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Human Dictionary/- Marketing Etc74 트위터로 자기 변명만 하던 삼성 백혈병.. 알고보니 사실. !! [한겨레] 기흥공장 퇴직직원 증언 유기용제·가스 누출사고 빈발…알고도 방치 마감 쫓겨 사고나도 작업…맹독성 약품 수시 사용노동자들의 잇단 백혈병 발병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오랫동안 가스와 유기용제 사고가 자주 발생했으며 회사 쪽이 이를 알고도 방치했다는 퇴직 엔지니어의 증언이 나왔다. 경기도 용인시 삼성전자 기흥공장에서 설비 유지보수 업무를 하는 엔지니어로 10년 이상 근무하다 몇 년 전 그만둔 김상필(가명)씨는 15일 와의 인터뷰에서 “재직 때 유기용제와 가스 누출 사고가 비일비재했다”며 “많을 때는 한 달에 두세 차례 사고가 나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워낙 마감에 쫓기다 보니 누출 사고 때 감지 장치가 울리면 그냥 끄고 작업을 진행하는 등 안전기준을 안 지키고 작업을 진.. 2010. 4. 16. 스타벅스의 그린 마케팅 ! 역시 커피회사는 물 사랑을 중심으로 마케팅을 하내요. 4월 15일, 텀블러에 음료 주문하면 스타벅스 커피 무료로 드립니다. - 4월 15일 텀블러 사용 고객에게 톨 사이즈 오늘의 커피 종일 무료 증정 - 4월 16일부터 30일까지 텀블러나 일회용컵 10개 되가져 오면 기존 현금 할인 또는 친환경 머그 증정 혜택 - 4월 22일 지구의 날 기해, 머그로 주문시 한 잔당 50원씩 자체 환경 기금 적립 개시 2010년 4월 13일 -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전세계 스타벅스와 함께 종이컵 대신 휴대용 개인컵인 텀블러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특별 인센티브를 제공하는"Green Spark" 캠페인에 참여한다. 4월 15일(목) 전국 35개 도시 300여 스타벅스 매장에서는 종이컵 대신 텀블러에 음료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오늘의 커피를 종일 무료로 제공한다.또.. 2010. 4. 14. 스마트 폰 시장에 나타난 애국 마케팅 ! 스마트폰 시장에 난데없이 ‘애국(愛國)’ 마케팅이 불고 있다. KT가 들여온 미국 애플사(社)의 아이폰이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면서 다른 이동통신사와 휴대폰 제조업체들이 ‘국산 휴대전화 사용=애국’이라는 주장을 내걸고 소비자를잃지 않기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것이다. 30일 한 인터넷 동호회 사이트에는 KT가 아닌 이동통신사 대리점 앞에 붙은 광고문안을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한국 사람은 쌀을 먹고, 외국 사람은 햄버거를 먹고. 한국 사람은 한국폰 쓰고, 외국 사람도 한국폰 쓰고. 우리 모두 한국폰 사용하여 애국합시다!!”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1970~80년대 국산품 장려 운동 포스터를 보는 듯하다. 이 대리점은 ‘애플 아이폰의 단점 20가지’를 조목조목 적어 붙여 놓기도 했다. ‘MP3를 넣으려면.. 2010. 3. 30. 미국 도요타 사태 이후 급변하는 자동차 판매시장 시끄러웠던 도요타의 브레이크 결함문제가 국내에선 조용히 묻히는 분위기입니다. 여전히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고, 미국의 도요타 견제란 음모론도 퍼지고 있습니다만, 도요타 차량에 결함이 있었으며, 도요타는 사전에 인지하고 있었고, 은폐하려 했다는 것은 이번 미국청문회를 통해 밝혀진 사실입니다. 사실 전자장비의 결함은 '공식적으로는 없다'가 답이겠지만, 전자장비의 특성상 없을 수가 없습니다. 물리적인 이유든, 혹은 프로그래밍상의 이유로든 예기치 않은 오류가 발생할 수 있는 것이 전자장비이기 때문이죠. 핵심은 그 오류 발생 이후의대처인데요. 도요타는 해당 문제를 인지하고서도 적극적인 리콜 및 이후 생산모델에 대한 개선을펼친 것이 아니라, 문제를 숨기기에 급급했습니다. 과거 미쯔비시가 브레이크 결함을 숨기다.. 2010. 3. 29. 도교 시장의 반격.! “재래시장, 백화점을 압도하다.”한국처럼 오랫동안 백화 점의 공세에 밀렸던 일본 최대 재래시장‘아메요코’가 올해 세밑 손님 200만명을 돌파하며 인근 백화점을 압도할 기세다. 사진은 29일 오후 인산인해를 이룬 아메요코 거리./도쿄=선우정 특파원 su@chosun.com 연말 대목 5일간 200만명 몰려 "싸고 질 좋다" 인근 백화점 압도 노인들 "가까워 좋고 깎을 수 있어 더 좋아""좌측통행을 지켜주십시오. 너무 혼잡해 이동이 불가능합니다." 30여m 단위로 배치된 경찰들이 확성기를 들고 질서를 외치고 있다. 29일 오후 2시 도쿄 오카치마치(御徒町)역에서 우에노(上野)역에 이르는 400m 재래시장. 밀려든 인파가 출렁출렁 양방향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아기를 태운 유모차를 끌고 온 한 여성은 "밟.. 2010. 3. 15. 이제는 노출도 마케팅이다!! 방송 마케팅의 세계~ ▶ "복근 없으면 드라마 아니잖아요"…안방극장, 노출 마케팅의 두 얼굴 [스포츠서울닷컴 | 서보현기자] 최근 MBC-TV '파스타'가 남자 출연진 4명의 상반신 노출 장면을 공개했다. 벌을 받기 위해 요리사들이 상의를 탈의하는 장면이었다. 방송 이후 시청자의 반응은 극과 극으로 갈렸다. "숨겨진 복근을 볼 수 있어 흥미로웠다"는 긍정적인 반응과 "갑작스러운 노출이 뜬금없었다"는 부정적인 반응이 팽팽하게 맞섰다. 비단 '파스타'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최근 안방 극장이 몸매 삼매경에 빠졌다. 사극이든 현대극이든, 코믹이든 멜로든 노출이 빠지지 않는다. 이쯤되면 노출이 드라마에서 시선잡기의 필수 코스로 자리잡았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드라마 속 노출 마케팅은 볼거리 위주로 진행된다. 흥미로운 장면이 증가하면서.. 2010. 2. 19. 잘못된 마케팅.!! 배스킨라빈스 이벤트로 고객을 우롱하다!! 이벤트 안내문 몰래 수정했다 들통…에어컨 4대 압류 `망신' (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아이스크림 판매점 `배스킨라빈스'을 운영하는 비알코리아가 경품 약속을 지키지 않아 배상 판결을 받았는데 이마저 제때 이행하지 않아 본사 비품을 압류당했다. 17일 서울중앙지법과 비알코리아 등에 따르면 최수진(37.여.변호사) 씨는 지난해 10월24일 배스킨라빈스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일본여행 경품 추첨에 응모해 당첨됐는데도 회사측은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경품 제공을 계속 미뤘다. 최씨는 크리스마스 연휴에 여행하겠다고 약속 이행을 요청했으나 회사측은 성수기라서 예약할 수 없다고 묵살했고, 나중에는 호텔 무료 숙박이 하룻밤만 가능하다며 당초에 없던 조건까지 달았다. 이에 최 씨는 애초에 성수기를 빼고 2009년 9월.. 2010. 2. 17. 트윗터에 대한 2009년 통계자료가 발표됬습니다 저희가 운영중인 한국어 트위터 검색엔진 트윗트랜드(http://tweetrend.kr)를 통해서 2010년 현재까지 트위터 기본 통계를 공개합니다. 1. 한글 트위터 사용자수 : 90,827명 우리나라 트위터 사용자라고 하면, 트위터의 지역(Location)이나 타임존(Seoul) 기준이 아니라 사용자의 투윗 내용 중에서 일정비율(20%)이상이 한글이 사용자라고 정의하였습니다. 일부 사용자의 경우 20% 미만의 트윗이 한글이 포함되어 있거나 한글로 트윗이 되어있지만, 대부분이 내용을 살펴보면 외국인이면서 한국문화 등에 관심이 있어서 트윗중에 한글을 사용한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2. 전체 한글 트윗 개수 : 28,214,970건 사실 트위터 사용자수에 비해서 트윗 개수가 보여주는 것이 매우 의미있는 숫.. 2010. 2. 9. 도요타 리콜 사건.. 과연 일본만의 문제인가?? 도요타의 리콜 사태로 미국은 물론 우리나라까지 시끌시끌 하다. 일의 발단은 언듯 2009년 8월에 일어났던 급가속으로 인한 경찰관의 죽음으로부터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자세한내용 보기). 그 사건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도요타 렉서스 차량을 타고 가던 경찰관과 그의 가족들이 차량의 갑작스런 급가속이 발생, 멈춰보려 노력했으나 멈출 수가 없었고, 911에 전화를 걸어 통화를 했으나 결국 190km/h 넘었던 차량은 제어를 잃고 다른 차량과 충돌. 탑승자 전원이 사망하는 일로 이어졌다. 차량의 안전에 대해 무척이나 중요하게 여기는 미국 사회에서는 시끄러워진 것이 당연지사. 도요타는 차량에 대해 철저한 조사 약속을 하였으나 불과 2주 후에 내린 결론은 차량 매트에 가속 패달이 끼어 빼내지 못해 발생했을 것이라는 다.. 2010. 2. 4. PLC의 마지막 쇠퇴기를 잡는 마케팅 방법 삼국지 혹은 전쟁 영화를 보면, 제일 어려운 작전이 퇴각하면서 수행하는 작전이다. 어떤 면에서 쇠퇴기에 접어든 제품들을 위한 마케팅이 이에 해당되는 것 같다. 마케팅에 대한 대부분의 논의는 신제품 출시 혹은 성장기에 대한 것들이다. 하지만, 많은 제품들은 빠르게 성숙기를 지나 쇠퇴기로 진입하고 있으며, 지금처럼 Life Cycle이 짧아지는 시점에서는 쇠퇴기를 대비한 마케팅의 중요성이 더욱 클 것 같다. 우선 쇠퇴기에 들어갈 제품은 무엇이 있을까? 화학성분의 조미료, 에너지 효율성이 낮은 전자제품, 유행이 끝나가는 옷 등이 그러한 카테고리를 형설할 수 있다. 쇠퇴기의 마케팅이 중요해지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치열한 경쟁: 떨어져 있는 이삭 하나라도 줍기 위한 경쟁이 극심해 진다(2) Capacit.. 2010. 1. 29. 이제는 동종 업계의 경쟁은 끝났다. 멀티 경쟁시대의 돌입!! 21세기 新경쟁지도 “이종제품이 라이벌” ‘참이슬’ 브랜드 담당자인 송민철 진로 차장은 요즘 TV 신제품 시판 소식이 들릴 때마다 가슴이 덜컥 내려앉는다. 새로 나오는 TV 화질은 물론이고 가격도 꼼꼼히 챙긴다. 송 차장은 “액정표시장치(LCD) TV처럼 영상가전의 화질이 하루가 다르게 좋아지면서 퇴근 후 술자리를 갖던 직장인들이 집에서 드라마나 영화를 즐겨 본다”며 “LCD TV 보급이 대중화될수록 소주 소비는 계속 줄어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국내 산업계의 경쟁지도가 다시 그려지고 있다. 에버랜드의 경쟁자는 롯데월드, 남양유업의 경쟁자는 매일유업이라는 등식은 휴지통에 들어간 지 오래다. 소주는 LCD TV, 게임회사는 드라마라는 복병을 만나는 등 ‘영역 없는 경쟁’에 들어간 것이다. 동아일보는 13∼.. 2010. 1. 28. 3B를 뛰어넘는 3S? 추노의 성공 비결 [서울신문]새해 벽두 안방극장에 KBS 수·목드라마 ‘추노’의 흥행 바람이 거세다. 지난 6일 첫 전파를 탄 이 드라마는 방송 4회만에 시청률 30%를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대박 드라마인 ‘아이리스’(7회), ‘선덕여왕’(14회)의 30% 돌파 시점보다 빠른 속도다. 여기에는 최근 대중문화 트렌드를 반영한 3가지 흥행 코드 ‘3S’가 숨어 있다. ●Stylish-영화 같은 영상미 ‘압권’ ‘추노’는 스타일리시(Stylish) 사극의 계보를 잇는 작품이다. 국내 사극은 2003년 방영돼 인기를 끌었던 ‘다모’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는 말이 있다. 당시 ‘다모’는 역동적인 카메라 워크에 현대적인 말투로 ‘다모폐인’을 양산하며 사극을 외면하던 젊은층을 빠르게 유입시켰다. 추노의 가장 큰 흥행 비결 역시 스타일.. 2010. 1. 19.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