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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 World/- Joy U.S.A

미국 진행기 9. - 이제 뉴욕은 싫다.

by JoyKim 2011.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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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뉴욕이 무엇을 남겼는지는 그다지 확실하지 않다.. 괜찮은 핫한 클럽들의 주소를 알게 됐고.. 그곳에서 다국적 여성 그리고 남성들과 놀고.. 사진 찍고.. 무렵에는 한국 여자애들도 만나서 놀고.. 자고 그리고 마시고.. 사귀고.. 헤어지고 까지.. 그런 곳이 뉴욕이다. 조금은 쿨해질 있는 .. 근대 쿨함이 외로움에 의한 건지.. 아니면 단지 나를 모르는 곳에서 있는 일탈인지 그것은 확실하지 않다. 내게 이것은 삶이었지만 거짓이기도 하기에.. 결과적으로 나는 지금 중미로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어제 밤에 새끼 베드 버그를 잡으며 결심한 것이다. 뉴욕을 떠나자.. 그리고 누군가 함께 나와 떠나줄 것을 포기하자.. 이런 상황에서 하나의 시련이 찾아왔다. 스탑오버.. 도교에서 있단다. 하려면 하라는데 혼자 상상해 본다. 일본에 가서 혼자 놀다가 아마 2 3일쯤.. 놀다가 웃다가 집에 오는 그런 상상.. 나는 여자를 안으면서도 외롭고 사랑을 나누면서도 고독하다. 아무튼 어제 놈에 스탑오버 때문에 새벽 5시까지 잠을 이루지 못했다. 것인가 것인가.. 귀국 길에 만드는 스탑오버.. 짐은 어떻게 것이고.. 노는 어떻게 것인지.. 사실 이번 일요일에 파나마로 떠나기로 되어있다. 남미로 들어갈 했는데.. 정말 끌린다. 그래서 정한 곳이 바로 파나마..!! 거기는 별거 없는 국가지만 파나마 운하가 있고 스페니쉬가 있단다. 그냥 히스페닉에 대한 궁금증과 귀국하기 싫음이 50% 더해져서 그곳으로 떠나는 것으로 보인다. 여행 따위는 하고 싶지 않다. 하지만 견문이라는 것은 정말 쉽게 생겨나는 것이 아님을 알기에 산은 정상에 오른 자에게만 멋진 풍경을 보여주기 때문에.. 나는 그곳에 가기로 독하게 마음 먹었다. 사실 기간이 너무 짧다.. 3? 거의 정도 되는 같다. 파나마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파라과이 멕시코.. 사실 멕시코가 그렇게 맘에 드는 것은 아니다. 거기 여자애들 중에 맘에 들게 생긴 아가씨를 보았기 때문이다. 생각에 나는 아무리 봐도 백인 타입이다. 서부에 있을 여자 명하고 몇번 데이트를 봤는데.. 느낌이 나쁘진 않았다. 물론.. 뒤에 만난 사람은 정작 차이니스지만…. 운명은 항상 뜻대로 안되니깐.. J결과 적으로 뉴욕에서의 4달은 끝나고.. 지금은 유니온에 있는 서점과 32 코리안 타운에 있는 서점 곳을 예정이다. 지금 귀찮아서 코리안 타운에 한글로 서점 따위는 모하러 가는지 생각 중이기도 하다. 기억났다.. 살림을 어떻게 할지 결정해야 하는 중요한 임무가 있다. 3피트에 11파운드쯤 되는 짐들다행이 베드 버그 덕분에 만한 버리기로 했다. 그게 맞지.. 그건 들고 다니는 자체가 머글이라고 부를 밖에 없다. .. 일단 유니온에 배낭을 파는 곳에 가서 40리터 짜리 배낭이 필요하다.. 뉴욕에 친구들과는 거의 인사를 나눴다. 아니 그냥.. 서로가 헤어짐을 자연스럽게 준비하는 것이 맞다.. 뉴욕에 괜찮은 클럽들 시간 나면 캡쳐해 올려 놓겠다. 매주 1,2곳씩 갔으니.. 거의 12군대 정도의 다른 클럽을 것으로 기억난다.. 생각났다. 빌어먹을 코리안 클럽이.. 퇴자 논걸.. 이탈리안 명과 갔는데.. 끝났다고 그러면서 가라고 했다..Fucking Hero..!! .. 참고로 뉴욕에서 클럽 다니는 여자아이들의 수준.. 미모는 조금 높은 편이다. 왠지는 모르겠지만.. 먹고 살만한 집안에서 옷도 갖추어 입고 다녀서 그런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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