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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귄지 꽤 됐어요
몇일 됐냐고 물어보면 말 못해요
너무 오래돼서 그런거 안샌지오래예요.
오죽하면 서로의 생일도 안챙겨요.
왜냐면 평소에 남친이랑 저랑 선물 주고받는거 좋아하거든요
의무적이 아니라 그냥 정말 주고싶어서...
제 남자친구...
다름이 아니라
제가 속상해서 울면 따라서 같이 우는데요
제 남친만 이런가요?
저 그래서 무서워서 못울겠어요..
제가 평소에 화도 잘 안내고
아픈티를 안내는데
아주 가끔 심하게 아파요
그때 참다 참다 제가 살짝 눈물을 보이면
남자친구도 훌쩍 거리더니 눈물을 흘려요 ㅠㅠ
아..
제 남자친구 평소에 정말 남자답고 괜찮은데
제가 남친앞에서 지금까지 사귄 몇년동안 딱 두번 울었었는데
두번 다 절 안고 우는데...
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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