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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 World/- Joy CentralA

Joy go!! 막돼먹은 중앙 아메리카를 가다ㅏㅏ - 5. 니카라과는.. 극적이지 않아~

by JoyKim 2011.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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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라과는 극적이지 않다. 사실 극적일 건덕지가 많이 없기는 했다. 그냥 캐네디언 커플과 함께 9시간 버스를 타고, 수도도 아닌 가나다라는 캐나다 짝퉁 이름 같은 지역에 떨어져 해먹에 앉아서 글을 쓰고 있을 뿐이다. 아주 매우.. 생산적인 것과는 거리가 멀다. 인도처럼 무언가 것이 많지도 않은 , 중국처럼 마싸지가 있거나 음식이 맛있는 편도 아니다. 그러데 나는 여기 와있다. 내가 여기에 이유는 정말 단순하다. 다이어트, 귀국 미루기, 남들 가본 황당한대 가서 자랑하기.. 정말 황당한 것은 모든 목적이 아주 이루어 지고 있음에도 불과하고.. 나는 계속 불평을 던지고 있다는 것이다. 아주 배가 불르다 못해 8개월은 하다. 앞에 앉아 있는 영어 쓰는 아가씨랑 살짝 놀아보고 싶은데.. 앞에 잉글란드 2 아낙이 매우 펑퍼짐하니 마주 앉아 있어서 접근하기도 그렇다. .. 이탈리아 애들은 그래도 들이대던데.. 나는 정말 소심하고 바람직하지 못하다. 옆에 글쎄 어디서 온지 모르는 십대들이 시끄럽게 짖어대고 있는데.. 나는 10대가 .. 남녀 섞여 와서 때가 가장 좋은 같다. 여자만 있음.. .. 나쁘지 않지만.. 이상하게 남자랑 노는 것이 끌린다고 할까나.. 가장 친한 친구들이 남자 명이라는 사실도 크게 믿기지는 않는다. 그리고 그에 비해 여자랑도 아주 많이 친하지 않아.. 그런 이윤지 모르겠는데.. 친한 여자란 여자는 여자친구로 봐뀌고.. 서로 인정한 데이트 메이트 같은 상대는 3명쯤 되고.. 정말 친한대 키스한 친구도 한명.. 별로 친한 같은 이상하게 연락되는 친구 .. 정도 되는 인맥이 유지되고 있다. 이것 .. 성격 문제 같은 여자라면 입술을 마주하는 버릇을 고쳐야 싶다. 암튼 니카아구라는 있다. 가나다라고 마나구아라는 수도로 넘어가기 직전에 있는 중간 정도 되는 크기이다. 정말 여행자 사이에서도 듣도 못한 인대 막상 와보니까 많이 작지도 않고, 완전히 호스텔 천지에 달러로만 생활하는데도 아무런 문제가 생기는 정말 미지의 신비한 땅이다. 그리고 론리 플리닛의 말처럼 미친 듯이 위험해 보이지도 않는다. 리셉션에 가서 물어보니깐, 여기는 관광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편이어서.. 관광객에 대해 굉장히 친절하고 챙겨주는 편이라는데 그게 사실인 같다. 왜냐하면, 여기는 중앙아메리카 어디를 가도 없었던 SPA 그리고 마사지가 있기 때문이다. 가격은 .. 24불에 시간.. 뉴욕에서 전신하려면150 가량 드니깐.. 정말 환상적인 장소임에는 틀림없다. 문제는 내가 완전 기분상이라도 가난해 져서 .. 20불이라는 거금을 용기가 난다는 .. 한국에서 있으면 24불은. 그냥 기분상이라도 터인데 가난한 나라만 가면 이렇게 용기가 나는지 모르겠다. 타운이 작다 보니 하루 종일 걸어만 다녀도 크게 힘들지 않은데.. 오랜만에 우기 지역을 벗어나 더운 지역으로 오니깐 기분이 묘하다. 생각에는 2~3 후에는 비구름이 위로 올라와 여기도 감싸지 않을까 싶은데… 5월에서 9월까지 여행은 정말 말리고 싶을 정도로 지독한 비가 내린다. 오늘 저녁에는 1:1살사 레슨을 받기로 했다. 시간에 6불에 강사가 파트너도 소개해 준다고 했으니.. 이제 슬슬 가봐야겠다. 드디어.. 중미 여자에 손을 잡아볼 기회가 생겼다. 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 ~!!!!:)

아침부터 아주 .. 좋은 구경했다.. . 이러다 약간 야한 글이 아니라아예 야한 변태가 같아서.. 걱정이다. 여기는 10명이 한방을 이용하는 도미토리라는 호스텔의 숙소이다. 당연히 남녀는 한방을 쓰게 되고.. 2층에 있으면 1층보다 훨씬 좋은 구경을 많이 가능성이 올라간다. 어제 너무 피곤해서 일찍 잠들었는데 일어나자 마자.. 눈에 보인 것은 처자는 말려 올라간 비키니를 입고 자고 있는 모습이었다. 아침부터.. 정말 열나게 만드는 이벤트의 연속이다. 싱그러운 가나다의 아침이다. .. 그리고 나는 선택해야 한다. 앞으로 남은 기간은 10 전진 혹은 멈춤.. 사실 3개의 국가를 10일만에 찍은 것도 거의 전대 무후한 일이다만.. 글쎄.. 이건 단순히 도장 욕심인 하기도 하다.





예전에 인도 여행다닐때 어디를 가든..


No problem 해서 .. 쿨해서 좋았는데..


여기는 부따비다 이러면..


대충 몰 하든 그냥 웃고 넘어갈 수 있다. :)


의미는 문제 없어. 정도. ㅋ




여기는 어디를 가든


카톨릭 교회 천지이다.


아마 가나다의 철치로 기억한다.



같이 다닌 캐네디언 커플




음.. 조금 적극적인 사진이지만..


암튼 음료수를 병에 주지 못하게 법으로 되어있다.


그래서 다 플라스틱 백에 담아준다.



이 그림 너무 맘에 들었다.


하지만.. 만난 적은 없다.


중미 여자 이쁘다고 누가 그랬는지 화난다.




이거 .. 사진을 사진찍은건대..


길가에 널려있다.


근대 이게 더 이쁘다.





타이완 출신의 아낙과 씨에를 출신의 아낙을


오매테페 가는 길에 만났다.




이뻐서 기념샷..


저옷 벌써 일주일째다..





내 살사 레슨 파트너이다.


아무리 봐도 13~15 정도 밖에 안되는데


알차게 춤도 잘춘다. ~


동양인과 댄스하느라 고생이 많다.


한시간에 6불 정도 한다. 개인 레슨으로




배 오래 타면 다 이렇게 된다.


어디 배는 오래 타지 말고 짧고 강한게 좋다.





저녁은.. 무리해서 7불치.. 생선 구위를 시켰다.


좌우는 스위스 출신의 아낙들..


음.. 어린 처자들은 어딨나 모르겠다.



암튼.. 내일은 볼케이노에 간다. 그 그게 모지..


화산!!


직접.. 마그마는 못보지만.. 유황냄새 꽤나 맡을 듯 싶다.


아마.. 8시간 정도 걸어야 하지 않을까나..



아 여행정보.


니쿠아구라에 가나다라고 있다.


거기 정말 좋은 도시다.


맹인 마싸지 유로 카페 2층에 있는데 거대한 남자가 찰지게 안마해 준다. 15불.


가나다의 숙소는 브래디드 몽키보다는 오아시스가 좋다.


브래디드 몽키에 배드버그 있다.


사람들한태 오아시스 호스텔 물어보고 가라. 거기 풀장도 있으니..



그리고.. 음.옴.. 아. 오메태패섬 갈때.. 거의 밤에 떨어지깐..


일행을 모아서 가던가.. 아님 죽기 아님 살기로..


배안에서 일행을 구해서 택시를 타야한다.


택시비 겁내 비싸다 대략 15불.. 나눠서 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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