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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 World/- Joy CentralA

Joy go!! 막돼먹은 중앙 아메리카를 가다ㅏㅏ - 1. 중앙 아메리카의 관문!! 파나마편

by JoyKim 2011.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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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코스타리카, 나우나카, 엘살바도르, 콰테말라까지 이어질 천제 Joy 중앙 아메리카 막돼먹은 여행이 시작됩니다.

빌어먹을.. 뉴욕에서는 섹스엔더 시키처럼 섹스 관련된 이야기만 하더니.. 이제 중앙 아메리카에 가서 대체 하려고 그러는지.. 라는 생각을 본인 스스로 하며 길을 떠납니다. 확실한 .. 서유럽 5개국?는 너무 어렸고, 일본 교환학생은 왕따를 당해 다구리를 먹었고( 자식들 살려나 몰라.. 개인적으로 짱깨나 배달했음 좋겠지만), 인도는 스나미에 폭동에 알카에다에 공격에 타려던 버스가 날라가고, 중국에서는 노숙에 소매치기한국 여행에서는 강풍 경보도 모른 등산하다 혼자 설악산과 한라산에 오르다 내려오고.. 미국에서는 이여자 여자 전전하는 제비 행사까지.. 생각해보면 쾌심하고, 어떻게 보면 지금의 단단하고 왠많한 상황은 그냥 웃고 넘겨버리는 황당 거대한 성격을 만드는 보탬이 !! 그런 여행 들이었다. 그러렸다. 물론.. 단점도 많이 늘어 버렸지만 그건 나중에!!. 암튼 이번 중앙 아메리카에 대한 이야기를 쓰긴 써야 겠는데.. 사실 무슨 제목을 써야 몰랐다. 하지만 JFK 공항에 도착하자 바로 결론이 나버림… . ..

막돼먹은 중앙 아메리카 여행.. 시작은 이러했다. 사실.. 지금 시작이 건지도 확실치 않다. 왜냐하면.. 나는 겨우 공항 직원들을 따돌리고 숨어있기 때문이다. 이게 무슨 사태냐고? 바로 비행기 티켓과 관련된 파나마 현지 법에 대한 문제이다. 파나마와 코스타리카는 리턴 티켓이 없으면 비행기 항공사에게 체크인을 허가하지 것을 공식 문서로 항공사에 보냈다. 그런대.. 순진하고 착한 나는 그것도 모르고 파나마 비행기만 끈고 나중에 멕시코 씨티나 콰테말라까지 LA 들어오려고 했던 것이다. .. 그래서 어떻게 했냐고? 당연히 입구에서 막혔다그럼 어떻게 공항에 있냐고?.. 첩보전이 따로 없었다. 일단 기계로 티켓을 발권할 있는 곳에 가서 티켓을 받은 뒤에 공항의 다른 쪽에 짐만 붙이는 데에 가서 일단 부쳤다. 1 관문은 통과.. 그런데.. 문제는 이러나 저러나 아까 거절 당한 데스크 옆에 있는 시큐리티 보안 관련 입구를 통과해야 한다. .. 이건 쉽지 않은 문제다. 일단.. 눈치를 보고 빠른 걸음으로 나가는 했다. 그리고 밖에서 살짝 시간을 보낸 아까 나와 상담한 직원이 한눈 재빨리 들어와서 여기 앉아 있다. 만약에 걸렸으면 비행기 거절당할 태고.. 아니라면 나는 파나마로 들어간다. 문제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파나마 입국 심사를 과연 통과 있을지 그것도.. 겁이 난다. 거기서 강제 추방당하면.. 미국으로 돌아와야 하는데.. 비자는 이번에 출국하면 만료가 된다. 진퇴양난.. 봐서 비행기에서 뛰어내리는 것도 진담 반으로 생각 하고 있다. 기회만 된다면.. !!

아무튼 시작부터 막돼먹었다.. 부디 무사 평안 여행이 되기를 이름 높은 분께 부탁하는 바이다. 혹시 중미에 이쁘고 아름답고 참한데 남자친구도 없는 사람이 있다면 함께 캐리비안 해변에서 쭈쭈바를 하나 먹음은 어떤지 청하는 바이다. 아디오스 ~

.. 이렇게 끝내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다시 쓴다.. 사실 가이드북이 영어라 읽기 싫어서 계속 이어서 쓴다고 생각하면 된다. 탑승구는 다행이 통과했다. 그래서 지금은 에틀란트 씨티로 가는 비행기를 타고 있다. . 에틀란트 씨티는 뉴욕 바로 옆에 붙어있는 도시 하나로, 거기에 카지노가 그렇게 .. 그렇게 좋다는 이탈리아 친구 빈센죠에게 들을 있었다. .. 라스베가스에서 당기던 손맛이 아직도 느껴진다. 하하하.. 에버.! .. 여자 이야기 하려고 했는데.. 이제 여자와 헤어지는 .. 너무 자연스러워 같다. 같이 놀고 정이 들고 관계를 갖기 가지 필요한 시간은.. 이제 3일로 단축되었다. 만남, 문자와 카카오 ..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행아웃.. 그리고 둘만 하는 파티.. 그리고 키스.. .. 거기까지 .. 하고 1,3달쯤 만나다가, 그냥 내가 떠나든 상대가 떠나든 정만 들은체 각자의 길로 떠난다. 그렇게 만든 사람은 친구가 있다. 그것이.. 이제 나는 점점 편해지고.. 조심스럽게 만나고 손잡고 키스하고.. 사랑까지 하려면 시간도 너무 많이 들고.. 피곤하고.. 결국엔 아프다.. 문제는 정이 들어도 아프다는 것이 문제이긴 하다. 지금 조금 아프다. 뉴욕을 마무리하며 만난 .. 그런 사람이 있었다. 내가 나가는데.. 나보다 먼저 일어나서 혹시 내가 일어 났을까봐 깨어주러 .. 그런 사람.. 어떻게 보면 우리는 서로가 서로를 이용한 뿐이다. 외딴 곳에서 한국 사람을 만나.. 정을 주고 헤어지는.. 그런데.. 항상 상대가 나보다 아껴주니깐.. 그게 너무 미안하다.. 하지만.. 나는 이게 편하다. 어렵고 싶디 않다. 누군가 운명이라면.. 아마 이제 조금은 결혼에 대한 준비가 같다. 고마워 좋은 사람들.. 그리고 언제든 문은 열려있어.. 지나친 사람은 활인 혜택도 해줄게.. 단골은 결혼.. 어리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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