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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 Portfolio/- Joy Diary ♡153

음.. 이유를 찾았았어.. 내가.. 헤어진 이유..^^... 사랑하는 사람하고 이별하였습니다.벌써.. 1년 6개월.. 특별한 이유는 없었습니다.그냥 멀리 떨어져 있었으니깐, 그녀가 나이가조금 많았으니깐..내가 여자친구에 질렸스니깐.. 주위에 다른 여자아이들이 이뻐보이니깐..단지 그런 이유인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정말 내가 나쁜놈이구나..그냥 헤어지고 좋은 사람 만나자.. 라고 생각했습니다.그런데.. 참 바보 같은 짓이었던 것 같습니다.처음 몇달간 힘들고 아무런 흔적없이 1년을 지내고,다시 누군가를 좋아하고 툇자맞고.. 혼자 노천에서 맥주를 한잔하고..그러다 보니 알았습니다. 계기는 간단했습니다. 술취해 뻣은 몸을 침대에 누이고 이불을 안을때..포근한 느낌.. 그녀를 앉을때 포근한 느낌..^^..바로 그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 느꼈습니다. 나는 이불을 정말 .. 2009. 5. 20.
사랑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사랑사랑.. 누가 말했나..요즘.. 느끼는 건데.. 계속 회피중..다가와도 푸시.. 멀어져도.. 푸시..가슴을 떨리게 하는 사람도 너무 많고..앞으로 10년쯤은 연애 못할꺼 같다는 예감..맘에드는 사람이 생겨도.. 모른척..창피해서? 그냥?.. 모르겠다.연애 공포증 같기도 하고..조금 더 완벽한 사람을 만나기위한 노력인거 같기도 하고.과연.. 다시 할 수 있을까?지금 결심한 연애는..가장 좋은건.. 여자가 고백해서 사귀기..두번째는 모든게 사랑스러울때 사귀기..이 이야기를 보면.. 아마 평생 연애 못할꺼라는 생각도..슬며시 외로움에 익숙해지기 시작한다.몇가지 안하기로 한것도 있다.하나 여자에게 찝적거리지 않기,둘 외로워서 사람만나지 않기..사랑하면.. 살아야될 이유를 찾게 된다.최소 1년.. 1/100을.. 2009. 5. 14.
너무 자신만만한거 아니냐구요? ! 아닙니다. 지금 매우 겸손합니다. ㅁ.. ㅋ 오랜만인네.. 이사진.. ㅁ.. 가끔.. 약해질 것 같을땐..이 전단지를 꺼내본다. 잘 찾아보면 나도 있거든..^^첫번째로 큰 상을 받아본건.. 중학교.. 애니메이션 제작 대상.블루버드라는 570장의 기름종이를 겹쳐서 한장씩 스캔해서음악과 겹쳐서 하나의 영상을 만들었던.. 노력.^^그게. 아마 내 첫 팀장으로써의 능력을 검증받았던 것 같고..아마 대한민국 컴퓨터 경시대회에서 상을 받았던 것이..내가 노력하면 어김없이 상은 주는구나.. 라는 것을 가르쳐 줬던 것 같내..내가 소질이 부족하구나 라고 느낀 대회는..동국대 문학콩쿨 본선에 나가서.. 수필을 쓰고..상장을 기다렸는데.. 나한태 기회는 돌아 오지 않았고..대학은.. 컴퓨터 상으로너무 쉽게 들어와버렸고..지금은 심리학은 취미로 전공하고 있다.너무.... 2009. 5. 11.
오늘은 어버이날 42분전..^^ 요즘은.. 참 좋습니다.ㅁ..군대 가기전까지는.. 못늦겼는데.. 밉든 좋든 2년간 누군가와 같이 있고 난 뒤부터 유난히 외로움을 많이 타게 되었습니다.그리고.. 어린이날을 혼자 보냈습니다. 물론 저녁에 잠깐 보긴 했지만..낮에 죽을 것 같은 외로움을 겪고 나와서 만났습니다.그리고.. 내일은 어버이 날입니다.세상이 내일 멸망한다면.. 누군가 이야기 하더군요..부모님은 내가 제일 사랑하는 줄 아니깐.. 그냥 전화로 사랑해요라고 말하며.. 지금 사랑하는 여자를 찾아가라고..전.. 고민중입니다. 내일 세상이 멸망한다면.. 누구를 만날 것인가.평소에 호감가는 그녀에게 전화를 할까.. 아니면..당연히 가족에게 갈까? .. 저는 그렇습니다.아니 그럴껍니다. 그녀에게 가족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가족은나를 보고 싶어.. 2009. 5. 7.
어린이날!! 홀로 봄소풍을 떠나다!! 성북-종각-광화문-교보문고-종각-성북..ㅁ/ 짜잔.. 오월은 어린이날..ㅁ /혼자 집에 있기 모해서.. 정균 어린이 또한 종각역 서점으로 놀러나갔습니다.오늘의 아이템은 양갱..전에...만났던 아이가 많이 좋아하던 음식인데..이제 저도 좋아하는 음식으로 변해버렸습니다. ㅎㅎ종각역에 내려.. 광화문으로 계속 걸어갔습니다.그리고 보이는.. 헌혈센터로 바로 들어갔습니다.왜냐하면..오늘은 어린이 날이니깐요.^^ 종각과 광화문 사이에 있는 헌혈센터는기존에 제가 방문한 어떤 헌혈센터보다 좋았습니다.사람도 많았고.. 참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저번에 조혈모 세포 기증신청에 이어, 이번에는 등록 헌혈을신청하였습니다. 제가 남길 수 있는 모든걸 남기고 싶은작은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교보문고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은 누가 모라고 해도.. 핫트렉스음반을 듣는 .. 2009. 5. 7.
비를 사랑하세요.. 좋내요.. ^^ 비가.. 오내요.. ㅎㅎ저는 참 좋은데.. 어떠세요?요즘 정말.. 좋습니다.이제 더 이상 누군가 때문에.. 술마시지 않습니다.그리고 아무렇치 않게 약속을 만듭니다.새로운 사람들도 만나기 시작했습니다.모든건.. 흘러갔기 때문입니다. ㅁ..주위에 크고 작은 문제들이.. 모두내리는 빗물에..모두 떠내려 가버린 듯한 느낌이 듭니다.그래서 오늘 내리는 비는 좀더 반가운 것 같습니다.요즘 시험기간이네요. 그래서 저는..!?만화책을 봅니다. ㅁ ㅋ평소에 보지 않았던, 만화와 게임과 영화를모두 시험기간에 몰아봅니다.왜냐하면.!! 이때가 아니면 재밌지 않기 때문이지요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요즘 일과는 그렇습니다. 시험기간이라 학교에 안가면 앉아서 컴퓨터로 만화책을 보다..허리가 아프면.. 쪼로록 하고 이불.. 2009. 4. 20.
시험기간에만 재밌는 것들이 있다. 영화, 만화, 소설, 그리고.. 사람..^^.. 시험 기간에만 재밌는 것들이 있다.지금은.. 영화를 보고 있다. "뜨거운 것이 좋아.."너무 많은 이야기를 블로그에 적는 것도.. 아마 시험기간이라 가능한 걸지도?..근데..이 영화.. 너무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10대, 20대, 30대, 40대어떻게 된게.. 하나같이 내 이야기다.왜 안봤을까.. 평소에는 왜 공감하지 못했을까..그냥 시험기간이라 그런 것 같다.오늘 24시간에 공백시간동안 공부를 할까 했다.정확하게 책에 집중한시간은 1분..남은 시간은 영화, 일, 라디오, 잠..이런것들로 시간이 지나가버렸다.글이나 쓸껄 그랬나.. 되게 하고 싶었는데..시험기간이라는 것때문에 어느하나 맘편히 한게 없다.입버릇처럼, 하는말 학교 취미로다녀요..그런데.. 취미취고는 싶지 않다.그냥 1년 학교를 쉬어볼까도 생.. 2009. 4. 12.
오늘.. 술을 하나도 .. 안먹었습니다. ^^.. 몸이.. 안좋아서.. 안먹었습니다.마음이.. 안좋아서 안먹었습니다.그리고.. 그 사람이 생각날까봐 안먹었습니다.오늘 제 친구가, 제 첫 연인과 만나러 간다는 이야기를 해줬습니다.그리고 다른일도 있었습니다.그냥.. 정신을 놓고, 춤을 추다가도, 멍해지고, 멍해지고,좋치도 나쁘지도.. 않은 일들뿐입니다.오늘은.. 정말.. 어떤 날이라고 정의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굉장히 즐겁고, 좋았는데, 기분은.. 묘하내요..와인과 비슷합니다. 톡신때문에.. 드라이한..정말 와인을 마시는 느낌은 좋은데, 입이 껄끄럽습니다.오늘.. 그냥 즐겁게 사람들과 술을 마시고 올까 하다가도,혹시라도, 싫수할까봐.. 그냥 움출어 들어왔습니다.몸이 많이 안좋내요.. 마음도 많이 안좋구요..산책이나 나갈까 하지만.. 지금은 새벽 2시 입니다. 2009. 4. 12.
피식.. 그래 너때문이야.. ^^.. 음.. 너 때문이야.. 고맙다.^^다시.. 츠지히토나리에.. 책을 읽고..사랑에 대해 찾고.. 슬퍼하고 심장이 아프고..다 너때문에 겪는 느낌이야..^^..오랜만이다.. 좋다..넌 아니야.. 그래.. 알겠어.. 넌 아니야..그래도 심장이 뛰니깐 참 좋은 것 같다.아주 오랜만에.. 좋은 글을 쓸 수 있을꺼 같아.. 감정을 얼리려고.. 노력했는데 역시.. 내 맘대로 되는게 아니었내..하.. 소개팅.. 좋던데.. 20살?.. ㅎㅎ피부.. 정말 뽀얗더라.. ^^..음.. 근데.. 역시난.. 성숙한 사람이 좋아..ㅋㅋ일 중독자에게도.. 연인을.. !! 2009. 4. 10.
비가 왔으면.. 좋겠어.. 그냥.. 비가 왔으면..^^.. 피식.. 음.. 지금 낮 2시 2분.. 하늘을 맑내..그리고.. 지금 나는..전에 만났던 여자아이들의 미니홈피를 한번씩 돌아보고..최근에 내가 좋아했던 여자에 홈피에 가서. 글을 읽어보고 ..묘한 기분에 사로잡혀 이러고 있다..별.. 감정이 남아있지 않는데.. 왜 기분은 묘한지..그냥 허한 느낌에 사로잡혀.. 멍하니..사실 무슨 말을 적고 있는지도 모르겠내..그냥 .. 그 아이들도.. 다시 사랑하며 아프며..계속 변함없이 살아가고 있구나..역시 나없어도.. 괜찮았구나.. 이런거.. 그런것 때문일까.. 아니면 계속 내 옆에 있었으면..그랬으면 했는데.. 그러지 못한 아쉬움일까..지독한 미련.. 편집증.. 중둑자..아주 지독해.. 괘심하고, 나뻐..내가 하는 행동들이.. 되게 화가나..그냥.. 한켠으로는 다행이다 라.. 2009. 4. 8.
오늘은.. 어떻게 보냈어요?.. 지금 무슨 생각하고 있나요?.. 좋내요.. ^^.. 오늘.. 주말이었습니다.벌써 12시가 넘어서.. 오늘의 의미가 없어졌긴 하내요.아무리 그래도 저에게는.. 오늘이 분명합니다.아마 저에 오늘은 이 글을 마지막으로 마무리 될꺼 같내요.요즘 기분이 좋습니다.누군가 이야기해 줬어요 에쿠니 가오리 같은 미묘한 글을 쓴다고..그리고.. 친구들이 소개팅도 막 시켜준다고 그러내요. ㅁ ㅋ세상에.. 3살 연하부터.. 동갑까지..신기해요.. ㅋ새로 린디도 배우러 다니고 있습니다.그리고 새로운 사람들도 알게 됐내요 .심지어.. 지금 글을 적으면서도 웃고 있습니다. ^^안되는건.. 딱 한가지 뿐이지만.. 그냥 흘러가려구요.아무렇치 않은 척 하기로 했습니다. 내감정은 내가 ..^^처음에는 너무해라고 투덜거렸습니다.그런데.. 그게 맞는 것 같내요.어린 아이의 투정은 어머니의 모.. 2009. 4. 6.
럭셔리 라이프 #2 두번살다.. 원룸 이야기 - 나홀로 와인 파티 ㅁ/ - 짜잔!! 이게 몬까요? ㅋㅋ 바로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2009년 4월 3일저녁 식사입니다.세이프존 주인장은 정균은 언제나 럭셔리 라이프를 중시합니다.ㅁ다만 와인을 마시면 밥을 6끼정도 굶는다는 공식이 성립되서 문제겠지요 ㅎㅎ 이번에 마실 와인은 "베른카스텔러" 라는 독일제 와인으로 원래 자주 마시는블루눈 화이트를 사려고 했는데점원의 '이 와인이 조금더 시큼하고 달달해요' 라고 추천해줘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 블루눈과 마찬가지로 화이트 와인의 시큼달달한 와인으로 보통 화이트는 해산물과 먹는다고 하는데, 시큼 달달한 맛은 담백한 육류나..갈릭 치즈 같은 진하고, 고소한 맛을 가진 재료랑은 모든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색은 투명한 화이트 칼라에 향은 달콤.. 혀로 입천장을 비비면 약간 드라이한 .. .. 2009.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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