 2006.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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