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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 World/- Joy U.S.A

미국 진행기 8. - 뉴욕에서 거지로 살아남는 방법!!

by JoyKim 2011.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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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 내가 나와야 무엇인가 진행이 된다는 것이다. 오늘 아침은 10시에 베드버그의 간지럼에서 시작되었다. 일어나자마자 쿠바에 여행에 대한 정보를 찾고 그와 중에 월드 섹스 투어라는 전세계 여행자들의 해외 여행 섹스 기라는 황당한 사이트에 빠져들어 1시간 넘게 소모했다. 이렇게 영어를 재미있게 읽은 것은 정말 오랜만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정보는 가짜는 아니 였다. 아시아의 한국 부분에 가니 곳곳의 안마방에 대한 정보가 있었는데 문제는 현지인인 내가 친구들한테 들은 비용보다 거의 7만원이 저렴했다. 미국 친구들이 적은 가격은 대략 8~12만원 .. 그러고 보면 생각보다는 정확한 자료인 같다. 아무튼 결과적으로 이야기 하면 내가 있는 곳은 뉴욕에서 가장 저렴하게 밥을 먹을 뉴욕에 히스페닉이 운영하는 델리에 있다는 것이다. 당연히 점심을 먹기 위해서고, 돈이 없어서 이다. 돈이 없다기 보다는 입에 들어가는 돈이 아깝다는 것이 좀더 정확할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여기가 맛이 없는 것은 아니다. 뉴욕에는 몇몇 곳의 환상적인 버거집이 있다. 예를 들면 86가에 있는 쉑쉑버거나 콜롬비아 유니버스티 옆에 있는 멜스 버거 2AVE 전통 있는 버거등…… 하지만 거기와 당당하게 맞설 있는 가장 맛있는 레스토랑 슈퍼마트가 우리 앞에 있는 델리다. 하지만 이름은 정확히 모르겠다. 스페니쉬로 너무 당당히 적어놨다. 내가 여기 있으면서 느끼는 건대 나는 생각보다 로얄이다. 뉴욕에 있으면서 정도 사는 사람이 전체의 30% 된다. 나처럼의 의미는 이렇게 삼시 3끼를 외식하고, 목금토일은 클럽에 가거나 행아웃 하는 그런 사람들 말이다. 그러고 보니 오늘은 유니온 스퀘어에 있는 댄스 멘하탄에 찰스턴 댄스를 수강하는 날이다. 내가 전생에 정말 많은 복을 받았나 보다. 콜롬비아 애들 보다.. 유럽 아이들 보다.. 부모님 덕으로 있다는 것은 나에게 축복이다. 이제 한국에 돌아가야 한다. 그전에 쿠바를 가려고 계획 중이다. 이상하게 끌리는 공산주의.. 체게바라.. 혁명.. 시가 스멜.. 마리화나.. 코카.. 왓에버.. 뉴욕의 날들은 하루 하루가 너무 눈부셔서 도저히 따라갈 없을 정도 이다. 저번 한인 타운에서 예쁜 친구를 만났다. 91년생 헌터대에서 미디어를 전공하는..그날은 먹고.. 우수광 스럽게 행동했다. 그 아이가남자친구와 싸웠고 헤어짐 때문에 슬퍼하며 고민할 .. 그냥 웃음을 주고 싶었다고 할까?.. 전에 만나던 중국인 여자친구에게 전화가 왔다. 나이가 20 밖에 안돼서 그런지 외로움을 너무 많이 탄다. 아이다호라는 환경 자체가 외로움을 만든다고 생각된다. 거기는 오직 나무 친구.. 호수 친구.. 월마트 친구가…… 전부인 너무 작은 농촌이다. 사람은 외로운 섬이다. 나는 섬에 있고.. 격리하고 있다. 친구는 베드버그.. 오늘 그들을 죽이기 위해 규엽토를 구하러 홈디포에 거지만 그들이 지치지 않을 것이 확실하기에.. 그냥 마음 편히 구매할 있다. 이달은.. 베드버그로 인해 주인에게 150불을 환불 받아 600 밖에 돈도 내지 않았다. 뉴욕.. 미국에 와서 너무 게을러 졌다고 느낀다. 이제 다시 바다로 나갈 있을까? 거기에 물고기들은 큰놈도 작은놈도 있고, 중에 나는 빠르고 커져야 것이다. 내가 지금 생각하는 나의 물고기 종은 기름도 지고, 먹고 살만한 참치 같다. ..


봐라. 많이 나쁘진 않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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