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ravel & World/- Joy U.S.A

미국 진행기 10. 선택 그리고.. 재수 없는 선택..

by JoyKim 2011. 4. 27.
반응형








선택. .. 그리고 다시 새로운 선택.. 이것은 아주 쉬운 이야기다. 나는 선택해야 했다. 메리 또는 사부.. LA 또는 뉴욕.. 꽃무니 옷을 입은 몸에 달라 붙은 치마를 입은 백인 여자 또는 앞에 앉아있는 잘만 집중하면 팬티가 보일 같은 여자. 물론 오른쪽으로 조금만 눈을 돌리면 가슴이 듬뿍 파여 있는 BBW 흔치 않게 있긴 하다.아 재미있는 정보가 있다. 미국과 유럽 친구들한태 야 너 가슴 너무 파인거 아니야? 너 야해 라고 이야기 하니까.. 가슴을 보여주는게 왜 야하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하는 소리가 동양여자애들 다리 들어낸게 더 야하다고 오히려 나를 타박했다. 음 내 생각엔 내가 미국에서 여자 가슴을 보더라도 특별하게 반감이 없는게 게내나 나나 별 생각이 없기 때문인 것 같다. 게들은 문화고 나는 본능이고..! 앞에 있는 여자의 브라 색은 붉은 색이다. 이런 선택 뒤에 남아있는 것은 없다. 만족 혹은 불만족 혹은 멍때리는거.. 가끔 후회라는 불필요한 단어가 따라오지만 Damn it 정말 이쁜 여자가 옆에 말고 맞은 편에 앉았다. 가끔 이런 일로 남자는 쉽게 흥분한다. 암튼 여자들 에서 다시 돌아서 선택의 길은 미국에서 항상 시도 때도 없이 계속된다. 백인들의 동내 서부에서 말들과 뛰어 놀며 지내도 되고.. 지금의 나처럼 뉴욕에 히스페닉들과 함께 밥을 먹고 흑인들의 가슴을 엿봐도 크게 나쁘진 않다. 참고로 나는 가지 편이다. 학기는 서부에 가장 유명한 감자 생산지인 아이다호에서 보냈고, 남은 학기는 뉴욕에 지내면서 가본 클럽이 부족할지라 계속 발발 거리며 돌아다녔다. .. 지금 생각해보니 서부는 마력이 있다. 성욕감퇴 발기 부전 흥분 자제? 아마? 군대 가면 군대 밥에 약을 탄다고 많이들 하는데 물론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다만 맛스타가 조금 의심스럽긴 하지만.. 서부에 있을 때는 별로 술도 먹고 싶지 않았고, 여자 여자 만나며 승낭이처럼 돌아다니지 않았다. 오히려 남자들과의 우정을 돈독히 하기 위해 조쉬와 행아웃하여 마리화나 하는 것을 지켜보며 여자들 욕을 하던가.. 뎀잇.. 꽃무니 원피스가 달라 붙은 이쁜 백인 여자가 나갔다. 글쓴다고 몇번 보지도 못했는데.. 암튼 친구들과 만나면 영화보고 보드게임하고 그랬던 같다. 여기는 글쎄.. 비에프들이 이탈리안 남자와 프랑스 여자애들이여서 그런지 술을 안먹으면별로 말도 없고..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는.. 물론 인사할 때는 기분 좋다. 볼에 쪽쪽.. 참고로 브라질 여자애들은 만날 때마다 안겨 든다. 푹신푹신.. 암튼 대학교 1학년.. 물론 한국에서 적극적으로 놀아 적은 없지만 다시 돌아간 느낌이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너가 개인 방을 가지고 있느냐 없느냐 이다. 3정거장 뒤면 유니온 스퀘어 내릴 곳이라 이야기를 마무리 저어야 하는데빨간 브라 아가씨는 바담을 10번은 앞에서 외치고 있다. 바담하고 또웃트는 말할 생각 안나면 붙이는 말이다. .. 유노 .. 마찬가지.. 최근 나는 여성편력의 급격한 변화로 인해 오랫동안 친하게 지낸 친구와 척을 지게 되었다. 물론 친구는 여자.. 글쎄.. 생각은 나를 이해 있는 친구나 만나면 좋지 않을까 싶다만.. 이러한 성격은 선택과 선택이 계속 모여 나를 만들어 가다 생기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 파나마와 콜롬비아중에 파나마를 선택한 것도 그중 하나.. .. 근대 오늘 안좋은 것을 발견했다. 유니온에 가방 가게를 갔다, 센트리 21 채크하고 제퍼슨 패니를 지나 메이시스를 오니깐.. 힘들어 죽을꺼 같다. 별것은 아니고 아침에 초코랫이 너무 먹고 싶어 TP라는 초코렛을 사러 갔는데.. 문제는 그게 사울 맛이라고 적혀있었는데 내가 그걸 무시한 것이다. 알고 보니.. 아이셔.. 다시 돌아가서.. 오리지날을 샀는데.. 그거 비틀즈였다.. 달달한 사탕.. 칼로리는 200 되는 뎀잇이 여러번 나오는 날이다.. 조만간 파나마로 들어가야 되서 민감하다애드가라는 게이친구가 5월에 생일 파티한다고 오란다.참고로 일본을 가기로 했다. 5월 21일에 중미에서 LA로 돌아와 26일 도교에 도착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