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Joy Portfolio/- J. K 소설 ♧

[자작이별시] 그녀에게..

by JoyKim 2006. 5. 7.
반응형







그녀에게..

사랑합니다.. 그 사람을 위해서 나.. 지금이별하려합니다.

잡고싶지만.. 그사람을 위해 놓아줘요..

눈물나지만 내 눈물에 아퍼할까봐 미소질께요..

그 사람이 행복하다면 내몸도 바칠께요..

왜냐면 난 그사람을 너무 사랑하기에 난 모든 주고싶고

그 사람이 원하는 거라면 모든 해줄 수 있어요..

그사람이 이별하자면 해줄 수 있어요..

바보같지만 난 할수 있어요..

내맘 시커먼 멍들어도.. 그 사람 행복할 수 있다면 ..

그 사람과 이별해도 내마음속 그사람의 해맑게 웃던 얼굴 떠올라

매일울겠죠 하지만 절대 나 찾아가지 않아요..

왜냐면 그 사람이 나로인해 다시 마음 아퍼할까봐 두려워요..

그래서 나 혼자 가슴앓이 하면서 이렇게 보내며 그리워 하고 있어요..

꼭 행복하길 바래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 꼭 행복하세요..

나없는 빈자리를 채워줄 좋은사람 만나길 바래요..

나 해바라기처럼 지켜보며 행복을 바랄깨요 시들고 죽는 순간까지..

만약 1년뒤 너무 지친다고 말하면 어깨를 빌려드릴께요..

왜냐하면 그사람이 원하기에 거절할 수 없어요.. 아직 너무 사랑하기에..

사랑이란 단어가 날 너무 약하게 하네요..

이별한 순간이지만.. 눈에 눈물이 고여서 눈을 뜨지도 못하지만..

이렇게 아픈이별을 하지만 나 당신을 잊지 않을게요..

당신 원망하지 않을게요...

이렇게 이별시가 끝나내요.. 사랑합니다 진심으로 나에게 되돌아올 수 없다면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게 나 아프지 않게 잘지내요. 연애중 헤어지면 관계를 끈겠다는거

사실 거짓말이 될꺼 같내요.. 다른사람이 옆에 있지 않다면 바로 받아줄꺼 같내요.

내 옆에 있는 여인을 다시 아프게 할 용기가 없으니 이해해요ㅋ

원본이 가지고 싶다면 문자라도 해줘요..내가 해준게 너무 없어 이거라도

주고 싶었어요.

전 여친과 헤어지고 2달간 맥주 반잔인 주량이 소주 2병까지 늘게했던 시기를 정리

하며, 그녀를 마음에서도 보내주기로 결심하며 적은 시입니다.저와 함께할 다음

인연이 이 시를 보고 마음아퍼 하지 않았으면 좋겠내요..

남자지만 마음에는 한사람 밖에 넣치 못하거든요.어서 오시지요..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