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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 Portfolio/- Joy Diary ♡

갈매기가 나에게 와서 말했어..

by JoyKim 2011.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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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가 나에게 말했어. 너는 여기에 이렇게 혼자 와서 놀고 있냐고.. 그래서 나는 대답했지.. 너무 외로워서 죽고 싶을 만큼 힘들어서 20년을 거부했던 하나님께 기도도 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찝쩝도 되고, 매주 클럽도 갔는데.. 몸무게만 자꾸 늘고, 기껏 만났던 여자들과도 헤어지고.. 아무것도 제대로 된게 없어.. 제대로 것이라곤 내가 여기 있는 뿐이야.. 그때 갈매기가 나에게 말했다. 그래 다행이 너는 자리에 있구나. 그랬어.. 나는 자리에 있었어, 그래서 많이 나쁘진 않았던 같았어, 그런데 나는 혼란스러워 당장 어디로 가야 모르겠거든.. 차라리 빨리 죽었으면 좋겠어.. 이러한 선택이 너무 무거워서 세상이 무서워.. 라고 라고.. 나는 말했다. 절망 그것은 것이 아니다. 섹스를 하다 너무 흥분되서 넣고 흔들지도 않았는데 사정을 때도 절망을 하고, 위험한 시기에 안에다 해도 그것도 결국은 절망하는 이유가 뿐이야.. 오늘은 유난히 모기가 많내 .. 내가 가진 것을 자연에 나눠주는 것은 아니 강탈당하는 것은 피가 전부인 같다. 그저 그렇게 시시하지만 모기도 없으면 나는 자연에게 무엇을 있었나 싶으니 모기는 신의 아들이다. 자연에 대한 무한한 소모만 하는 나에게 피를 최소의 간지러움이라는 벌로 사해주는 모기는 신의 아들 이다. 그저 그런 시시한.. 나는 여기 사는 그냥 나는 15키로나 그저 그런 삶을 사는 파나마 어느 게스트 하우스에 앉아 있는 볼일 없는 나는.. 혼자.. 적응 하지 못한 파나마의 아가들이나 보고 있는 나는 여기 사는 나는 나다. 그리고 당신은.. 1초도 돌릴 없는 당신의 시간을 여기에 투자하고 있는 당신은 나의 바라람 이다. 그저 그런 나의 바라람.. 하루에 가끔은 3000명도 때로는 300명씩 다녀가는 당신은 나의 바라람.. 나는 그렇게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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