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ingle Smile Zone/- TodayFocus323 최고의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이.. 사실은 사기극?! 15년동안 아마존 전문 PD로 일해온 정승희 미디어아마존 대표가 18일 MBC ‘아마존의 눈물’의 비도덕성을 지적하고 나섰다. 지난해 12월18일 프롤로그를 시작으로 1월 8, 15, 29일 1~3회, 2월5일 에필로그를 방송한 ‘아마존의 눈물’은 평균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한달간 아마존 촬영을 마치고 13일 돌아온 정 대표는 ‘아마존의 눈물’이 자신의 지적 재산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아마존의 눈물’ 제작진이 말하는 사전 준비기간 7개월은 나를 만나 아마존에 대한 정보를 빼간 기간”이라며 “2008년 8월말 나를 찾아온 ○○○PD 등을 10여차례 만나 10여년간 전갈, 독거미, 독뱀 등에 물리고 죽을 고비를 넘기며 아마존에 관해 축적한 정보를 얘기해줬다”고 밝혔다. 이미 정.. 2010. 2. 19. SBS 올림픽 독점.. 방송 수가를 높이는 독점인가? 경쟁인가? ㆍSBS 밴쿠버 영상 ‘2분만 제공’에 KBS·MBC ‘단신처리’ SBS가 밴쿠버 동계올림픽을 단독 중계하면서 타방송사에 2분짜리 ‘풀영상’만 제공하자 KBS와 MBC가 올림픽 소식을 단신으로 처리하는 등 방송사간 ‘이전투구’가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다. 이로써 올림픽과 월드컵을 포함해 국민관심 스포츠에 대한 방송사간의 중계권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사태는 향후 종합편성PP로 채널이 늘어나고 민영미디어렙을 통한 광고수주전이 가열될 경우 ‘국민의 볼 권리’보다 ‘자사이익’에 매달린 방송사간 무한경쟁의 폐해를 보여주는 사례로 지적되고 있다. ◇ 불붙은 중계권분쟁 어디로=SBS가 올림픽 단독중계를 강행함으로써 향후 올림픽이나 월드컵에서 지상파 3사간 공동협상을 위한 ‘코리아풀’ 구성은.. 2010. 2. 18. 2월 14일이.. 무슨 일인지 아시나요?!! 2010. 2. 15. 여중생 나체 졸업식 파문 .. 외국 졸업식 사례와 비교해봤을때? 본격적 졸업 시즌이 찾아왔다. 몇몇 학교의 졸업식이 이미 이달초 열린 것을 비롯해 전국 대부분의 중ㆍ고교의 졸업식이 이달 중 열릴 예정이다. 이달 들어 열린 몇몇 중ㆍ고교의 졸업식 관련 보도에서 볼 수 있듯이 우리나라 중ㆍ고교의 졸업식장은 말 그대로 ‘아수라장’이다. 밀가루, 계란을 던지는 일은 예사이고 소화기가 등장하는가 하면, 교복을 찢고 알몸으로 거리를 활보하는 학생들까지 나타났다. 우리나라의 졸업식에서 밀가루를 뿌리게 된 유래는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만 식민지 시대, 일본에서 유래한 교복에 대해 저항하고 해방감을 표시하는 뜻에서 시작됐다는 것이 가장 유력한 설이다. 또한 먹을 것이 없어 밀가루를 주식으로 먹던 시기에 궁핍했던 시절을 잊지 말고 잘 살라는 의미에서 뿌리기 시작했다는 설도 있다. 한 때.. 2010. 2. 15. 망가진 중고생 졸업식의 모습 많은 학교가 의미있는 졸업식을 마련하고 있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옷을 찢고 강제로 바다에 빠트리는 등의 '막장 졸업식'이 벌어져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지난 8일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20여명의 학생이 대낮에 동네 골목길에서 한 여중생의 교복을 강제로 벗기고 머리에 케첩을 뿌리는 등 집단폭력을 저지르는 동영상이 올라와 충격을 줬다. 이 동영상은 서울 금천구 M중학교에서 지난 5일 열린 졸업식 뒤풀이 장면으로, 가해 학생들은 경찰조사에서 "학교의 '전통'으로 매년 졸업식마다 반복되는 일"이라고 진술했다. 같은 날 제주의 K중학교에서는 졸업식이 끝난 후 여중생들이 선배들에 의해 차가운 바다에 빠져 생명을 위협받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선배들은 후배들을 포구로 끌고 가면서 미리 준비한 가위와 면도칼로 교.. 2010. 2. 10. 치욕도 역사로 기억한다 일본 731부대의 유네스코 등록 중국이 2차 세계 대전 때 생체 실험을 자행한 일본 '731 부대' 유적지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중국 선양 주재 한국 총영사관은 지난달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인민대표대회와 인민정치협상회의에서 이런 공식 제안이 나와 하얼빈시와 헤이룽장성이 중앙 정부에 적극 건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얼빈시 정협 역사위원회와 사회과학원 등은 '인류에 영향을 미친 특수한 역사 사건'과 관련된 시설은 세계문화유산 등록 신청 자격이 있기 때문에 원자 폭탄이 투하된 일본 히로시마 원폭 돔 등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며 이같이 제안했습니다. 이에 따라 하얼빈시는 고고학적 연구와 유적지 보호 계획, 사료 수집 등을 거쳐 등록 신청 안을 마련하고 곧 중앙 정부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하얼빈 .. 2010. 2. 7. 사상 최악의 13년의 저주 ~~ 뚜뚱!!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아, 올해 설도 역시 …' '13일의 금요일'보다 더 무서운 '13년의 저주'가 올해도 직장인들을 울상짓게 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거론되고 있는 '13년의 저주'란 2007년부터 2017년까지 매년 설이나 추석 연휴가 주말을 끼고 있는 것을 뜻한다. 무려 13년이나 이런 패턴이 이어져 직장인들에겐 그야말로 끔찍한 '저주'이다. 수년 전부터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된 이 '13년의 저주'는 올 해 설이 코앞으로 다가오며 다시 회자되고 있다. 올 해 설연휴만 보더라도 '저주'의 그림자가 짙게 깔렸다. 토요일인 13일을 시작으로 15일까지, 토·일·월요일이 연휴로 잡혀있다. 3일 중 하루만 주말에 끼어 있어도 속상할텐데, 이틀이나 겹치니 더 억울할 수 밖에 없다. .. 2010. 2. 6. 현대, 기아차 내수 품에 가격은 올리고 성능은 낮추고! 내수용에 한 세대 뒤진 에어백 달고 장착 갯수도 적어 무릎 보호대는 저가형 차에 아예 장착하지 않아 [경제투데이] 국산차의 수출용·내수용차 차별 논란이 다시 재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MBC ‘후 플러스’는 4일 밤 방송한 ‘수출용 VS. 내수용’편에서 수출차에 비해 형편없는 안전장비를 적용한 내수용차를 고발했다. 여기서 시장지배자인 현대차와 기아차의 문제점이 낱낱이 드러났다. ◇수출용에는 에어백 6개 기본 장착 한국과 미국에서 2009년 가장 안전한 차로 꼽힌 기아 쏘울의 안전성을 검사하기 위해 실시하는 차량 충돌 테스트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과 유럽에서도 실시하고 있다. 그런데 ‘후 플러스’가 입수한 쏘울의 충돌 테스트 영상을 보면 다른 점을 발견할 수 있다. 바로 에어백의 개수. 충돌 시 내수용.. 2010. 2. 5. 한국경제 잘못하면 더블 딥에 접어들지도..! ◇ 대외변수 불안 = 중국의 긴축기조 강화는 대중 의존도가 높은 우리 경제에 직접 타격을 줄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중국은 지급준비율을 인상하고 시중은행들이 대출억제 방안을 잇따라 내놓으면서 자산시장 과열로 출구전략을 앞당길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이럴 경우 중국의 성장이 숨 고르기에 들어가면서 우리의 성장동력도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유럽내 PIGS(포르투갈·이탈리아·그리스·스페인) 등의 신용 리스크도 유로화 약세, 달러화 강세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당장 글로벌 달러 강세의 영향으로 1일 원·달러 환율은 1169.50원을 기록하며 연중 최고수준으로 올라섰다. 그리스발 신용리스크 등으로 연초부터 달러가 강세로 급격히 전환되면서 신흥국을 중심으로 금융시장이 휘청거리고 있다. 아울러 버락 오바.. 2010. 2. 2. 이런 망할 노원구청 - 아기 호랑이 학대에 이어 밤에는 주차장에 방치 ! 서울 노원구청이 구청 1층 로비에 설치된 투명 아크릴 공간에 가둬 전시하고 있는 생후 8개월 된 새끼 호랑이 두 마리. 낮에 많은 사람들에게 시달리는 두 호랑이 '강호'와 '범호'는 어디서 밤을 보낼까? 야행성인 호랑이답게 최소한 몇 걸음이라도 걸을 수 있는 넓은(?) 공간에서 편히 지낼까?가 확인한 두 호랑이의 밤은 낮만큼이나 답답하고 끔찍해 보였다. 낮 시간을 가로·세로 각각 3.5m·2m의 좁은 투명 아크릴 공간에서 보내는 강호와 범호가 '퇴근' 후 보내지는 곳은동물원이나 전문 동물보호시설이 아니었다. 두 호랑이는 노원구청 지하1층 주차장으로 보내져 '냉동 탑차'처럼 생긴 좁은 트럭에 갇혀 밤을 보내는 것으로 확인됐다. 두 호랑이는 전시가 시작된 지난달 23일부터 현재까지 계속 트럭에 갇혀 지하주차.. 2010. 1. 28. 우리나라도 재해가 발생할 수 있다 !! 한국도 지진 위험국!! 15만여명의 사상자를 낸 아이티 강진을 계기로 지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언론이 가장 많이 찾는 사람이 있다. 국내 지진학 박사 1호인 김소구 한국지진연구소 소장(전 한양대 교수 · 68 · 사진)이다. 지난 20일 경기도 일산 연구소로 그를 찾아갔다. 개인적인 일로 미국으로 출국하기 위해 짐을 꾸리던 그는 "우리나라는 일본이나 중국만큼 지진에 노출된 지역은 아니지만 지진 예보 시스템,인력 양성 등 관련 대책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이티 참사로 지진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졌습니다. "지진은 에너지가 워낙 크기 때문에 한 번 발생하면 대재앙으로 이어지죠.물론 징후가 나타나긴 하지만 불과 30~40초 만에 모든 건물을 파괴할 정도로 자연 재앙 중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많은 피해를.. 2010. 1. 25. 청화대 몸 로비 사건... 과제를 위해 몸을 바치는 여대생 명문 청화대 게시판이 한 여학생의 ‘몸 로비’ 사건으로 시끌벅적하다. 내용은 이렇다. 모 여대에 다니는 여학생이 C언어 프로그래밍 숙제를 해결하기 위해 타 대학 남학생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여학생은 숙제를 도와주는 댓가로 남학생에게 ‘하룻밤’을 약속했다.‘몸 로비’로 숙제를 간단히 해결한 여학생.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남자친구가 그 사실을 알아버렸다. 이에 격분한 남친은 청화대 게시판에 여친의 ‘몸 로비’ 사실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여학생의 신상정보와 얼굴이 담긴 사진은 삽시간에 청화대에서 이슈가 됐다. 해괴망측한 이 사연과 관련, 학생들은 ‘과제물을 이런 식으로 해결하는 건 옳지 않다’ ‘천하의 철면피가 없구나’ ‘몸을 더럽히고 숙제를 해결하는 여학생은 처음 본다’ 등의 비난섞인 글들을 올렸다... 2010. 1. 24.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2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