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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le Smile Zone/- Tok이야기@

남편과의 관계가... 이제 의무적인거같아요..

by JoyKim 2006.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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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혼자만의 생각일지 모르지만..

전 이제 결혼 3개월째 드는 신혼입니다.

남편은 2년교재후 만났고.. 또 연애시절땐 장거리라 만나면 관계는 늘 했죠..

그러다 이번에 결혼을 하게됐고..

연애때 한번만나면 하루에 3번정도하던사람이고..

이젠 결혼까지 하고... 매일 같이있다보니... 심하게는 하루에 5번도 하게되었어요...

전 초혼이고... 남편은 재혼이고... 전 20대 후반이구요... 신랑은 30대 후반 10살차이입니다.

왜그런지 모르지만.. 요샌 그냥 의무적인 느낌이 드네요...

신랑 일끝나고 자기전에 한번... 아침에 한번... 쉬는날 자기전에 한번....

(저희 신랑은 하루일하고 하루쉬고 그래요..)

그렇게 3번... 저만 그런것인지.. 왜인진 모르지만... 그냥 의무적으로 하는거같아요...

심할땐 신랑이 그냥 저한테.. 해주는것(?)같구요... 답답해 죽겠어요...

마치...옆에 여자가 있으니깐... 그냥 자기 내킬때 하는거같은 그런느낌이 드네요... 이상하게...


<출처 : '남편과의 관계가... 이제 의무적인거같아요..' -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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