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25살의 복학생 청년 입니다..
공포의 12월달이 다가왔군요..
먼저 제글의 요점은 제목과 같아요..
요즘 아니.. 보통 길거리에서 보면 많은 커플들.. 정말 많은커플들..
다들 어떻게 처음 알게 되었나요??
도저히 모르겠어요..
소개팅을 받을까 생각하면... 그것 만큼 어려운게 없는것 같아요..;;
분명 친한관계가 이기 때문에 소개팅을 시켜주는 것이고..
중간에 서는 친구 입장은 솔직히 이래도 저래도 난처하기 때문에..
그리고 채팅? 뭐 채팅 이라하면 사람들의 부정적인 시선..
당사자 조차도 주위에서 어떻게 만났냐고 물어보면 채팅이라고 선뜻 말을 못하고..
아님 헌팅? 이것도 채팅과 별반 다를것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요즘 이렇게 만나는 사람있나요?
또...음..뭐있찌?? 네이트 메신져 친구만들기??
이것또한 위에꺼와 별반 다를꺼 없고...;;
제가 아직 학생이라 이정도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그런데 저 위에 것들을 바라보는 주위 시선 그리고 당사자 또한 떳떳하지 못하게 되어버린...;;
정말 난감해요..
다들 정말 지금 여자친구들 어떻게 만났나요?? ㅡㅡ;
정말 너무 궁금해요..
뭐가 떳떳하고 뭐가 안떳떳한지...
전 그렇게 생각 해요 길가다 우연히 만나든 채팅을 하던 소개팅을 하던 나이트에서 부킹을하던
학교에서 만나던...처음이 많이 중요한가요??
엄마 뱃속에서 부터 친구하기로 약속하고 만난 사람 있나요??
그런 애인 있나요??
얘기가 조금 샜는데.. 어쨌든 처음 조차 어떻게 시작해야되는지 모르는
철없는 25살의 청년에게 힘을 주세요..ㅜㅜ
아..답답하네요..;;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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