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Develop+㈜/- Comp▼Mar△137

위약금 내건 SKT, 반사익은 LGU+가 챙겨 [강은성기자] 아이폰5를 의식해서인지 일부 대리점이나 온라인에서 산발적으로 '게릴라성 보조금'이 살포되는 등 지난 10월에 비해 11월에는 보조금 '빙하기'에 다소 온기가 돌았다. 그래서인지 11월 번호이동 가입자는 10월에 비해 30% 가량 늘어났다 특이할 만한 점은 SK텔레콤이 '위약금3'라 불리는 새 위약금제를 11월1일부터 전면 시행해 타 통신사로의 번호이동이 많을 것으로 예상됐던 것. 반사이익은 LG유플러스가 챙겼다. KT는 경쟁사 SK텔레콤의 보조금 동결, 위약금 시행이라는 호재에도 가입자를 추가로 확보하지는 못했다. 3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가 통신3사 11월 번호이동 사항을 집계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11월 번호이동은 88만7천350명으로 68만47명에 불과했던 지난 10월에 비.. 2012. 12. 3.
사할을 건 정부의 통화료 인하 과연 COPEX투자가 높은 통신사들이 요금을 인하할 수 있을까? [강호성기자] 이명박 정부의 통신정책은 '이동통신비 20% 인하'를 기본 골격으로 한다. 어떤 계산식으로 20% 인하 공약이 탄생했는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국민들 가운데 상당수는 통신비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고 기대했다. 지난 2008년 2월말 탄생한 방송통신위원회 통신정책의 첫 번째 미션은 요금 20%를 인하할 수 있는 방안을 내놓는 것이었다. 하지만 임기가 끝나가는 지금, 결과적으로 MB정부의 통신요금 20% 인하 공약은 달성하기 어려운 상황을 맞고 있다. MB 정권이 탄생한 2008년 초까지만해도 국내에서는 2세대(2G) 음성통화가 중심이었다. 하지만 2009년 이후 3G를 지나 4G LTE 시대로 통신시장은 급속히 바뀌었다. 스마트폰 시대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국민들의 체감 통신비(단말비용 포함).. 2012. 11. 25.
(취업정보) 통신사별 채용 모델 우리의 일상을 지배하는 통신 서비스, 그 중심에 있는 이동통신사는 많은 취업준비생이 입사하고 싶어 하는 직장이다. 첨단 서비스 영역에서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이자, 급속도로 발전하는 통신기술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역동적인 기업 문화와 높은 연봉 수준, 탄탄한 복지 제도도 높은 인기의 요인.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국내 이동통신사 세 곳의 채용 제도를 비교·분석했다. 서류 전형부터 인적성 검사, 면접 전형, 인턴십까지 이동통신사 입사를 위해 통과해야 하는 관문들을 꼼꼼히 살폈다. 취업전문가들의 조언을 모아 이동통신사에서만 ‘통(通)’하는 성공 키워드도 밝혀냈다. KT의 인사책임자를 만나 이동통신사 입사 노하우와 함께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에 대한 답을 구하기.. 2012. 11. 22.
삼성과 애플의 저작권 대결 ! 초 거대 기업 삼성의 大승 2012. 11. 15.
구글TV' 상륙에 미디어 업계 긴장 IPTV에 스마트TV 장점 결합, 경쟁사들 셈법 분주 2012.10.20. 토 10:00 입력 LG유플러스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구글TV'가 유료방송 시장에 어떤 파장을 몰고 올지 주목되고 있다. 19일 미디어 업계에 따르면 국내 IPTV·케이블TV 업체들이 LG유플러스와 구글의 전략적 제휴 대응책 마련에 분주해지고 있다. 업계는 구글TV의 파괴력 분석에 나서는 동시에 경쟁서비스 도입에도 한층 가속도를 내려는 분위기다. 구글과 다각도의 제휴 가능성을 열어두는 동시에 구글과 손잡아 시장선점에 성공한다 하더라도 자칫 방송 플랫폼 주도권을 내어주고 종속되는 것은 피해야 한다는 판단에서 '셈법'도 복잡해지고 있다. ◆IPTV와 스마트TV의 결합 대세? 업계에 따르면 IPTV 업체들과 주요 케이블TV 업체들은 '스마트셋톱박스'를 도입, 기존 유료방송 서비스와 스마트TV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이.. 2012. 10. 2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