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앤펄스, LTE 싱글모드 M2M 모듈 인증
모바일 전문기업 비트앤펄스(대표 임병모)는 국내 최초로 LTE 싱글모드 M2M(사물지능통신) 모듈을 자체 개발해 LG유플러스의 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인증된 제품(BPM-L100)은 퀄컴 MDM9200 칩셋을 적용한 LG유플러스용 LTE 전용 싱글모드 모뎀이다. 이 제품은 최대 100Mbps 데이터 통신을 지원하며, PCI 익스프레스 미니 카드 형태로 제작돼 노트북이나 넷북 등에 내장 결합해 사용할 수 있다. 이 모듈은 자동차, 원격검침, 물류, 유통, 금융, 보안, 관제, 의료, 자산관리 등에 응용할 수 있다. 비트앤펄스 측은 "LTE 싱글모드 M2M 모듈을 개발함에 따라 앞으로 대용량 데이터 통신이 요구되는 자동차, 노트북, 넷북 등을 비롯한 다양한 M2M 단말기에서 LTE 서비스를 ..
2013.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