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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 Portfolio/- Joy Diary ♡

<경축> 축하합니다. 개드립갤 벌써 일년 ~DogDrip.net

by JoyKim 2011.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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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의 상당수의 정보가 개드립에서 오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하고 꼭 오래 운영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개드립갤 영자님의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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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빠빠!빠빠빠!빠빠빠빠빰! 둥둥둥둥!

콩그레츄 레이숑~!! 콩그레츄 레이숑~~~

콩그레츄 레이숑레이숑레이숑레이숑 빠빠빠빠!빰~!





오늘이 DogDrip.net 1주년 !


이런 그지 같은 사이트라도 질기게 간다는걸 느끼게 해준

나 자신에게 놀랐다.


그렇지.. 어느덧 개드립이 1년이 지났지..

먼저 드는 생각이..

개드립을 올리지 않을때도 있지만.

꾸준히 1년동안 올리면서 정말

이게 무슨 잉여 같은 짓인가 생각이 먼저 드는군...









firstPage.JPG




시작 게시물을 보면 날짜가 2010년 6월 15일!


성장유 라고 해서 아이유 게시물 인데

그 게시물 이전에도 더 게시물이 있었다.

다 재미없는 글, 성적인 글, 애미없는 글 이였기에 삭제 되었지만.

아이유 덕후가 아닌데 저런글이 첫글이라 지금 마음에 안드는구나.

조만간 바꿔 버릴까 싶기도 하네








1000.png




옛날 게시물이 지웠졌다고 알수 있는게

1000글 달성했다고 좋아라 올렸던 글이

밑장빼기로 인해 992번째 글로 되어버렸다.

으?聞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



















20100810.png




제로보드 XE를 이용해서 게시판을 만든후

잠시나마 초반에는 누구나 개드립을올릴수 있도록 했었는데.

잦은 광고와 애미없는 글이 늘어났기에

아무나 올릴수 없게 해야겠구나 했었고.


그전에 몇몇 유명했던(구 낙타)와 같은 사이트를

만들어 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유저가 있든 없든 그냥 내가 재미난거 꾸준히 올려보자 라는 마음으로

계속 올렸었다.


레알 개드립

애미없는 드립

네이버붐, 웃대같은 퀄의 유머

좆고전 좆중복 유머

고인 드립 등


여러가지 취급을 했었다.


지금도 이런 개드립을 올리는거 보면..

처음과 비슷하게 계속 유지를 하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느끼기도 하긴 해.


















20110206.png





많은 유저들이 이용해주면서

서버에도 부하가 가기 시작하고.

사용비도 늘어나고 서버는 느려 터지고.

그런일이 많은일이 있었던거 같다.


그나마 임시 방편이라고 해서

채팅을 달아 두면. 갱신이 없이 서로 대화를 하겠거니 했더니만

친목화가 되어가는 것을 보자니

사이트 주제랑 맞지 않고.

그래서 넣었다가 뺐다가 자주 그랬었지.
















20110615.png







최근에 들어서 동시접속 유저수가 1000명을 넘을 때가 많아서

부담부담 열매를 먹을 때가 많은데

사이트가 망하기 전까진..

그래도 처음 게시물을 올릴때와 변함없이

개드립을 계속 올릴려고 생각중..



물론 원소스는 디시인사이드가 많겠지만 서도..

웃긴것뿐만이 아니라 여러 개드립들을 올리도록 유지를 할까 싶다.

'좆중복', '개중복' 에도 개드립에 올리지 않았던거라면

올리겠지..

또.. 고인드립에 관해서는

최근에 고인드립을 올렸다고

댓글로

'영자 미쳤냐', '고인드립 ㅉㅉㅉ' 라고 해도

개드립이라고 생각하면 올릴려고 생각.

어떻게 보면 원소스 게시물들이 대부분 디시이고

디시에서 퍼왔기 때문..


즉, 지금까지와 변함 없을 꺼라는거...
















벌써 1년이 지나고 나서 보니까..

금방 흐른것 같기도 하고오래 걸린것 같기도 하다.


밑에 광고로 벌어둔 첫수익은 아직 쓰지도 않고 있는데

조만간 이벤트나 열어볼까..






생각해보면.. 디시에 직접적으로 광고를 안했기에

디시인 유입이 적었고, 개드립성 댓글이 좀 적다는것이 아쉬울 때가 많다.


다들 네이버 검색이나, 아는사람이 준 링크를 통해 왔을 테니까


좀 자극적인 개드립을 보면 '이런거 올리지 마라' 라던가

'미쳤냐' 등 반응이라..

차라리 막장으로 가기 위해 디시에 광고를 할 까 싶기도 하고.

물론 심한 막장은 좋지 않지만.

그속에서 자극적이고 대박이라고 불리우는 글들이 탄생하니까.







뭐 이러니 저러니 해도 어떻게 흘러온 1년인데

언제까지 더 할 수 있나 해봐야 겠어.



















DogDrip.net 방문 해줘서 고맙습니다.


여러분을 사..사... 아니 그냥 좋아합니다.



Read more:http://www.dogdrip.net/xe/? document_srl=3320307&mid=dogdrip#ixzz1PMSgOE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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