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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 World/- Joy CentralA

Joy go!! 막돼먹은 중앙 아메리카를 가다ㅏㅏ - 5. 코스타리카는 .. 비와..

by JoyKim 2011.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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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다비오니깐 기분도 꾸질꾸질하고..하필5월에 우기에 철도 없이 여기 와서 얼쩡거리고 있는 것이 웃긴다. 코스타리카의 춤은 성행위를 묘사해 만든다고 누가 올려놔서 진짜 좋아하면서 왔는데.. 이쁜 여자는 사실 만나보지도 못했다. .. 피앙새는 떠났다. 아침에 새벽 4시에 안아주지도 않고 떠났다. 확실하진 않지만전에 기억나는지? 여행자들이 서로 인사를 때에는 한번 포옹을 깊게 하고 보낸다. 언제 다시 만날지 없고.. 혹시라도 남은 미련을 떨쳐 버리라는 의미기도 하다. 그래서 이별의 포옹은 언제나 여행자들에게 각별하다. 그런데.. 새벽 4시에 떠난 그녀는.. 그것을 잊어먹고 같다. 그리고 나에게 민트차 박스만 남겨놓고 떠났다. .. 나는 민트 차를 싫어한다. 치약을 물에 넣고 끌여 먹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 어느 누가 좋아 있을지.. 그런 나에게 민트차를 남겨놨고.. 나는 지금 그걸 귀찮이즘도 극복한 물을 끓여 어제 플라스틱 컵에 부어.. 마시고 있다. 지독하게도.. 차를 마실 때까지는.. 다른 차는 마시지 못할 같다. 중앙 아메리카에 내가 거친 모든 여관은 아침에 케이크를 주었다. 그냥 평범하게 토스트 주면 좋으련만 양이 많고 저렴하게 만들 있어서 그런 갑다. 오늘 하루는 아무 의미가 없이 흘러 갔다. 코스타리카의 다운타운을 6시간 가량 걸었다. 쉬는 시간까지 합치면 8시간 정도.. 밖에서 그냥 걷다가.. 생각하다가.. 기도하다가.. 길거리 음악을 듣다가.. 사람을 보았다. 나는 이번 여행의 목표를.. 다이어트를 번째로 두었지만 번째로는 중앙 아메리카의 사람들을 조금은 이해하고 싶었다. 특별히 내가 이해 안하면 어떨지 싶지만.. 그래도 사람들의 생각과 사고 문화를 조금은 익혀두면.. 그냥.. 나중에 세상 어딘가에서 만났을 조금 반가워 하며 만날 있지 않을까 싶었다. 결국은 목적 의식 없이 남들은 평생 구경한 하기 힘든.. 중앙 아메리카에서 오스트리아 여자아이가 남겨준 민트 차를 마시며 시간을 모내지만.. 그것이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비도 오고.. 그래서.. 그러니까.. 너무 .. 슬프다. 눈물이 조금 날지도 모른다. 코스타리카의 중심부에는 아니 내가 머무는 백페커 호스텔의 위쪽으로 전진만하면, 다운 타운을 만날 있다. 거기에는 명동만큼은 되도.. 춘천의 명동 거리 같은 곳이 나타난다. 사람들은 DVD 복사해 파는 것을 좋아하고, 광장에 앉아서 멀뚱 거리는 것을 아주 아주 좋아한다. 그래서 나도.. 밤이고 낮이고 계속 멀뚱 거렸다. .. 내가 동양인 이라 그런지.. 치노 소리 들은 말고는 특별한 이벤트 조차도 없었다. 이것은 슬픈 일이다. 이벤트가 없으면.. 마음이 아프다. . 파나마는.. 글쎄.. 실수일지 모른다. 중앙 아메리카 아시아 사람만 보면 치노라고 말한다. 그러니.. 싫다. 그냥 길가다 모르는 사람에게 삿대질 당하며 치노 소리 듣는 도저히 좋아할 없다. 오늘 와서 싫을 수도 있다. 오늘 만난 캐나다 커플이 내일 니카아구라로 간다고 한다. 그래서 내일 나도 니카라구아로 떠나기로 했다. 9시간 정도 버스를 다시 타면 도착한다고 했던 같은데.. 대충 10시에 출발해서 오후 5시에 도착해 택시를 타고 숙소를 잡아야 같다. 거기는 최전선에 임박한 곳이다. 여행자에게 최전선이라 하면, 길가다 뒤에서 쇠줄로 목을 졸르고 물건을 강탈해 가는 그런 곳들을 보통 의미한다. 내가 중국 지방 지역에서 칼을 맞을 처럼인도 수도에서 총을 피해 도망처야 했던 것과 같은.. 이번에는 말조차도 통해서 환장할 같은 그런 곳으로 도망친다. 도망 치면 도망칠수록 나는 지옥으로 떨어진다. 하지만.. 나는 이상은.. 자신이 없다. 오늘의 성당에서 기도는 만약에 내가 죄를 저서 세상에 떨어졌다 면은 차라리 지금 당장 죽게 하여.. 존재하지도 않는 벌을 달라고 것이고, 그게 아니라면.. 그것을 잊을 만큼 평생을 행복에 넘쳐 미쳐버릴 있게 해달라는 것이다. 비소리가.. 심장을 두드린다

.. 문뜩 페이스 북의 사진을 보다가 생각한 건대.. 내가 좋아하는 여자는.. 웃는 예쁜 여자가 아닌가 싶다.



아침에는 그래도 날씨가 좋았는데..


나름.. 각오를 다지며 나왔다.




오늘의 기도를 한 다운 타운에 있는 가장 유명한 성당..




네셔널 박물관에 갔는데..


일요일이라 문을 닫아 절망한 순간..


경비아저씨가 너만 보여줄께 이러면서 대려가서


보여주었다.




거기서 발견한 역사의 흔적..


88 서울 올림픽 의상과..


상패를 만났다.


이 나라는 자신의 돈.. 스포츠 대회 수상자를


정말.. 자랑스러워 한다.


한국도.. 삿 갓이 만 집중 하지말고..


대내외 적으로 집중했음 좋겠다.





옛날 중앙 아메리카를 제 구성한 모습




야하다고 좋아하며 찍었다.


여체를 반으로 갈라 놓은 사진인데..


조각이 사람을 끌어들이는 것을 처음으로 경험해서..


찍었다. 예술은 존재한다.




이 모형 특히 맘에 든다.




길에서 카톨릭 노래를 들으며.


사람들이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는..


그런 사람들..




길 전체에 DVD 판매가 만현하다..




여기부터는 여행정보.

코스타리카 엄청 안전하다. 론니에 안적혀 있는 숙손대 TRANQUILO BACKPACKERS 라는 호스텔 10불에

하루 묶을 수 있다. 거의 모든 여행자가 여기를 스쳐지나가듯이 하는데. 나는 반대다.

산호세는 분명히 그들의 느낌 감각이 묻어 있는 코스타리카의 중심이다.

택시를 탈때는 미터기가 있으니 굳이협상할 이유는 없다.

나는 내가 왜 담배를 계속 안피는지 요즘 특히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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