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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 World/- Joy CentralA

Joy go!! 막돼먹은 중앙 아메리카를 가다ㅏㅏ - 8. San Juan Del Sur 가버려 ~

by JoyKim 2011.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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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사랑하고. 좋아하고.. 손잡고 키스하고.. 섹스 하는 것에 아주 충분히 많이 질려버렸다..

어제 스위스 출신의 아이들과.. 오랜만에 섹스 말고 사랑에 대해 이야기했다. 아이들은 무려 30이나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추구하고 있었다. 그에 비해 나는?.. 나는 그냥.. 섹스하기 전까지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좋아하는 것과 사랑하는 것의 차이가 없다고.. 대답했다. .. .. 냉정하긴 냉정하고, 외지.. 외국에서 만나 해빙 하지 않는 이상 이런 관계는 사실 한국에서 존재하기 매우 힘든 관계일 수도 있다. 그런데.. 나는 그런 관계가 좋다. 그래서 여행을 다니는 것일 수도?.. 말보루 골드 2갑을 샀다. 콜로다바스? 니카라과 돈을 소모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이다. .. 여기서 이주 동안 담배가 3.. 대락 60까치.. 3 동안 대충 60까치를 피는 샘이다. 아주 아주 나쁘지 않다. 사실 귀국해서 담배 끊을 것을 생각하면 미치겠지만.. 미지에 곳에서 말도 통하고 미처버리겠을 담배는 그냥 달콤한 초콜렛에 불과하다. 오늘 니카라과 산화대수 라는 지역에서 코스타리카의 리베라로 돌아온다. 산화대수는 리바스 옆에 있는 퍼시픽 사이드의 지역으로 좋은 비치와 젊은 사람들이 놀기 좋은 곳으로 유명하다. 그보다 유명한 것은 서핑을 타기 정말 좋은 곳이라는 점인데.. 그래서 나도 시도해 봤다. 보드를 빌리는데 10 버스 타고 돌아다니는데 5.. 그리고 보드가 몸무게를 지탱 못해서 부러져서 10 냈다. .. 크게 부서진 아니고 한쪽에 고무로 날개가 떨어졌다. 그냥 재수없는 코리안 소리 듣기 싫어서 정도.. 암튼 서핑은 그야말로 자연과의 싸움이나 다름없었다. 한번도 서핑을 타본적 없는 나는 정면으로 돌격해서 파도를 두들겨 맞았다. 사람이 날라 갈만한 파도에 귀도 아프고 코도 시리고 죽겠는데, 보드까지 들고 있으니 저항이 작용해서 물위를 날라 다녔다. 파도에가서 반대방향으로 자리잡고 자라처럼 빡쎄게 손으로 노를 저으면, 서핑보드 타기는 종료.. 20번이 넘게 시도했지만, 정말 제대로 끝내주게 것은 한번뿐이다. 하지만 기분은 ~ 바람을 타고 나르는 것과 같은 느낌이다. 물론 위로 스는 데는 실패했지만, 대락 30미터 가량을 아무런 움집임 없이 그대로 타고 해변으로 들어왔다. 사람들의 시선과.. 아찔함 그것이 서핑 보드의 매력 이었다. 그렇게 하루를 보내니 사람이 제정신이 아니다. 정말 힘들고 피곤하고 고단해서 돌아올맘에 든다. 동그란 원형 경기장 같은 구조로 서로가 서로를 너무나 유심히 관찰 있는 재밌는 구조다. 누워서 고개만 옆으로 돌려도 무려 6명이 무엇을 하고 무엇을 입고 자고 있는 있다. 중미 도미토리에 특징인데 여기는 밤도 너무 더워서 같은 경우는 상의를 탈이 하고 팬티만 입고 잔다. 물론 사각.. 그렇다면 일반적인 여성은? 보통 수영복을 입고 자거나 사각 팬티를 어디서 사와서 입고 잔다. 그러니깐 여행 다니면 철없이 개인방 쓴다고 하지 말고 도미토리 택해라.. 물론 누군가를 꼬셔서 같이 밤을 지세 운다면, 개인방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모든 컨택과 행아웃은 도미토리 방에서 시작?濱?. 서로 이름을 묻고 같이 다니다 정트는 경우가 대부분이니깐..처음부터 개인방을 택하는 경우는 거이 후커를 대려오는 경우가 대부분 이다. 암튼 여기 코스타리카로 돌아오니 기분이 좋지는 않다. 여행자는 무저껀 전진.. 이것이 룰인대.. .. 코스타리카의 산호세에서 니카라과의 가나다를 갈때는 33 주고 퍼스트 클래스 버스를 타고 갔는데.. 올때는 치킨버스 흔히 말하는 미국 스쿨 버스를 개조한 버스를 타고 국경을 넘었더니.. 무려 25불이나 절약했다. ;; 퍼스트 버스는 33불로 기억한다. .. 이건 엉뚱한 정본데.. 인터넷으로 미국 비자 면제를 신청할 .. 직접 가서 하면 12불이지만 대행을 거치면 44불이다. 이래서 트래블 에이전씨를 좋아할 없다. 암튼.. 나는 코스타리카고 가버려 ~ 누누히 말하지만 궁금하면 쪽지하거나 댓글하면 거의 매일 블로그를 확인하니 답변하겠다. .. 이건 여행기다.


배를 타고.. 그냥.. 간다.. 그게 여행


안뇽 ~ 달콤한 물의 오매테페 ~





여행할때 치킨 버스만한것이 없다.


익스프레소를 탈때보다 무려 90%나 저렴하다..




미국 스쿨버스를 개조행 만드는 버스로..


대략.. 너희가 어디를 가든.. 그 느낌을 엉덩이로 감지할 수 있다.


폭은.. 다리를 들고 앉아야 되는 수준.!!


데빌버스 치킨버스로 불린다. ~






니카라과의 음식은 나쁘지 않다.


오히려 맛있는 정도!!




우리 귀여운 아가들..


음. 임자만 없었어도..




도미토리는 대략 이런 분위기다..


다 더럽고 거지 같다.


지지 않으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좋은 구경이 무궁 무진하게 생긴다.


특히 해변가 도미토리는.. 음..


수영복 말고 따른 옷 보기가 더 힘들다..






남자라면 서핑 ~~


죽든 살든 그냥 가는거다..


파도가.. 1미터씩 덥치면


숨쉬기도 힘든데.. 지지 않기위해 덤비고 깨지고 왔다.





코스타리카로 복귀 엉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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