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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nformation/- ☆ 공연소식 ☆26

대학로 알몸 연극이 급증하다. 과연 예술인가 외설인가? 대학로가 알몸 논쟁에 빠졌다. 연극 ‘논쟁’, 뮤지컬 ‘오! 제발’에 이어 성행위를 무대에서 표현하는 연극 ‘교수와 여제자’도 다음주 막을 올려 다시 한번 외설시비가 예상된다. 백재현의 연출로 지난달 18일 무대에 올랐던 ‘오! 제발’은 예상보다 적은 노출수위로 인해 관객들의 항의가 빗발쳐 5일 만에 막을 내려야 했다. 8월부터 공연된 ‘논쟁’은 연일 매진사례를 기록하며 논란과 함께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끌어냈다. 이후 1차 연장공연도 단 하루 만에 전 회 매진을 기록했고, 24일까지 대학로 원더스페이스 네모극장에서 2차 연장공연을 진행 중이다. 프랑스 작가 마리보의 대표작인 ‘논쟁’은 남녀 중 어느 쪽이 더 빨리 변심하는가를 실험하기 위해 갓 태어난 여자 아이와 남자 아이 4명을 격리시켜 자라게 한 후.. 2009. 10. 12.
FERNANDO BOTERO 페르난도 보테로 덕수궁 미술관을 걷다. 가슴 앓이.. 오늘은 FERNANDO BOTERO 페르난도 보테로를 보러갔습니다.장소는 덕수궁 미술관.. 오랜만에 방문해서 설레였습니다.브루델 전에이어, 프랑스 화가 전시전인 화가들의 천국, 그리고 남미 콜롬비아 작가인 보테로..조금은 생뚱 맞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보테로전을 보기전에 몸을 정갈이 하기위해..스타벅지 양말로 갈아신고.. 아는 미술선생님께 받은활인 티켓도 챙기고.. 깔끔을위한아이스 쿨로 몸과 마음을 정갈히 했습니다.자 준비가 다 됬습니다. 덕구숭에 앉아 멀뚱멀뚱 하늘을 보니.. 참 맑더군요. 갑자기 풍악이 들려서 봤더니 수문장 교대식이 있었습니다. 보테로 전을 하는 전시장 내부 사진입니다.그림을 직접 사진찍는 것은 비매너기 때문에..!전경만 담아왔습니다.일단 전시에 대한 저의 평은.. 음.. .. 2009. 7. 28.
같은 영화를 극장에서 2번보면 어떨까요? 궁금해서.. 해봤습니다. - 트랜스포머 - 같은 영화를 극방에서 2번 본 적 있나요?제 주위에는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꼭 기회가 되면 해보고 싶었습니다.하지만 돈 내고 2번 보기는.. 아까운게.. 사실!!하지만 이번에는 기회가 좋았습니다.트랜스포머!! 로봇이 나오는 영화라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하지만.. 내용이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보지않고 있었습니다.그런데 갑자기 친구가 와서 보여주겠다는군요.자기가 꼭 보고 싶은데 혼자는 못보겠다고,덕분에 개봉한 주에왕십리 CGV에 가서 무료로 볼 수 있었습니다.첫번째 봤을때 느낀 느낌은.. 오!! 대단한 액션이다.정말 신기하고, 과학적으로 잘 만든 액션이다.스토리는 적어도 일단화려하다. 였습니다. 그렇게 기쁜 감정을 마음에 담고 만족하면 돌아왔습니다. 트랜스포머에 대한 관심이 늘어서 1편도 챙겨서 .. 2009. 7. 10.
터미네이터4 미래전쟁의 시작 도저히.. 이번 영화만큼은 놓칠 수 없다.!!거의 모든 영화를 집에서 봐야했던.. 불쌍한 20대의 외침!!그래서 갔습니다. 왜? 터미네이터니깐!!결론은.. 평점 4.5 입니다. 엑션 영화임에도 탄탄한 시나리오와범 우주적인 엑션은 뿌듯함을 안겨줬습니다.어린 아이때부터 생각하던, 기계, 로봇에 대한모든 것을 현실화 했고, 중간중간 갑자기 나타나는터미네이터들은 저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스릴도 있고, 사랑도, 있고 엑션도 있는 터미네이터~모두 극장에서 봐주세요. 영화는 꼭여자친구 생기면 봐야지.. 라고 생각했던 것을 깰만큼재밌습니다. ㅎ 2009. 5. 30.
아시아 연극 연출가 워크숍 섹스피어 `햄릿` 죽느냐 보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2009년 화사하지도따듯하지도 않지만 세상이 녹색으로 물든봄날 나들이를 했습니다.이유는.. "죽느냐, 보느냐, 그것이 문제이기 때문이지요" 그렇습니다. 오늘의 목적지는 바로 섹스피어의 4대 희곡 '햄릿' 시사회가 당첨되서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을 방문했습니다.주위 풍경이 너무 좋내요. 녹색을 보며.. 연신 감탄을 했습니다.정보 : 아르코예술극장은 혜화역 2번출구 바로 앞에 있습니다. 팜플렛을 우선 챙기고, 살펴보니 오늘 작품에 연출가는중국인 '장광티엔' 님입니다. 아시아 연극 워크숍은 한,중,인도 3국가의연출가가 각각의 작품을 섹스피어라는 주제로 연출하는 것이라큰 흥미가 돋았습니다. 오늘 표도 전원 매진이라내요. 오늘티켓은 2장이었지만, 혼자간 관계로 우선 2장을 받아서 한장을 매표소에 맞겼습니다. 매진되.. 2009. 4. 27.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 파란 블로그에서 당첨된 영화 시사회를 다녀왔습니다. 짜잔 !! 파란 블로그 이벤트에 당첨되서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장소는 "서울극장', 시사회 전용극장만 다니다가 서울극장가게 되니 좋더라구요 ㅎㅎ근 2년만에 가본 극장이라 왜이리 설레이던지.. 아무런 정보 없이 가서 더 떨렸습니다. 블로그 이벤트 되신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시사회 시작전 표 받는 시간이 생각보다 기내요.1시간 전부터 표를 준다니깐 일단 표를 받고 놀러 다니시길 바랍니다. ^^저의 좌석은 오른쪽 가장 끝자리.. 만약 커플이었다면. 좋았겠지만 아래 보시다 싶이.. 남자 2명. 우리는 5년지기 BF 입니다. ㅎㅎ 그래서 둘다 여친이 없고, 매일 같이 놀고 있지요. 이 세상에 가장 좋은게 있다면 역시 공짜겠지요. ㅎㅎ모든 불만은 공짜 티켓이 생기고부터 사라졌습니다.아.. 영화 .. 2009. 4. 16.
블랙 코미디 화이트 타이거가 왔다 ~ ^^ 출처 : 블로그 놀이터 원문 : http://blog.paran.com/blogevent/31031913 2009. 3. 26.
내 마음의 풍금이 뮤지컬로 돌아왔습니다.^^ 영화랑은 어떤 다른느낌일까요? ^^ 2009. 3. 8.
[연극] 강풀의 순정만화가 연극으로 나왔습니다.^^ 만화.. 그리고 영화.. 그리고 연극으로 보면 어떤 느낌일까요? ^^ 2009. 2. 20.
앵콜 뮤지컬 `라디오스타` 초대이벤트 전체공개 정준하씨.. 공연은 폴몬티때. 마지막으로 본거 같은데.. 라디오스타도 재밌을듯.^^ 2009. 2. 20.
연극 `차가운 피` 를 소개합니다. 심리스릴러극 .. 두근두근 블로그 놀이터에서 찾아낸 심리 스릴러극.. 두근두근..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다. !! 2009. 2. 16.
신인그룹 네이쳐에 작은 공연을 보고 왔다. -반디 앤 루이스 - 과거 Paran Fure 모임에서 활동했던 지혜씨와 경주씨를 만나러 간 반디 앤 루이스에서 신인그룹 "네이쳐" 분들에 공연을 하고 있었다.자신들이 지은 곡이 아닌 인순이 님에 거위의 꿈이라던지 다른 유명 가수분들에 노래를 불러주고 계셨는데 목소리가 정말 좋았다.요즘 신인들이 갖고 있는 잘생긴 외모나 개성이 아닌 실력파같은 느낌..공연이 끝나고, 앵콜로 한곡을 더 부르고, 들어줘서 고맙다고CD를 나눠주는 시간.. 좋은 노래를 들었기에, 감동하고, 앨범을 한번구해서 사볼까 하는데, 한분, 두분 하더니 마지막 네번째 CD를 들고 있던 미스터 스마일 님께서 "자 이제 마지막으로 남자분을드리겠습니다.", "저기 잘생긴 남자분 나와주세요", 별 생각이없었다. 그런데, 그 장소에서 음악을 듣고 있는 남자는 나 하나뿐.. 2009.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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