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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 World/- Joy CentralA

Joy go!! 막돼먹은 중앙 아메리카를 가다ㅏㅏ - 9. 합리적인 소비 코스타리카

by JoyKim 2011.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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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소비를 매번 이야기 하지만.. 이번에도 적자다. 여행만 다니면 돈이 너무 많이 든다. 이것 저것 그것 해빙 펀까지.. 오늘 선물을 사러 시장에 갔는데 공을 가지고 노는 장난감 3개에 14000.. 예쁜 접시 10000.. 해먹 20000.. 액자 6000.. 작은 노트 3000 후카 후카가 5000.. 대충만 따져도 5일치 숙박비가 날라 갔다. 하루 숙박비 대략 10.. .. 아무리 내가 거지 같이 여행 다녀도.. 현지 선물은.. 아무리 절약해도 비싸기 마련이다. 그나마 중국은 그래도 공평한 .. 코스타리카는 전혀 현명하지 않다. 댐잇.. 파나마에 이어서.. 좋은 없는 코스타리카다. 그나마 좋은 곳은 니카라과 정도.. .. 하지만 거기서는 올바른 스위덴 출신의 나이 많은 아가를 만난 덕분에.. 특별한 만남을 이루지 못했다. 그나마 괜찮았던 것은 어제.. 코스타리카에 클럽에 가서 그들이 추는 춤과 섹시 댄스를 맛볼 있었다는 .. 나쁘지 않았다. 섹시한 덩실이 춤과 부벼대기.. 거기다가. 들어가자 마자 거대한 흑인 여자가 나의 팔을 끌고 댓고 나가려고 해서 깜짝 놀랐다. 귀엽다고 지금 잡고 나가자고 했다. 고우 ~ 색소 ~ 비어 ~ .. .. 오랜만에 여자가 무서워서 도망나왔다.. 진짜.. 일생 일대의 재앙이 아닌가 싶다. 어제 코스타리카의 호스텔 주인 친구와 함께 놀았는데.. 거기 있던 뚱뚱한 여자도 오늘 나만 허락한다면 섹스를 하고 싶다고 호스텔 주인에게 전해왔단다. .. 여자애 나이는 19살인데.. 애도 한명 있다.. .. 세계를 경험할 것인가 것인지는 아직 결정 못했다. 일단 가까운 커피 술집으로 대피해서 맥주를 마시고 있는 중이다. 물론 술김에 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 결과를 알고 싶다면 나와 친해진 뒤에 물어보는 것이 현명할 .. 그다지 무언가 엄청나진 않았으니.. 당근 거절인데 덥침 당하면 없고 암튼.. 심경의 변화가 급격하게 이뤄지고 있다. 마음이 복잡하다. 여기 왔더니 사는 놈들이 더하다고.. 호스텔 주인 친구가 오늘밤에 비취를 소개해 줄태니깐.. 뜨거운 보내는 어때라고 꼬득이고 있다. 가격은 한국보다 약간 저렴한 12만원 정도.. 역시.. 사는 놈들이 더한 같다. .. 인생은 오르막길 별의별 고민을 다하는 그런 내가 아닌가 싶다. 암튼 오늘은 기분이 꾸질꾸질 하다. 선물로 6만원도 너무 아깝고 .. 물론 받을 짜식들 생각하면 이게 아깝냐 많은.. 친구들은.. 좋다. 하하하하.. 암튼.. 잘먹고 잘사는 나도 아까운 것은 아까운 거다.. 뉴욕에 있을 잭콕 16불에 한잔씩 먹었던 내가.. 이런 가난한 나라에 와서 아쉬워하는 것도 사실은 죄악이긴 하다. 정확히 말하면.. 별것도 아닌 걸로.. 속상해하고.. 꼴사납게 그러는 .. .. 여행기는 날이 갈수록 산으로 가는 같다. 암튼 어제 코스타리카의 로컬 클럽은 나쁘지 않았다. 들어가자마자 덮침을 당해서 부벼되고 빨리 섹스하러 가자고 그러고.. 얼굴만 이뻤으면 당장 대리고 나갔을 탠데.. 후에 꼬딱지 만하지만 만질 많은 그런 여자애가 갑자기 달려들어서 뽀뽀하고 부비부비 하고 가버리는 그런 진득한 경험을 했으니거기다 오후 3시에 대낮에 글쓰고 있는데 아는 남자애 하나가 와서 담배 얻어피고 가버렸다. 이시끼들은 호스텔 주인 아찌, 주인 친구 주인 .. 나한테 얻어 피고 간다. 시끼들.. 그래도 먹고 살만한 내가 참는다. 어제 티코스와 같이 차타고 가다가.. 다했다. 호스탤 친구가 마약 사러 가는지도 모르고 따라갔다가 거친 남자 20명과 만나서.. 허허허허 웃다가 마리화나 가지고 왔다. 4불에 20그람정도.. 비싸진 않다. 뉴욕이 20 정도 했으니깐.. 암튼 혼자갔으면 총으로 발렸을 곳을 티코스랑 가니깐 친구 먹었다. 엉결에 코스타리카 마피아랑 친해저서 밤길이 편해졌달까.. 어제 클럽 갔더니 약쟁이들 거기있어서.. 혼자 안심하면서 놀았다. 클럽 화장실에서 털기로 유명한데.. 오히려 보호받는 느낌.. 남자는 역시 친구가 중요하다. 암튼 코코.. 여기 지명이 어쩌고 코코인데 사실 기억 못하겠다. 그냥 코코는.. 매우 관광지며.. 인기 있는 도시이다.내일 산호세로 돌아가자마자 바로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들어갈 예정인데.. 그럼 공항에서 12시간 넘게 체류를 해야 한다. 아니면.. .. 선물을 사러 밖을 돌아다니던가 그것도 아니면 거기서 만난 친구 집에 짐을 놔두고 다니는 방법도 있지만.. 산호세는 이러나 저러나 매우 부담스러움을 마지 않는 그런 곳이다. ..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선물 값이 그리고 아깝지만.. 미국에는 정말 선물 살만한 하나도 없어서.. 그나마 특색 있는 여기서 사가는 것이 맞다 라고 생각된다. 이럴 여자친구라도 있으면 망설임 없이 프라다 지갑 정도 사갈탠데 마땅히 그럴 사람이 없는 것도 매우 슬프다. .. 갑자기 횬이 생각난다. 여기 오기 직전에 헤어진 사람.. 사람하고 다시 합치면 어떨까 라는 생각도 든다. 아직 미련이 남는 유일한 여인이기에.. 보통 데이트 메이트나 친구와의 키스나 섹스는.. 행복하지만 미련으로 남지는 않는다. 하지만.. 연인은 만들기도 힘들고 헤어지기도 아프다. 안되는 이유 10가지를 되는 이유 한가지도 이기지 못하고.. 되는 이유 10가지가 한가지도 이기지 못한다. 미련은.. 미련이다. 항상 바보같다. 왜냐하면 헤어지고도.. 항상 좋은 기억밖에 보관하지 못하니깐.. 상대가 나쁜 기억만 남아도.. 나는 그냥 좋다고 믿으니깐.. 그러니깐.. 나는 멍청좌다.. 내일 산호세로 돌아가서 LA 돌아간다. 그리고 도교로 들어간다. 미국 여행기 두편과 일본 클럽기 리뷰 하나.. 그리고 중미 여행기.. 한편 정도 쓰면.. 이번 글들은 마추어 듯하다. 그러면.. 나는 다시 복귀해서 일을 해야겠지.. 지금 600 정도 남은 걸로 알고 있다. 숙박비 100.. 생활비.. 200.. 차비 100.. 대략.. 500.. 일주일을 일본과 미국에서 드는 비용이다. 저번에 이야기한대로 미국 비자 면제 신청은 직접 사이트 가서 해라 대행사는 44.. 직접 하면 16불이다. 이런 그지 같은!! 암튼 오늘도 나는 클럽에 것이다. 그리고 즐기고 .. 떠난다.



마지막을 함께한 친구들.. 이야기에 주인공들도 섞여 있다.








미성년자에게


인기 많은 남자 !!






코스타리카에 가서 스페니쉬를 배우고


그들과 소통하는 경험..


이것이 내가 생각하는 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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