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Develop+㈜/- Comp▼Mar△137 '스마트 DMB', 삼성폰 시작으로 연달아 출격 [강현주기자] '본방' 기능 뿐이던 지상파 DMB의 진화된 서비스인 '스마트 DMB'가 이달부터 줄줄이 시장에 나온다. DMB 업계에 따르면 이달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그랜드'에 스마트 DMB가 기본탑재될 예정이다. 이어 이달 28일 팬택이 발표하는 5.9인치 스마트폰과 오는 2월 LG전자의 스마트폰 신제품에도 기본 탑재된다. 스마트 DMB는 기존 지상파 DMB에 다시보기(VOD), 쇼핑, SNS 연동 기능 등을 접목한 진화된 DMB 서비스다. 쉬운 사용자 환경(UI)의 편성표 등으로 편의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지상파 DMB 업계는 앞서 스마트 DMB 베타 버전을 선보인 바 있지만 공식 상용화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상파 DMB는 지상파 3사의 프로그램과 프로야구 중.. 2013. 1. 20. [롤모델]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2004년 12월말 당시 해태제과 사장이었던 그는 LG그룹 고위관계자로부터 “LG생활건강을 맡아달라”는 전화를 받았다. 그는 아무 조건도 달지 않은 채 “영광입니다”라는 한마디로 제의를 수락했다. 연봉액수는 첫 출근을 하고 나서야 알았다. “LG의 정도경영과 인재중심주의에 대한 신뢰 때문이었다”는 것이 그가 말하는 LG행의 이유였다. 차석용 LG생활건강 사장이 지난달 30일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업계는 그가 LG생활건강 사상 처음으로 탄생한 부회장이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2005년 1월 취임 이후 차 부회장은 화장품, 생활용품, 음료 등을 통해 최종 소비자와 접점을 갖는 LG생활건강의 경영에 있어서 마케팅을 가장 중시해왔다. 차 부회장은 “마케팅이란 차별화되고(Different), 더 좋은(Bette.. 2013. 1. 12. ⑥LTE-A로 이동통신 더 빨라진다 2012년, IT 업계에서도 굵직한 이야기가 많았다. 쿼드코어 모바일 프로세서를 탑재한 스마트폰이 출시됐고, 4세대 이동통신 기술 LTE가 국내외에서 빠르게 퍼졌다. LTE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는 새 제품도 쏟아져 나왔다. 그뿐인가. 마이크로소프트(MS)는 새 운영체제(OS)를 내놨고, 인텔은 아이비 브릿지 프로세서를 통해 데스크톱과 노트북의 심장을 꿰찼다. 2013년엔 어떤 놀라움이 사용자를 기다리고 있을까. IT 변화는 사용자들의 지갑을 노리는 기업이 주도한다. 하지만 사람은 꿈꾸고, 기술은 이룬다고 했다. 좋은 기술이 나오고 널리 보급되면, 사용자는 편리하게 쓰면 그만이다. 2013년, IT 업계와 사용자들은 어떤 새 기술을 기대하고 있을까. 6가지 분야에서 2013년을 주도할 기술을 꼽아봤다... 2013. 1. 10. (BLOGNET) LG U+ LTE에서 귀뚜라미 소리가 들리는 비결 LG유플러스의 ‘LTE 바로알기’ TV광고에 대한 반응이 다양하다. 비교 광고는 늘 재미있는 소재지만 당하는 상대는 얼굴을 붉히기 마련이다. 이번 LG유플러스의 광고는 기술의 특징을 콕 짚어주는 재미도 있고 나름의 서비스 특징을 장점으로 포장한 것도 눈길을 끈다. 하지만 의외로 ‘저게 무슨 뜻이냐’는 반응이 상당히 많다. 그러고 보니 각 광고 내용에서 알아야 하는 자세한 기술 소개가 없다. 알기 쉽게 설명을 해 두었으면 많은 이들이 더 재미있게 보지 않았을까. VoLTE와 귀뚜라미의 상관관계 일반 3G로 연결된 전화에서는 귀뚜라미 울음 소리가 전해지지 않는다. 대신 VoLTE를 통하면 귀뚜라미 소리가 또렷이 들린다는 내용이다. 이 광고는 그동안 이동통신사들이 해 온 VoLTE 설명 중 가장 정확한 내용을.. 2013. 1. 6. 이동통신 3사 7일부터 순차적 영업정지 앞두고 가입자 확보 비상 오는 7일 LG유플러스를 시작으로 이동통신사들에 대한 영업정지가 시행되면서, 이동통신 3사가 대응책 마련에 골몰하고 있다. 특히 이통사들의 영업정지 기간은 졸업ㆍ입학, 명절 등이 몰린 성수기여서, 가입자 이탈을 최소화하고 신규 가입자 유치를 위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일각에서는 어수선한 시장 상황을 틈타 치고 빠지기식 불법 보조금이 다시 고개를 들 조짐을 보이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이동통신사들이 오는 7일부터 시작되는 영업정지를 앞두고 대책 마련에 비상이 걸렸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24일 전체회의를 통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가 단말기 보조금을 차별적으로 지급했다며 각각 20일∼24일간 신규가입자 모집금지와 총 118억9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한 바 있다... 2013. 1. 2. 통신사 새해 경쟁포인트는 LTE 기반 `올IP` 서비스 롱텀에벌루션(LTE) 기반 올(All)IP 서비스가 새해 통신사 핵심 경쟁 포인트로 부상했다. 음성·데이터·멀티미디어 등 다양한 서비스를 IP망 하나로 전달하면서 새로운 융합서비스가 연이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반기 LTE 네트워크가 LTE어드밴스트로 진화하면 올IP 서비스 경쟁은 더욱 가속화할 전망이다. 통신사들은 새해 차세대 통합커뮤니케이션서비스(RCS), LTE음성통화(VoLTE), N스크린 등과 연계한 올IP 서비스 개발에 주력한다. 올IP란 통신망을 IP망으로 통합하고,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를 IP 기반으로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음성·데이터·멀티미디어 등을 IP망 하나로 제공한다. 서비스 융·복합도 가능하다. 음성통화를 하면서 영상을 함께 보고 파일을 전송할 수 있다. SK텔레콤(대표 하.. 2013. 1. 2. KT, 이종망 복합전송기술 개발 성공… 최대 130Mbps 초고속 데이터 서비스 제공 KT가 이종망 융합기술을 활용해 LTE와 와이파이를 동시에 지원하는 차세대 펨토셀(초소형기지국) 상용화에 나선다. KT(회장 이석채)는 실내를 비롯해 기존 기지국 범위가 미치기 어려운 음영지역에 LTE와 와이파이를 동시에 전송하는 차세대 펨토셀 기술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KT는 펨토셀을 이용해 LTE 어드밴스드(Advanced) 기술 중 하나인 `이종네트워크 복합전송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와이파이 일체형 LTE 펨토셀에서 LTE와 와이파이의 이종 네트워크 간 데이터를 동시 전송할 수 있는 ABC(Always Best Connected) 기술을 접목해 구현된다. 이 기술을 적용하면 LTE 펨토셀에서 LTE와 와이파이 네트워크를 하나로 묶어 동시에 전송함으로써 최대 130Mbps의 초고.. 2013. 1. 1. SK텔레콤 지역별 앱 저장기술 도입 SK텔레콤(대표 하성민)은 모바일 상에서 콘텐츠 전달경로를 줄여 다운로드 시간을 대폭 줄이는 `모바일 스마트 노드(Mobile Smart Node)' 기술을 세계최초로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기술은 대용량의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중앙 데이터 센터가 아닌 구ㆍ군 단위 국사에 저장해 소비자들에게 빠르게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다운로드 및 응답시간이 기존 대비 최대 2배까지 줄어들고, 모바일 기기 사용자의 멀티미디어 콘텐츠 이용시 편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네트워크 트래픽 분산 처리가 가능해 트래픽 폭주로 인한 콘텐츠 서버의 과부하 증상을 해소할 수 있으며, 섬 지역 등 인터넷 회선 용량이 작은 곳에서 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모바일 스마트노드가 구/군 단위 국사의.. 2013. 1. 1. 2013년 스마트 폰에 적용될 주요 기술 [박계현기자] 화면에 손가락을 대지 않고 넘기는 시늉 만으로 e북의 페이지를 넘기고 스마트폰의 화면을 바로 TV로 전송해 동영상을 재생한다. 2013년 출시되는 신형 스마트기기는 한층 더 똑똑해져서 소비자들을 찾아갈 전망이다. 28일 부품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LG전자 등에서 2013년 출시를 준비하는 스마트기기에는 제스처 센싱, 미러 캐스트, 핸드폰 위치추적이 가능한 보안 솔루션 등이 탑재될 예정이다. 제스처 센싱은 손의 속도를 감지하는 기능으로 삼성전자의 신규 스마트폰 모델에 탑재될 예정이다. 신형 스마트기기는 같은 크기에 더 많은 추가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인쇄회로기판(PCB) 크기를 줄이고 배터리 용량도 대폭 개선했다. 한 부품업체 관계자는 "스마트폰이 진화하기 위해선 똑같은 부품과 인쇄회로기판으.. 2013. 1. 1. 유플러스만 기존 고객(기기변경)을 위해 위반 - 방통위 보조금에 철퇴 지난 9월 발생된 이동통신 3사간 ‘불법 보조금’ 지급 문제 발생 후, 불공정한 시장 조사를 실시한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 이하 방통위)가 해당 업체들에 과징금과 영업정지 명령을 내렸다. 방통위는 24일, 전체회의를 열고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이동전화 가입자를 모집하는 과정에서 단말기 보조금을 차별적으로 지급하면서 이용자를 부당하게 차별한 행위를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방통위는 총 66일간의 신규가입자 모집 금지(LG유플러스 24일, SK텔레콤 22일, KT 20일)를 명령함과 동시에 총 118.9억원 규모의 과징금(SK텔레콤 68.9억, KT 28.5억, LG유플러스 21.5억)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 약 3개월간 조사해보니... 이통사 위반율 50%에 육박 방송통신위원회는 20.. 2012. 12. 26. LG CNS-호텔 스카이파크, 세계 최초 '스마트 객실 서비스' 구현 스마트폰으로 호텔의 모든 객실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개발됐다. 객실 키와 각종 리모콘이 없어진 세계 최초의 '스마트 호텔'이 서울 명동에 등장한 것이다. LG CNS(대표 김대훈)와 호텔 스카이파크(대표 최영재)는 스마트 객실 서비스 제공과 확대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26일부터 호텔 스카이파크 센트럴 명동점 최상층인 15층 16개 객실에 스마트 객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LG CNS 스마트 객실 서비스가 적용된 호텔에는 기존의 객실 키가 없다. 대신 투숙객들은 체크인 때 받는 스마트폰으로 객실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투숙객은 스마트폰으로 객실 문을 열고 실내 온도를 조절하고 조명과 TV를 제어할 수 있다. 청소 요청과 같은 편의 서비스 신청.. 2012. 12. 25. 이동통신사의 차세대 RCS ‘조인’ 드디어 출격 이동통신사들이 무료 메시지 서비스에 대한 반격에 나섰다. 차세대 통합메시지 서비스(RCS) ‘조인’으로 카카오톡 등에 문자메시지 수익을 잠식당하던 상황을 뒤집겠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는 오는 26일부터 RCS ‘조인’ 서비스를 상용화한다고 25일 밝혔다. RCS는 세계통신사업자연합회(GSMA)가 채택한 표준 모바일 메시지 규격이다. ‘조인’은 공식 브랜드명이다. ‘조인’은 기존 SMS, MMS를 대체하는 서비스로 음성통화 중 실시간으로 영상, 사진 등 파일뿐만 아니라 위치정보까지 공유 가능하다. 스마트폰, 태블릿PC, PC 등 디바이스를 가리지 않는다. 이통사들은 향후 동영상 감상과 게임 참여 등으로 다양하게 확장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음성LTE(VoLTE)와 함께 LTE 시대.. 2012. 12. 25. 이전 1 ··· 6 7 8 9 10 11 1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