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진행기 3..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남파에서 셀크레이크 시티를 지나 아리조나를 거쳐.. 네바다까지.

가는대만 드라이빙으로 17시간...

다시 돌아오는 데는 13시간이 걸린.. 장거리 여행이었다.

400불을 주고 렌트한 차는...

번지를 뒤집어 쓴체..

17시간을 4명의 드라이버의 교체를 견뎌네며..

끝도 없이 달렸다.

친구내 집에 도착해서..

차를 정비하고..

이번에 나와 같이 여행을 떠난 친구들 이다.

브랜다, 페이스, 발로리, 사브리나

정말;; 대책없이 즐거운 친구들이다. ㅎ

거기다.. 이번 여행은 여자 4명에 나 한명.. ㅎㅎ

4:1의 적정 비율로 떠난 여행이다.

라스베가스에 초콜릿 폭포를 지나..

친구의 집에 갔다. ㅎ

이게 내가 먹은 땡스기빙데이 음식 ㅎ

전통 필리핀 음식을 마음 껏 먹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건강에 좋아요 ~ ㅁ /

겔러리도 다니고.

다운타운에는 정말 겔러리가 많다.

상점도 많고.. 메이씨..

히히히...

라스베가스에 아름다운 풍경을 표현하기엔..

나는 너무 즐거운 사진이 많다.

하지만 우리가 배경으로 한 곳은 모두

라스베가스에 번화가중 하나이다.

길 곳곳에 호텔이 있다. 망설이지 말고 들어가면..

무료로 !!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다.

호텔이 관광지인 라스베가스 ~

이곳드.. 그랜드 캐년과 전혀 관련 없는..

호텔의 한 구석탱이다.

아..아리조나에서 네바다로 운전해 오는 길은

정말 .. 그랜드 캐년보다 멋지다.

이 길은 스테이트 로드로..

80마일로 운전이 가능하다. 약 140Km 아마?

하지만.. 경찰만 잘 본다면 120마일로 갈 수 있다.

실제로 나는 117마일을 평균 시속으로 운전했다.

호텔.. 그리고 명품.. & 겜블

아.. 겜블은.. 즐겨라.

하지만 조심하는게 맞다.

1불을 시작으로 가볍게 25불을 사용했다.

작은 돈이라고 생각하지만.. 내 목표는 5불이 전부였다.

한계를 정하지 않으면.. 아무렇지 않게;; 모든걸 소모하는 곳이 이곳이다.

가족이 있지 않았다면 쓸쓸했을 그런 여행..

당신들이 있어서.. 좀더 따듯했습니다. ^^..

라스베가스에 우뚝 서있는 호텔들..

라스베가스는 낮에 가면 그저 그런 양말공장 같은 곳이다.

하지만 밤에.. 당신이 돈이 있다면..

이곳은 환상적인 환락에 도시이다..

여자 친구들하고 같이 와서 젠틀멘 클럽에 못가봤지만..

듣기로는 남자의 모든 로망을 충족 시켜 준다고 한다.!!

여행.. 라스베가스.. 떠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