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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 Portfolio/- Joy Diary ♡

100년만에 글쓰기.. :)

by JoyKim 2011.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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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신촌에 사진찍는 집이라는 곳에 가서 증명사진을 찍었습니다. :)


3만원 정도 들고, 머리까지 세팅했더니.. 4만원 들었내요 !



음.. 참 많이 변했습니다.


수시로 대학교에 들어와서 연극도 하고.. 춤도 추고 :)


공모전이나 서포터즈도 이것저것 해서 나름.. 유명해저


잡지사 인터뷰도 많이 하고..


광고 사진까지 찍었었는데요..



어느 순간 되니까.. 이제 다시 막내고 시작이내요..



요즘 하나 걱정이 있습니다.


이 증명사진을 보고 있으면 제가 변했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냥.. 직장인?! 반.. 대학생 반 정도 되는


그냥.. 인사 잘하는 평범한 청년이 된 느낌입니다.


남들이 하는 것은 다 하고.. 필요한건 다 가지고 있는 그런....



배가 참 많이 부른 것 같습니다.



최근에.. 완전 독립도 했어요. 집에서 십원 하나 안받고..


방도 혼자 랜트하고.. 모든 것을.. 혼자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장 3달 안에 취업못하면.. 거지가 되는 ㅋㅋㅋ


다행이 미리 사 놓은 달러가.. 있어서. 그거 팔면서 지내야 할 것 같내요..



암튼.. 오늘은 내일 토익 시험이 있어서 그런지.. 자꾸 딴 짓이 하고 싶내요.


노원 롯데를 갔더니.. 심장이 아직도 두근두근..


바보 같은게.. 마음은 여전히 약하내요..



"지금 사랑하지 않으면 유죄"라는데..


그냥 흘러 가는 것만 .. 좋아하던.. 웃고 넘기던 ..


그런 호탕한 청년이 되고 싶습니다.


올해까지는 취업을 따라 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그냥 외국으로 나가 한국어 교사를 하며..


언어를 배울까 해요.


오히려.. 취업이 안?瑛만?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일 중독이 씸해서.. 일만 있다 하면.. 그것에 집중하다보니..


한달일하는데 1년을 일하는 것처럼 늙는 모습이..


제 스스로 보기 안좋습니다. 배도 .. 디따 나오고.. ㅋ



암튼.. 내 블로그니깐.. ㅋㅋㅋ


내가 잡담 써도 되겠줘? ㅋㅋㅋ


제 블로근대.. 제가 글쓰는게.. 부담스러운건..


꾸준히 관리하지 않았기 때문이겠줘..


제 블로그를 매일 방문해주시는.. 200~8000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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