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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 Portfolio759

엄청큰 해드폰을 샀다. 그냥 음악이 듣고 싶어서.. 거의 내 머리만한 해드폰.. !평소부터 갖고 싶었다. 내 오디오, 내 스피커, 내 해드폰..좋아하는 음악의 장르는 다양하다.밝은 날은 가요.. 비오면 제즈.. 슬픈날은 박혜경의 레인, 카니발의 아침..중요한 것은.. 그냥 내 기분인 것 같다.어떤날은 가사에 끌렸다가.. 때로는..아무런 의미없는 영가사 노래를 들으며 즐거워하는..심지어 빈대떡 신사와 같은 옛노래까지 들으며 즐거워할때가 많다.내가 이런 노래를 잘했으면 좋았을탠데..과거에 피아노가 좋아 피아노를 배우고,바이올린에 빠져산적도 있다.결국은 클레식 기타와 통기타를 쳤지만..끝은 휘바람을 불고 다니고 있다.다시 악기를 한번 배워볼까?진지하게 고민해 보고있다.지금은 악기보다는 춤을 배우고 있어서..더 그럴지도 모르겠다.하지만.. 내 마음대로 안되는 걸.. 2009. 6. 26.
라디오.. 그저 내 마음이.. 그러는 것 뿐이다... 오늘 술집에서 적은 희망의 메시지..I don`t want everyone..절때 먼저 좋아해주지 않는 사람아니면쳐다도 보지 않기!! 2009. 6. 22.
거하게 취한밤 이럴때 글하나 써주는 것이 센스 ~ ㅋㅋ 오늘 ..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어제 예선 피티 대상자가 됬다는소식을 듣고 좋았던 것보다오늘.. 지금 저녁 12시 광운대중앙도서관 85번 자리에 앉아있는지금이 10배는 행복합니다. ^^오늘특별히 좋은날은 아니었습니다. ㅎ다들 떠나고.. 맥주를 혼자 마시러 노천에 가려는 순간..그가 나타났습니다.졸업한 민경호씨 ~ㅎㅎ대학생활 멘토이자2년동안 제가 가장 이뻐한 소모임 사이코드라마팀의 학회장이자 05학번 동기하지만 매정하게 먼저 졸업한 그런 남자 입니다.^^오늘 만나서 참 별 이야기를 다 했습니다.옛 사람의 이야기, 지금 사람의 이야기..근데 이 양반이 저보다 더 잘아내요.ㅎㅎ그리고저에 잘못된 점을 이야기 해주네요.ㅎ그러니 어찌 즐겁지 않을까요?오늘..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날씨도 너무 좋고..술마시고 평.. 2009. 6. 6.
님의 침묵.. 님의 침묵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푸른 산빛을 깨치고 단풍나무 숲을 향하여 난 적은 길을 걸어서 참어 떨치고 갔습니다.황금의 꽃같이 굳고 빛나던 옛 맹세는 차디찬 티끌이 되어서 한숨의 미풍에 날아갔습니다.날카로운 첫 키스의 추억은 나의 운명의지침을 돌려 놓고 뒷걸음쳐서 사라졌습니다.나는 향기로운 님의 말소리에 귀먹고 꽃다운 님의 얼굴에눈멀었습니다.사랑도 사람의 일이라 만날 때에 미리 떠날 것을 염려하고경계하지 아니한 것은 아니지만 이별은뜻밖의 일이 되고놀란 가슴은 새로운 슬픔에 터집니다.그러나 이별을 쓸데없는 눈물의 원천을 만들고 마는 것은스스로 사랑을 깨치는 것인 줄 아는 까닭에 걷잡을수 없는 슬픔의 힘을 옮겨서 새 희망의 정수박이에들어부었습니다.우리는 만날 때에 떠날 것을 염려.. 2009. 5. 31.
페르조마.. 광운대 노천에서.. 현재 시간 2009년..5월 28일 저녁 9시 38분.. 페르조마를 아시나요?흔히 가면 효과라고 많이들 이야기 합니다.어느 누구나 마음의가면을 쓰고 있고, 그것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는..심리학의 어떤 한 이론입니다.여러분은 어떤 가면을 쓰고 계시나요?저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많이. 힘들게..몸을 최대한 혹사 시키고 있습니다. 왜그러는지 곰곰히 생각해보니.. 돈이 필요해서도 맞지만..가치있는 사람이 되기 위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그밖에 일들이 모두 재미가 없다는 것도 이유겠지만요..오늘 노천을 지나던 중 동기에 생일잔치를 만났습니다.속으로 많이 당황스럽고 한편으로 반가웠습니다.내가 아는 몇 안되는 동기..^^정말 생일 축하해요. ^^즐겁게 한자리 보내고.. 2차를 간다는 동기를 보냈습니다.저에게는 아직은 할일이 남아있습니다.오늘해야 하는 일들. .. 2009. 5. 28.
음.. 이유를 찾았았어.. 내가.. 헤어진 이유..^^... 사랑하는 사람하고 이별하였습니다.벌써.. 1년 6개월.. 특별한 이유는 없었습니다.그냥 멀리 떨어져 있었으니깐, 그녀가 나이가조금 많았으니깐..내가 여자친구에 질렸스니깐.. 주위에 다른 여자아이들이 이뻐보이니깐..단지 그런 이유인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정말 내가 나쁜놈이구나..그냥 헤어지고 좋은 사람 만나자.. 라고 생각했습니다.그런데.. 참 바보 같은 짓이었던 것 같습니다.처음 몇달간 힘들고 아무런 흔적없이 1년을 지내고,다시 누군가를 좋아하고 툇자맞고.. 혼자 노천에서 맥주를 한잔하고..그러다 보니 알았습니다. 계기는 간단했습니다. 술취해 뻣은 몸을 침대에 누이고 이불을 안을때..포근한 느낌.. 그녀를 앉을때 포근한 느낌..^^..바로 그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 느꼈습니다. 나는 이불을 정말 .. 2009. 5. 20.
JK 기묘한 이야기 - 2010년 성공한 20대에 Black & White Book (단편) - 2010년 성공한 20대에 Black & White BookBlack Book여러분 저는 탁월한 장사꾼입니다. 제가 말입니다. 학교에 껌10박스를 사가면 그 안에 껌이 20통 각 통당 5개 총 10박스×20통×5개=1000개 그걸 개당 500원에 팔았으니.. 정말 맨손에서 시작한 사업가라고 불러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또 돈이 아쉬우면 유행을 주도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학원에서 친구들에게 나눠 주라고 준 00학원 부채를 단돈 1000원에 판매해서 전교생들이 같은 부채를 들고 다녔습니다. 물론 권력을 가진 교사님들 또한 눈치 채지 않게 할 수 있었고요.저에 첫 직장은 터키탕이었습니다. 정말 최고에 직장이라고 말해도 부족하지 않을 곳이지요. 예쁜 딸내미들도 많고 한번에 13만원 단골은 14만원에 서비스+1까지.. 2009. 5. 14.
사랑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사랑사랑.. 누가 말했나..요즘.. 느끼는 건데.. 계속 회피중..다가와도 푸시.. 멀어져도.. 푸시..가슴을 떨리게 하는 사람도 너무 많고..앞으로 10년쯤은 연애 못할꺼 같다는 예감..맘에드는 사람이 생겨도.. 모른척..창피해서? 그냥?.. 모르겠다.연애 공포증 같기도 하고..조금 더 완벽한 사람을 만나기위한 노력인거 같기도 하고.과연.. 다시 할 수 있을까?지금 결심한 연애는..가장 좋은건.. 여자가 고백해서 사귀기..두번째는 모든게 사랑스러울때 사귀기..이 이야기를 보면.. 아마 평생 연애 못할꺼라는 생각도..슬며시 외로움에 익숙해지기 시작한다.몇가지 안하기로 한것도 있다.하나 여자에게 찝적거리지 않기,둘 외로워서 사람만나지 않기..사랑하면.. 살아야될 이유를 찾게 된다.최소 1년.. 1/100을.. 2009. 5. 14.
너무 자신만만한거 아니냐구요? ! 아닙니다. 지금 매우 겸손합니다. ㅁ.. ㅋ 오랜만인네.. 이사진.. ㅁ.. 가끔.. 약해질 것 같을땐..이 전단지를 꺼내본다. 잘 찾아보면 나도 있거든..^^첫번째로 큰 상을 받아본건.. 중학교.. 애니메이션 제작 대상.블루버드라는 570장의 기름종이를 겹쳐서 한장씩 스캔해서음악과 겹쳐서 하나의 영상을 만들었던.. 노력.^^그게. 아마 내 첫 팀장으로써의 능력을 검증받았던 것 같고..아마 대한민국 컴퓨터 경시대회에서 상을 받았던 것이..내가 노력하면 어김없이 상은 주는구나.. 라는 것을 가르쳐 줬던 것 같내..내가 소질이 부족하구나 라고 느낀 대회는..동국대 문학콩쿨 본선에 나가서.. 수필을 쓰고..상장을 기다렸는데.. 나한태 기회는 돌아 오지 않았고..대학은.. 컴퓨터 상으로너무 쉽게 들어와버렸고..지금은 심리학은 취미로 전공하고 있다.너무.... 2009. 5. 11.
오늘은 어버이날 42분전..^^ 요즘은.. 참 좋습니다.ㅁ..군대 가기전까지는.. 못늦겼는데.. 밉든 좋든 2년간 누군가와 같이 있고 난 뒤부터 유난히 외로움을 많이 타게 되었습니다.그리고.. 어린이날을 혼자 보냈습니다. 물론 저녁에 잠깐 보긴 했지만..낮에 죽을 것 같은 외로움을 겪고 나와서 만났습니다.그리고.. 내일은 어버이 날입니다.세상이 내일 멸망한다면.. 누군가 이야기 하더군요..부모님은 내가 제일 사랑하는 줄 아니깐.. 그냥 전화로 사랑해요라고 말하며.. 지금 사랑하는 여자를 찾아가라고..전.. 고민중입니다. 내일 세상이 멸망한다면.. 누구를 만날 것인가.평소에 호감가는 그녀에게 전화를 할까.. 아니면..당연히 가족에게 갈까? .. 저는 그렇습니다.아니 그럴껍니다. 그녀에게 가족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가족은나를 보고 싶어.. 2009. 5. 7.
어린이날!! 홀로 봄소풍을 떠나다!! 성북-종각-광화문-교보문고-종각-성북..ㅁ/ 짜잔.. 오월은 어린이날..ㅁ /혼자 집에 있기 모해서.. 정균 어린이 또한 종각역 서점으로 놀러나갔습니다.오늘의 아이템은 양갱..전에...만났던 아이가 많이 좋아하던 음식인데..이제 저도 좋아하는 음식으로 변해버렸습니다. ㅎㅎ종각역에 내려.. 광화문으로 계속 걸어갔습니다.그리고 보이는.. 헌혈센터로 바로 들어갔습니다.왜냐하면..오늘은 어린이 날이니깐요.^^ 종각과 광화문 사이에 있는 헌혈센터는기존에 제가 방문한 어떤 헌혈센터보다 좋았습니다.사람도 많았고.. 참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저번에 조혈모 세포 기증신청에 이어, 이번에는 등록 헌혈을신청하였습니다. 제가 남길 수 있는 모든걸 남기고 싶은작은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교보문고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은 누가 모라고 해도.. 핫트렉스음반을 듣는 .. 2009. 5. 7.
비를 사랑하세요.. 좋내요.. ^^ 비가.. 오내요.. ㅎㅎ저는 참 좋은데.. 어떠세요?요즘 정말.. 좋습니다.이제 더 이상 누군가 때문에.. 술마시지 않습니다.그리고 아무렇치 않게 약속을 만듭니다.새로운 사람들도 만나기 시작했습니다.모든건.. 흘러갔기 때문입니다. ㅁ..주위에 크고 작은 문제들이.. 모두내리는 빗물에..모두 떠내려 가버린 듯한 느낌이 듭니다.그래서 오늘 내리는 비는 좀더 반가운 것 같습니다.요즘 시험기간이네요. 그래서 저는..!?만화책을 봅니다. ㅁ ㅋ평소에 보지 않았던, 만화와 게임과 영화를모두 시험기간에 몰아봅니다.왜냐하면.!! 이때가 아니면 재밌지 않기 때문이지요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요즘 일과는 그렇습니다. 시험기간이라 학교에 안가면 앉아서 컴퓨터로 만화책을 보다..허리가 아프면.. 쪼로록 하고 이불.. 2009.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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