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XONE] Microsoft 엑스박스원에 대한 사용 후기 겸 생각

"XBOXONE" MICROSOFT가 야심차게 만든 홈 엔터테이먼트 기기 입니다.

사람들은 엑스박스가 단순한 게임기라고 생각하지만..

노트북의 영상을 엑스박스를 통해 실시간 재생할 수 있고,

게임기를 IPTV를 연동하여 게임을 하며 TV를 본다던가..

그루버스를 통해 음악을 듣는 등의 허브 컴퓨터와 같은 기능 + 게임기를 결합한 제품 입니다.

제가 MS의 경영자였다면..

점점 DESKTOP PC 시장이 노트북 그리고 모바일 형태로 가볍게 이동하는 형태로 가며..

집이라는 공간에 여백이 생기고 

그 자리를 누군가 차지해야 하는데 그에

허브 스위치가 될 수도 있고 공유기가 될 수도 있고..

수많은 기기가 될 수 있는대..

그중에 확장이 자유롭고

돈벌 수 있는 콘텐츠 사업을 할 수 있는 홈에터테이먼트 시장 쪽으로

접근한 것 같습니다.

 

집에 IPTV를 XBOX와 연동해 모니터를 통해 TV를 재생하는 화면 입니다.

아이러니한게.. 모니터와 IPTV를 직접 연동하면..

코덱이나 기타 SPEC이 맞지 않아 영상이 재생되지 않지만..

XBOX를 거치면 인코딩과정을 통해 모니터가 자연스럽게 인식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엑스박스 본체 입니다.

집에 보통 있는 DESKTOP PC보다는 조금작은 싸이즈이고... 

스스로 WIFIZONE은 구축할 수 없고 거기에 붙거나 유선을 직접 넣어줘야하는

형태의 UI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에 구성인대..

솔직이 MS가 가지고 있는 게임은;; 플레이스테이션이나 닌텐도에 비하면

하찮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메라를 통한 모션 센서를 활용해

헬스케어와 가족이 할 수 있는 게임이 충분히 포함된 것은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요금 고민하고 있습니다.

엑스박스를 계속 사용할지.. 아니면 

다른 무언가로 넘어갈지 예를 들면 플레이스테이션이 될 수도 있고..

닌텐도.. 혹은 지금 가지고 있는 맥북 프로를 봐꾼다던가..

글쎄요 마땅한 답안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혁신이 홈엔터테이먼트 시장에서 사라졌고.. 지금의 장비는 이제 지루하기 때문입니다.

퍼스널모빌리티에 맞는 VR이 뜨고있지만.. 과연 가족을 이루려고 하는

저같은 사람들에게 어떤 매력을 줄 수 있을지 "질문"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다음 장난감을 고민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