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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 World/- Joy U.S.A

미국 진행기 6 - 뉴욕에 있기 때문에 다행이다.

by JoyKim 2011.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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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다행인 것은 내가.. 다행이 뉴욕에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노는 것을 좋아하는 이탈리안 친구를 알고 있다는 것이고, 친구의 친구가 뉴욕 클럽에 프로모토라는 것이다. 그리고 언제라도 행아웃 있는 탐스러운 가슴과 넓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파리지앙 여자 친구들이 3명쯤 된다는 것도 나에게 위안이 된다. 뉴욕의 밤은 한국에서 생각한 만큼까지 화려하지 않다. 왜냐하면, 클럽의 대부분이 퍼져있어서 홍대처럼 클럽에서 여자에게 추태를 부리고 바로 피해 옮길 만큼 가깝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도 나쁘진 않은 것이 뉴욕의 지하철은 다행이 24시간 이다. 물론 L라인처럼 주말에 공사한다고 12블록의 지하철을 운행하지 않아 버린다면 그날 새벽은 끝났다고 봐야 한다. 제길 저번에 첼씨에서 유니온까지 걸어오니 새벽 5시였다. 사랑스러운 이탈리안 보이는 완전히 행오버 되어 요즘 미국에서 유행하는 좀비워커처럼 반시체가 되어 걸어 다녀야 했다.

내게 남은 시간은 과연 얼마나 될까?

아마도 나는 하루에 3장은 써야 최소한 책으로 만들 정도의 글을 있을 것이다. 이렇게 이상 매우 야하고 섹시하고 매력적으로 글을 적어 보면 어떨까 싶다. 가능하면 주위 사람은 모를 있게, 그렇게 글을 써버리는 것이다. 물론, 주위 사람들은 다행이 블로그에는 관심이 없으니까.. 상관 없을 것이다. 그리고 You know Paran blogger.. 그저 그런 블로그에 주인공일 뿐이다. 그래도.. 스펨 메일이 적게 온다는 이유로 나는 가능한 유지하고 싶은 생각이다.

.. 내가 미국에서 블로그를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바빠서도 아니고, 특별한 일이 매일 있지 않아서도 아니다. 그냥 인터넷이 느려서 이다. 로그인 하는데 너무 많은 시간이 들고, 사진 업로드 하는 너무 힘들다. 그리고 무엇보다 근처에 커피숍이 없는 관계로 글을 시간이 나지 않는다. 물론.. 요즘 내가 How Imet u r mother 빠져 있는 것도 이유가 되긴 하다. 그저 그런 글을 쓰는 것보다는 그냥 미국 드라마 이야기나 보는 것이 내가 사는데 도움이 것이라고 생각 하는 것이다. .. 웹툰처럼 웹진이 있으면 그것도 좀더 세련될 것이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물론 신문에 논평이 있긴 하지만 정말 .. 이라고 왜치고 싶을 만큼 재수 없고 잘난 글이라.. 사실 읽기 재수없다. 이제 알았다.. 인터넷에는 웹진을 올리지 않는지.. 그것은 그냥 자체가 제수 없어 보이기 때문이다. 누군가의 글을 읽을 시간도 없을뿐더러.. 빠아진 가루 약과 같은 만화의 형태가 우리를 촉촉하게 그리고 강렬하게 적시기 때문이다. 매우 그린치 같은 상황일 뿐이다.

뉴욕에 밤은 생각 만큼 달콤하지 않다고 한번 이야기 한적 있다. 그것은 사실 같은 들에게만 해당되는 일이다. 왜냐하면 이탈리아 친구와 프랑스 여자애들은 서로 붙어서 혀를 날름거리며 발정난 개처럼 서로를 핥아 되기 때문이다. 표현이 과하다라고 생각 되는 사람들은 직접 뉴욕에 와서 이탈리안 남자와 프랑스 여자를 사귀고 답을 내보길 바란다는 토틀리 나의 결론이다. 암튼 우리는 화요일에는 86가에 있는 TinLizzy라는 펍에 가고(매주 화요일은 맥주가 2달러이다) 금요일이나 토요일에는 보통 첼씨에 클럽에 가거나 릿지 호텔의 나이트 클럽을 이용한다. 물론 가끔 2AV 근처에 있는 레전드 급의 펍들과 불가리아 바들도 우리의 단골이기도 하다. 우리 프랑스 아가들은 자신들이 세상에서 가장 논다는 것을 증명하려는 아무렇지 않게 가슴 골을 듬뿍 아주 듬뿍 파인 옷에 겨울에 땀이 맺힐 만큼 가슴을 흔들어 대며 펍에 남자애들에게 풍요의 춤을 된다. 그럼 우리 발정난 남자들은 그러한 춤에 눈길을 때지 못하며 보거나.. 다가가거나.. 가끔은 술을 한잔 사기도 한다. 나도 남자인 지라 그들의 애교는 도저히 벗어날 없어 옆에서 다른 남자들이 다가오지도 그렇다고 내가 다가가지도 않은 귓속말을 하며, 애꿎은 궁금하지도 않은 탐색전만을 계속한다.How about New York? or R u like music….Something.. 다행이 내가 아주 못생기거나 레이씨즘 주의자는 아닌 그럭저럭 이야기를 들어 주는 편이다. 이렇게 프랑스 애들하고 놀다



가끔씩 러시아 애들이 오면 그때부터는 다른 잔치가 벌어지기 시작한다.

누가 러시아가 얼음 공주들의 사는 곳이라고 말했는지.. 나는 즉시 있다. 그들은 아주.. 얼음 공주가 맞다. 왜냐하면 겨울에 찐한 핫팬츠와 나시 티를 입을 있지만, 하지만 그들은 아주 뜨겁게 춤추며 분위기 또한 그렇게 만들 있는 그런 존재 들이다. 물론.. 조금 조심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왜냐하면 친구의 생일 파티에서 만난 모스코 출신 일리나에게서 자신의 친구가 롯데월드에서 일한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여기까지는 문제가 없었지만, 한국 남자가 러시아 여자를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하자 그녀의 표정이 Whatthe hell..! 이라고 외치는 것이 보였기 때문이다. .. 내가 러시안의 취향에 맞을 있다는 것은 인정하는 바이다. 하지만 우리는 항상 모든 것에 조심 밖에 없다. 왜냐하면 우린 각자 다르게 커왔고, 생활했고, 생각하며, 사랑하기 때문이다. 사랑은.. 글세 해주고, 아껴주고, 챙겨주다 보면 서로 사랑하는 것은 크게 다르진 않은 같다. 뉴욕은 나에게 러시아의 이미지를 다시 각인 시켜주었고, 나이든 남자들이 러시안 하면 껌벅 죽는지 가르쳐 주었다. 물론 25살을 넘으면 된다. 이상하게도, 유럽 애들은 20살만 넘으면 피부가 자체 분해되기 시작한다. 그런 의미에서 흑형들이 좀더 낮긴 하다. 하지만 그녀들의 손의 촉감은 노동자처럼 거칠음으로 ..우리는 이루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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