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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 Portfolio/- Joy Diary ♡153

오랜만에 쇼핑했어요. :) 누나가.. 결혼하면서 양복을 해주겠다고 해서 오랜만에 나가서 쇼핑했습니다. 겔럭시 정장에.. 맞춤 셔츠, 타이, 캘빈 바지, 빈폴 난방 2개, 라푸마 바람막이, 컨버스화 이렇게 샀습니다. 음.. 물건을 다 사고 보니.. 140만원 정도.. :;;;; 항상 물건을 살때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과연 내가 벌어서 이렇게 살 수 있을지. 제가 국민은행에서 있으며 받은 월급은 대략 130만원 정도.. 음.. 한달 월급보다도 많이 샀내요. 전에 알마니 정장.. 500만원짜리 샀을때는.. 막연히 비싸다 생각했지만. 오늘 사고서는.. 진짜로 막막합니다. 음.. 되겠줘.? 저는.. 제가 살아온 수준 만큼 사는 것이 힘들지 않을까.. 매번 고민합니다... 가능하겠줘?... :) 가능하게 하겠습니다. 이정도 살아야줘.... 2011. 10. 3.
오늘도 꾸리꾸리 그런데.. ㅋ 토익은 한 100점 올랐내요.. ㅋ 아.. 삶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너무 반복해서.. 심숭생숭 하내요. ㅋ 그런데 몸에 기운이 없어요. 어제 중국 친구를 만나서.. 족발 같이 먹고 집에와서 맥주도 한잔 했는데.. ㅋ 그래서.. 힘이 없나봐요.. ㅋㅋ 운동을 해야할 시기 같내요.. 그리고 잘하는 걸 할 생각입니다. 저는.. 제가 알고 있어요. 잡지사 인터뷰도 3곳이나 했고.. ㅎ 해외도 13개나 다녔어요. 언제나 행복한 조이였고.ㅎㅎ 어디서든 내부에서 1등은 해본적 없어도 전국에서 1,2위를 안해본적은 없으니깐.. ㅋㅋ 쫌 ㅋㅋ 잘나가는 정균이니깐. ㅋ 힘내려고 합니다. 겨우.. 취업에 고3병 처럼.. 기죽어야.. 정균이겠습니까.. ㅋ 취업 면제된 회사도 무시해버리는 정균입니다. 내가 제일.. 2011. 9. 28.
2011년 9월 3일 20시 50분에 작성한 글입니다. 크.. 이를 어쩌나요?.. 오늘은 정말 심심하고 외롭고 서럽내요 :) .. 별 일은 없었어요. 이만쯤이 상현이에 생일이었다는것만 기억하고.. 그냥 페이스 북을 뒤적거리고 있었다는거.. 그리고 오늘이 맞았다는 정도.. 그게 오늘 취업 준비하며.. 혼자 지내는 저를 너무 서럽게 하내요. 보고 싶기도 하구요.. 근대.. 내가 외로워서 보고 싶은건지.. 아니면.. 아직도 좋아하는 건지.. 그리고 그 친구가 셀 모임으로 바빠진다는 말에.. 내가 그것을 이겨낼 수 있을지를.. 도저히 모르겠다는 것이 저를 너무 아프고 힘들게 하내요. 사람은 외로운 섬이다.. 저는 지금 외로운 섬입니다. 아주 차거운 얼음위에 알몸으로.. 올라가 그저 그렇게.. 서있는 사람 같내요.. 지금 만약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망설이지 않고.. 2011. 9. 3.
100년만에 글쓰기.. :) 최근에 신촌에 사진찍는 집이라는 곳에 가서 증명사진을 찍었습니다. :) 3만원 정도 들고, 머리까지 세팅했더니.. 4만원 들었내요 ! 음.. 참 많이 변했습니다. 수시로 대학교에 들어와서 연극도 하고.. 춤도 추고 :) 공모전이나 서포터즈도 이것저것 해서 나름.. 유명해저 잡지사 인터뷰도 많이 하고.. 광고 사진까지 찍었었는데요.. 어느 순간 되니까.. 이제 다시 막내고 시작이내요.. 요즘 하나 걱정이 있습니다. 이 증명사진을 보고 있으면 제가 변했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냥.. 직장인?! 반.. 대학생 반 정도 되는 그냥.. 인사 잘하는 평범한 청년이 된 느낌입니다. 남들이 하는 것은 다 하고.. 필요한건 다 가지고 있는 그런.... 배가 참 많이 부른 것 같습니다. 최근에.. 완전 독립도 했.. 2011. 8. 27.
글을 쓰려다.. 맙니다. 그냥.. 오늘.. 기분이 컨디션이.. 안좋내요.. :) 2011. 7. 31.
그냥 비가 오니깐요.. 병이.. 다시 도졌습니다. :) 노래방에서 노래를 해도.. 술집에서도 술을 마셔도.. 많이 기쁘지는 않더라구요!.. 작은 관심에도.. 너무 고맙고. 조금만 친해져도 당황스럽고.. 미국에서 가벼운 관계를 참 잘 유지했는데 말이 잘 통해서 그런지.. 한국이라는 나라는 조금만 실수해도.. 아주 쉽게 깊은 관계가 되는 것 같습니다. 노래방에.. 아주 오랜만에 갔내요.. 미국에서 귀국해서.. 노래를 부르는데.. 저는 저의 이야기만 잠긴 노래를 부른답니다. 해요.. 라던가.. 그런가봐요라던가.. 그 내용들은 저의 심장을 멈춰버리게 합니다. 저의 결심은 변하게 없습니다. "행복해 지자.." 이것의 저의 비전이자.. 삶의 목표 입니다. 누군가 같이.. 놀아주길만을 기다리는 수동적인 삶.. 상처가 남지 않을.. 마음에 .. 2011. 7. 9.
갑자기 떠오른 이야기.. 이른 아침 7 시에... 일어나 버렸다... 12 시 32 분에 상일동행 막차를 타고 간신히 들어와서... 2 시가 넘어서야 잘 수 있었는데.. 술마시면 일찍일어나는 버릇은 변하지 않았다.. 어제에 이어서 편두통이 한다스.. 지난 밤에는 꽤나 많은 곳에 새들의 먹이를 주고 왔다... 속은 아프고... 술김에 열고잔 창문으로.. 몸도 앞프다.. 무엇보다.. 아침부터 떠오른 미국으로 떠나기 전 만난 마지막 사람의 기억이 나서... 아무것도 할 수 아니.. 더 잘 수 없었다.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는데.. 서로의 간격을 줄이지 못하고 헤어진 커플... 그게 우리였다. 나는 사랑하고 모든 것에 질투하며... 내 최대 경쟁 상대는 신이었다.. 그렇게 종로에서 우리는 영화를 한편 찍으며 헤어졌고... 미국에서 한번의.. 2011. 6. 18.
<경축> 축하합니다. 개드립갤 벌써 일년 ~DogDrip.net 제 블로그의 상당수의 정보가 개드립에서 오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하고 꼭 오래 운영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개드립갤 영자님의 한마디!!--------------------------------------------------------------------------------- 빠빠빠!빠빠빠!빠빠빠빠빰! 둥둥둥둥!콩그레츄 레이숑~!! 콩그레츄 레이숑~~~콩그레츄 레이숑레이숑레이숑레이숑 빠빠빠빠!빰~! 오늘이 DogDrip.net 1주년 ! 이런 그지 같은 사이트라도 질기게 간다는걸 느끼게 해준나 자신에게 놀랐다. 그렇지.. 어느덧 개드립이 1년이 지났지..먼저 드는 생각이..개드립을 올리지 않을때도 있지만.꾸준히 1년동안 올리면서 정말이게 무슨 잉여 같은 짓인가 생각이 먼저 드는군... 시.. 2011. 6. 16.
그냥 가나다에서의 다이어리.. 여행기는 잠시 쉰다. 나는 내가 자랑스럽다. 정말 글 쓸 분위기도.. 쓸 글도 없는데 팬을 잡고 있다. .. 시작도 안한 사랑의 아픔을 뒤로 하고.. 2틀 만에 모두가 두 손 모아 따봉을 외치는 코스타리카에서 니카아구라로 굳이 열심히 가고 있다. 엉덩이도 아프고.. 몸도 쑤시고.. 그다지 좋을 것은 없다. 더 억울한 것은.. 커플하고 지금 함께 간다는 것이다. 캐나디언 커플인데 프렌코스와 사라라고 뒤벡에서 왔다고 하는데, 공용어가 프랑스어라 영어는 그다지 잘 못하는 걸로 보인다. 그래봐야 나보다 낮겠지 싶지만.. 음.. 오늘은 여행기라고 쓰고 자시고 할 것이 없다. 아침에 퍼스트 클레스 버스 타고.. 9시간 동안 이동한 이야기 밖에 없는데.. 무슨 특별할 것이 있을까?.. 난 그냥 마음이 아플 뿐이다. 고로 이 글은 여행기라.. 2011. 5. 10.
갈매기가 나에게 와서 말했어.. 갈매기가 나에게 말했어. 너는 왜 여기에 이렇게 혼자 와서 놀고 있냐고.. 그래서 나는 대답했지.. 너무 외로워서 죽고 싶을 만큼 힘들어서 20년을 거부했던 하나님께 기도도 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찝쩝도 되고, 매주 클럽도 갔는데.. 몸무게만 자꾸 늘고, 기껏 만났던 여자들과도 헤어지고.. 아무것도 제대로 된게 없어.. 제대로 된 것이라곤 내가 여기 있는 것 뿐이야.. 그때 갈매기가 나에게 말했다. 그래 다행이 너는 그 그 자리에 와 있구나. 그랬어.. 나는 그 자리에 와 있었어, 그래서 많이 나쁘진 않았던 것 같았어, 그런데 나는 혼란스러워 당장 어디로 가야 할 지 모르겠거든.. 차라리 빨리 죽었으면 좋겠어.. 이러한 선택이 너무 무거워서 세상이 무서워.. 라고 라고.. 나는 말했다. 절망 그것은 큰 .. 2011. 5. 3.
다시 오지 않는 프라이데이 나잇.. ㅋ 오늘.. 혼자.. 9시 20분에.. 카페에 왔어요..여기 오면. 아무것도 안봐뀌겠지만..차라리 사당에서 보자는 사람들에게 가면..술을 마시고 좀더 즐거울 수 있겠지만.그렇지 않고..커피니로 왔어요.아무하고도 약속을 잡지 않고..혹시 모르는 기대만 한채 커피니로 왔어요.오늘도.. 그런 기적이 안일어나겠지만..그래도 왔어요..마음이.. 폭발할꺼 같은..프라이데이 나잇..낮잠도 대충 자서.. 덜 피곤하고..혼자 앉아 있는 사람이라고는..저밖에 없는 프라이데이 나잇..카페에서 가장 넓은 테이블을 혼자.. 차지하고 앉아있어요.추억이 깊어서..다시는 오지 않겠다고 결심한.. 프라이데이 나잇..지금.. 한숨 돌리며.. 생각해보니..아직 갈때가 있고..아침에 샤워를 했고..그렇게 나쁘지 않은 프라이데이 나잇.. 2010. 7. 9.
요즘.. 어떻게 지내냐구요?.. 그림에 빠져 있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물어보는 분들이 많습니다.음..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기도 했고..생각도.. 복잡하고조만간 미국으로 가야하기도 합니다.물론.. 떠나는건 9월 입니다.이런 심난한 마음을 해결하기 위해 선택한 방법은..종로에 미술학원을 다니기로 했습니다.제 꿈은..광고하는 사람이줘..^^그래서 스토리보드를 직접 그릴 수 있는 실력을 바랬습니다.무엇보다.. 그냥 무언가 할 것이 필요했다는게정답입니다.처음.. 미술을 배워봅니다.우선 선 긋기부터 시키시더라구요가로.. 새로 좌우 줄을 그었습니다.이거 하나를 하는데도 연필 한자루가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10가지 색으로명암의 깊이를 나누고..그림을 하나씩 그리기 시작했습니다.정육면체 드로잉..3 투시법을 이용해그리는 질감있는 도형입니다. 그리고..원기둥.. 2010.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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