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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 Portfolio/- Joy Diary ♡153

바쁜 하루를 보내고.. 와인 두병을 사서 원룸으로 돌아왔습니다. ㅁ.. 오늘 참.. 기내요. ^^수업시간이 너무 길어 동동동 발을 구르다.수업이 끝나고 업무를 시작하면 시간이 너무 짧아 동동동그렇게..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갑자기 문자를 한통 보내고..다시 일로 돌아와 팀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그것을 마치고 한잔 하려는데.. 사람이 없내요 ..그래서 백화점에 들러.. 와인 두병을 구매했습니다.원래 사려고 했던 Blue Noon White..를 집으니점원이 그 옆에 베르카스텔러를 추천해 주네요..평소 마시던 독일식 시큼 달달한 와인과 비슷한 와인..한병사서 포장하니 마음이 놓입니다. 오늘은 이 와인이 내 친구가 되겠구나.. ^^거기에.. 아주 달콤한 골드 바인이라는 와인을 한병 샀습니다.값싼 와인.. 그래도 달콤한.. ^^이 와인은 저에 요리와.. 입 둘다 만족시켜 줄꺼 .. 2009. 4. 2.
요즘 제가하고 있는게 과연 사랑일까요?.. - 기획자의 사랑 .. 아프다.. ^^.. - 요즘.. 제가 사랑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문제는 그아이가 너무 바쁘고 내가 너무 바쁘다는거 첫번째..내가 그아이를 좋아하는 것처럼 그아이도다른 아이를 좋아한다는거 두번째..저는 보고 싶은대 그 아이는 답을 안한다는거 세번째..참 문제가 많내요..평소 직업병처럼.. 끄적끄적 분석이나 하고 있는저를 보면서.. 한숨이 휴.. 하고 나옵니다. ^^혼자 끄적이는 노트내용..그녀와 나의 문제점..1. 문자답변을 안한다.2. 전화를 거부한다.3. 표정이 안좋다.4. 네이트온도 거부한다.그녀의 결론1. 싫어한다.2. 부담스러워한다.3. 아무 감정없다.왜 싫어할까?1. 내가 적극적이여서.2. 어려서..3. 좋하는 사람이 있어서..나는?1. 좋아한다.2. 챙겨주고싶다.3. 참는다.4. 끈질기게 붙는다.어떻게?1. 밀고.. 2009. 3. 26.
글쎄요.. 차분해야 될꺼 같아요.. ^^ 차분해 져야될꺼 같아요..아주 어린 아가를 만지는 것처럼 부드럽게..날라가는 깃털을 잡을때처럼 차분하게..마음에.. 비가 옵니다.^^따듯한.. 비 한방울 한방울.. 제 가슴을 적시고 있습니다.얼음으로 만든 심장을.. 녹이는.. 그런..글쎄요.. 지금은 모든 할 수 있습니다.어떤 단점도 감쌀 수 있을꺼 같고..만약 가능하다면 앞으로도.. 그럴 것 같습니다.2009년 3월 23일 저녁 8시 부터 12시 10분까지..이 4시간 10분은 제 생애 큰의미있는 시간이 될꺼 같습니다. 오늘.. 전화, 석계역까지 달리기,Ck 향수로의 변화, 커피 2잔 케익 2개..한 사람을 위한 일입니다.한 사랑을 위한 일입니다. 2009. 3. 24.
요즘.. 나의 일과는 거진 일, 학교, 춤 ㅋㅋ 요즘은.. 낮에는 학교가고 저녁에는 춤추고.. 밤에는 일하는 ㅋㅋ거의 무안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몸이.. 부서질꺼 같아도.습관적으로 하는말.. ^^ "좋다" ㅋㅋㅋ좋아서 좋은것보다 힘들어도 좋다라고.. 이야기하면.. 다시 좋아지는며칠전에 집에 나의 파트너 유미누나와 ~칸쵸형님, 도우미 모카누나까지 오셔서코코뱅과 밑반찬을 준비해 먹었다. ^^정말 부족한 솜씨지만.. 그래도 맛나게 먹어주셔서..해피 ~ 그리고 해피 ~ ^^ㅋㅋㅋ이번주 토요일 졸업공연~!! 모두 잘 마무리 했으면 좋겠다.~ ㅁ " 2009. 3. 20.
WhiteDay.. 3월 14일 화이트데이가 왔습니다.. 사탕 선물 만들기 대작전 ~ ^^ WhiteDay.. 3월 14일 화이트데이가 왔습니다.. 대작전을 실행해야 겠내요.. ㅁ 이번 다이어리는.. 사탕 만들기와 저의 사랑이야기를 섞어 볼까 합니다. 다이소에 가서 사탕을 담을 커다란 병을 샀습니다. 재료로는 마시멜로 1봉지, 사탕 2봉지, 젠르, 츄잉 초콜릿과 칩, 뷰티스타일 초코바 저는 여자친구가 없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주변 사람들에게라도 주고 싶어서.. 만들게 됬습니다. ㅋ 원래는 주고 싶은 아이가.. 있는데 그 아이가 자꾸.. 거부를 하내요 몸도 약하고, 밥도 잘 못먹는 것 같은 어린 아이가 있는데.. 말을 안들어요평소 같으면.. 좀더 노력했을텐데.. 요즘 많이 바뻐요.. 주위를돌보기 힘들정도로 정말 힘들게.. 시간내서 볼까? 라고 이야기를하면.. 은근.. 2009. 3. 14.
아내의 유혹에 구강재(최준용) 형님과 사진을 찍었습니다. ^^ 짜잔 !~ ^^ 아내의 유혹의 구은재의 오빠이자 애리를 열혈이 사랑하는 구강재 형님과 사진을 찍었습니다. 만난 곳은 광운대학교 앞!! 지나가다 익숙한 형님에 얼굴에 !! 바로 다다다다다다다다다 ~ 사진을 한장 찍고 간단한 이야기를 나누고 헤어졌지만.. 연애인을봤다는것에 놀랐다는.^^ 근데.. 옆에서 대형 카메라에 내가 찍히던데.. 설마. 인간극장 이런대 나오는건.. ㅋㅋ 암튼 연애인도 보고 설레이는 하루였습니다. ^^ 신기하다는 ~ ㅎㅎ 왠지 행운이 있을꺼 같은 날이었습니다. 음.. 며칠전에는 퀴즈원정대 광운대편에소녀시대도 봤는데..ㅋㅋㅋ 정말 보고 싶은 사람은.. 박혜경씨 노래가 듣고 싶은데.. ^^ 2009. 3. 11.
새로 생긴 캐리어 가방에 주전부리를 잔뜩 담아 어디로 갈까요 ~ ㅁ/ 짜잔 ~ !! 오늘은 Sumdex캐리어 가방에 해태과자를 가득담아떠나 보고자 합니다. ㅎㅎ왜 갑자기 여행을 가냐고 물으신다면 .... 그것은 비밀입니다. !! ㅋ농담이구요..!오늘 여행을 떠나는 이유를 적을꺼니깐... 잠깐만 기다려주세요 ^-----^원래는 처음 구성물로 가져가고 싶지만 .. ㅋ오늘의 목표가 학교와 공모전 모임이기 때문에 간편하게 변화시켰습니다. 내용물은 수첩, 읽을책, 노트북, 파워, 마우스, 땅콩그래, 파우치, 뷰티스타일등등 과자와 업무와 관련된 책들의 50:50의 비율로 꽉꽉 채웠습니다. ㅎㅎ 자 그럼 우리함께 Sumdex 캐리어를 끌고 여행을 떠나 볼까요?! ㅋ 오늘이 목적지는 학교 → 공모전 모임 (왕십리) 입니다. 오늘학교에 캐리어 가방을 갖고 나온 가장 큰 이유는..사물함에 .. 2009. 3. 5.
오늘은 광운대학교 개강하는날.. 머리가 복잡하내요.. ^^ 오늘은 개강하는 날입니다. 오랜만에 학교에가서 이상했는데..역시나 일복이 터졌내요.. 미디어 전공 수업에 들어간 곳에서..교수님의 지도하에 공모전에 참여하는 것이 수업이라고 하십니다."공모전.. 두근, 두근" 심장이 뛰기 시작했습니다.그리고 결국.. 팀장이 되서다른 3분과 팀이되어 공모전을 나가게 됐습니다. ^^오늘은 개강이라고 다들 술을 마시고, 사람들 만나고 하는데..혼자 카페에 앉아서이곳, 저곳,제출할 기획과 자료를 만들고..마음속으로 나도 새내기, 술,사람사귀고 싶다가 막지나가내요.새로 시작되는 프로젝트들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 보고..노트북 베터리가 떨어져서 방으로 와서 다시 정리하고..그러다가 머리가 힘들어해서 헬스장으로 갔습니다.30분의 런닝과 150번의 윗몸일으키기, 30키로짜리 덤벨 담기기.. 2009. 3. 3.
교보문고에 책을 사러 나갔다. 오늘의 목표는 남성 잡지~ ^^ 샤랄라 ~ 오늘은 서점에 가는날 입니다.~서점은 일주일에 1번이상 가면 안되요~잘못하면 책을 사고 밥을 굶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어서. ㅋㅋ원룸에 이사하기 전에는 책을 많이 샀습니다.한번 가면 5,6만원정도는 기본으로.. ㅋ그러나 이사할때 가장 많이 나온 짐으로 책이 선정되서..책으로 맞을 뻔한 경험 이후로는 최대한 자제하고 있습니다.요즘은 책제목을 적어서 도서관으로 쪼르르 ~자주가는 서점은 교보문고와 반디엔루이스 !!특히 교보문고에 가면 핫트렉스 음반매장에서새로나온 Jazz를 듣는 즐거움에 빠져있습니다.Jazz 듣는 곳 앞에 향수를 판매해서 머리가 아프지만.ㅋㅋ책을 한아름 사서, 3분거리에 맥도날드에 가서빅맥 라지세트를 시켜서 먹으며 책을 보면 .. 샤랄라 ~오늘은 목표가 있어서 왔습니다.최근에 패션과.. 2009. 2. 26.
500만원짜리.. 쇼핑백.. 기분이 좋치 않다.. 명품.. 최악이야.. 드디어 약속된 날이왔다.이번에 선물 받은 아르마니 정장..정장을 찾기위해.. 아르마니 정장을 찾아왔다.압구정 현대본점.. 그리고 2층 명품관..바로 옆에 루이비똥이 있고, 1층엔 크리스찬 디올이 있다.그때.. 아버님과 같이 갈때는 별로 느끼지 못했다.아버님 친구분이 단골이고, 그곳 실장님과 잘 아는 사이라는 점은..그냥 매번 방문하는 매장과 크게 다르지 않은 느낌이었다.그런데.. 오늘 아무도 없이 혼자 매장에가서..옷을 찾아오려는 순간.. 겁이 많이 났다.내가 바르던 화장품.. 설화수 11만원..이번에 산 양복 아르마니.. 500만원...내가 차는 시계 .. 로렉스.. 타이, 벨트 모두 명품...나의 현재 직업 .. 대학생..나의 수입.. 월 20~30만원정도..나는 대체. 무슨 짓을 하고 있는 지 모르.. 2009. 2. 19.
압구정 현대 명품관... 오늘 조르지오 아르마니 정장을 풀셋으로 사버렸다. 오늘 아침부터멍하니 하늘을 보고 있었다. 갑자기울리는 핸드폰.. 누구지..? 아버지에 전화였다. "Joy.. 아빠 친구가 옷사준다니깐 압구정 현대백화점으로 와라 뚝"..한참 혼자원룸에서 조용한 아침을 보내고 있는중이라 안가려 했지만..아버님께서 친구분과 계시니 어쩔 수 없이,샤워를하고압구정으로 출발했다.현대백화점 오랜만에 왔내.. 터덕터덕.. 인사를 드리고.. 자연스럽게..6층 남성 의류로가려는 순간.. 나를 이끌고 2층으로 대려가셨다. 2층에서 본 첫 메이커는 돌첸, 루이비똥,발렌티노.. 음.. 멀뚱멀뚱.. 우리가 멈춘 곳은 바로 아르마니였다.이분이 디자인 하신다는 곳이다.아버지 친구분이 아르마니 단골이셔서 매장에서 가장 높은분이 마중나와 같이 옷을고르며,아무 생각도 없이시크한 검은색상의와 바지, 이테.. 2009. 2. 15.
비가오내요.. 아침은 어머니가 해주셨던, 동그랑땡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 하늘에서 보슬보슬 비가 내리내요.. 강원도쪽은 겨울가뭄때문에 고생이라는데..조금이라도 갈증을 해소했으면 좋겠내요.. 저는 비를 많이 싫어합니다. 오늘 아무대도 나가기 싫은데.. 약속이 많이 있어서.. 이제 슬슬 준비해야될 것 같습니다. ^^ 아침은 예전에 어머니가 해주셨던 동그랑땡을 해봤습니다.시장에 나가서 보니 값이 싼게 햄밖에 없더라구요... ㅋ 계란물을 씨워서 약한불로 살짝~ 아주 살짝~ 굽고.. 칼을 꺼내기 싫어서 가위로 잘랐는데.. 역시 이쁘진 않내요. ^^ 뚜둥 .. 혼자 먹기에 너무 많은 양을 해서 고민이지만... 그래도 완성 !! 책상을 요즘 식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아래 앉아서 먹으려고 했더니.. 빨래를 널어 놨내요.. ^^참 단출한 반찬.. 그러나 .. 아침으로는 충분히 거창한 것 같.. 2009.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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