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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 Dictionary/- Book Intro31

컨버전스 컬처 ! 현대 TV 문화에 대한 연구 컨버전스 컬처 헨리 젠킨스 저/김정희원,김동신 역새로운 영역에 대해 그려내고 있는 『컨버전스 컬쳐』. 이 책은 올드 미디어와 뉴 미디어가 교차하는 지점, 풀뿌리 미디어와 기업형 미디어가 충돌하는 지점, 그리고 미디어 제작자들의 권력과 소비자들의 권력이 예기치 못한 방식으로 상호작용하는 지점을 제시한다. 헨리 젠킨스는 뉴 미디어 과잉의 시대에 미디어가 융합하면서 일어나는 주요한 문화적 변화를 연구하고 있다. 그는 컨버전스를 둘러싼 투쟁으로 인해 미국 대중문화의 모습이 재정의될 것이라고 주장하는데, 업계에서도 이를 다양한 채널을 가로질러 콘텐트를 관리함으로써 그들의 매출을 올린다. 2010. 5. 5.
컨버전스 컬처 !! Book Club 2010. 4. 29.
인문학으로 광고하다 !. 박웅현 CD의 창의성과 소통의 기술.. "인문학으로 광고하다."인문학이란 무엇일까요?박웅현 CD가 말하는 인문학은책, 여행, 경험, 삶등을 이야기 합니다.이러한 인문학이라는 활대를 바탕으로창의력이라는 화살을 멀리 쏳아보냄으로써 광고가 완성된다.!라고 박웅현은 이야기 합니다. ^^박웅현의 창의력에 대한 이야기를 잠깐 들어볼까요?창의력이란 무엇일까요?- 세상을 다르게 보는 눈 입니다.창의력을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모든 열심히 하면됩니다. 저는 광고를 열심히 했습니다.이 책의 내용은 이게 전부 입니다.^^.. 이 책을 사서 보라고 이야기하고 싶지는 않습니다.박웅현 CD가 직접쓴 글도 아니고, 내용도 만족스럽진 않습니다.하지만 빌려볼때가 있거나, 우연히 얻게 된다면한번쯤은 살펴보기 바랍니다.별점 : ★★☆☆☆ 2010. 3. 21.
마케팅 명쾌함으로 승부하라 - 잭 트라우트 명쾌함이란 무엇일까? 말이나 글 따위의 내용이 명백하여 시원하다. [국어사전]고객의 뇌리와 마음속에 기억되게 차별화 하는 것. [잭트라우트]명쾌한 기획서를 쓰는 방법1.해결책이 단순한가? 2.보편적인 사고방식의 맞는가? 3.쉬운 단어로 만들어져 있는가? 4.사람들이 전폭적으로 공감하는가? 5.시기에 적절한가? 이 5가지를 모두고려하면누구나 명쾌한 기획서를 쓸 수 있다.명쾌한 마케팅을 하는 법은?..잭 트라우트는 매우 당연한 이야기를좋은 예를 통해 설명하고 있다.정말 지키기 힘든 것이지만 반드시 알고 넘어가야 할 내용들..핵심은 딱 한마디이다. 고객의 뇌리와 마음 속에서 어떻게 차별화할 것인가?이게 정수고 이게 책의 그리고 마케팅의전부이다!! 평점 : ★★★☆☆ 2010. 2. 25.
가을에 어울리는 사랑 소설 모음!! 가을은 쓸쓸하면서도 애틋하고, 애잔하면서도 아름답고,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다가 가슴 벅차게 만들기도 한다. 그래서 그럴까? 이런 때에 생각나는 것은 단 하나, 러브 스토리다. 경박하지 않고 품격 있는, 촌스럽지 않고 여운이 짙은, 가을에 읽기 좋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랑을 말하는 소설들이 필요하다. 그런 소설이 있을까? 있다. 그들의 정체는 다음과 같다.1. 1Q84 (무라카미 하루키)줄거리 : 소설은 아오마메가 성폭행범을 죽이러 가는 것으로 시작한다. 아오마메가 탄 택시는 고속도로에서 꼼짝도 못한다. 그녀는 택시운전사의 말을 듣고 고속도로의 비상계단을 찾아 내려간다. 그때부터였을까. 세상이 뭔가 변한다. 아오마메는 보통의 1984년과는 다른 세계에 왔다는 걸 알게 된다. 그 세상은 무엇인가... 2009. 10. 14.
오쿠다 히데오의 소맥같은 소설 `마돈나` 오쿠다 히데오!! 정말 !! 좋아하는 작가!!Girl, 남쪽으로 튀어, 면장선거, 공중그내하나같이 명작들을 탄생시켰다.그중에 단연 명작은 바로 마돈나..!!당신의 마돈나는 누구인가? 난 이 책의 주인공처럼 직장동료를 사랑하는 것이..세상에서 가장 힘들다.하지만 신은 우리에게 술을 내려주었지. 아마? 총무와 아내와는 따지지도 다투지도 말라!한명쯤은 튀어도 좋치. 그런데내 아들은 안되!!하하. 모두 유쾌하고 현실적인주제 아니인가?!오쿠다 히데오는 내 마음을 안다.맥주와 소주를 섞은 소맥같은 소설"마돈나" 였다.평점 : ★★★★☆ 2009. 7. 17.
박완서 작가님. 지금은 어떤 생각 하시나요? `그여자네집` 아주 오래된 작가가 있습니다.정말 오래된 할머니 작가..그래서 글안에 녹아있는 이야기 수준이 다릅니다.그런데. 그여자네집에서는.. 사실 속상하더군요.시작부터 주인공은 폐백도 못받는 무시를 당합니다.나중에는 컴퓨터도 무시하구요.그냥.. 속상했습니다. 그래서 덮을까도 했는데..누군가의 이야기라고 생각되서 차마. 덮지는 못했습니다.끝까지 읽고 느낌은.. 나도 언젠가..!오래된 작가님 박완서님 입니다.화려함에 지치셨나요. 머리쓰기 힘든가요?그냥 읽어보세요. 누군가의 이야기 입니다.평점 : ★★★★☆ 2009. 7. 8.
너무 길지만, 저급스럽지도, 야설적이지도 않은 유머 상식사전 !! 위트상식사전 당신은 상식을 가지고 있는가?이 책은 유머라는 상식을 가지고 있다.잘 웃는, 잘 웃기는 상식을 가진사람이 성공한다.만약에즐거움 없이 쉬기만 한다면? 모든 사람들의 표정이 어두어질 것이다.여기 정말 재밌는 책이 하나 나왔다.식상하지도, 추하지도, 성적이지도 않은..사회의 부조리를 글 몇자로 적어낸훌륭한 책이다. 다만 큰 단점이 있는데,유머를 남들에게 하기엔 조금 길다.유머 하나에 2쪽정도 된다.하지만 당신이 왜 술을 마셔야되는지 "IQ148의 음주론" 은행에 돈을 맞기는 것이 왜 비합리적인지"오스트렐리아 원주민"씨리즈등나에게 그리고 누군가에게해학과이야기를 전할 수있는그런 유머사전이다. 평점 : ★★★★☆ 2009. 6. 28.
도시는 무엇으로 이루어 지는가?!!.. 막연한 질문. 그리고 답없는 답.. 도시는 무엇으로 이루어지는가?몽골.. 올란바트로 초원으로 떠나자..100년이 지나면 세상이 모두 봐껴있을꺼야..아마.. 로봇들이 모두 일을 해주고,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겠지?!과연 그럴까?아빠.. 보고 싶어요..나는 매일밤 새로운 아빠를 만난다.거짓말..100년이 지나면 세상이 뒤집힐까?나는.. 1999년 노스트라다무스의예언을 굳게 믿고 있었다.앞으로 몇달뒤면 어둠의 제왕이 내려와심판하리라..그리고 2010이 되면 원더키드가 나타나는로봇의 세계가 될 것이라 생각했다.결과는.. 여전히누군가는 굶줄이며,우리는 서로에 대한 마음을 몰라 망설이며..그저 그렇게 살고 있다. 평범하게 살고 있다.절망적인 책.. 그래도..지실을 알게 해주는 책이다.평점 : ★★★☆☆ 2009. 6. 8.
인간의 두얼굴 - 심리학을 알고 싶으신가요? 이 책을 읽으세요 - 유명인의 자살을 따라하는 베르테르 효과 3사람이 하면 믿는다라는 동조효과악과 선은 서로 경쟁한다는 집단무의식에세계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는 책!EBS에서 직접 실험한 450명의사례를 모아 만들어진 책입니다.일반적인 심리학 책은 단순히 이론만 있고,그것을 뒷바침 할 사례가 어렵거나, 없거나 하지만이 책은 사례도 튼튼하고, 그림도 많아굉장히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심리학과 학생이 권하는 책 "인간의 두얼굴"이었습니다.평점 : ★★★★☆ 2009. 5. 30.
상상력에 엔진을 달아라 !! 사진반 글반 ~ 상상력에 엔진을 달아라 ~어찌보면.. 화사한 것이.. 어찌보면 튼실한 것 같기도 하고..책의 카테고리는 좋은 글 모음 + 창의적인 생각 정도?단순한 자기 개발서가 아닌 사람의 마음을 울리게 한 글귀들을 포함하고 있다."내일 세상이 멸망할 것처럼 살아라"책에서말하는 엔진은.. 마음의 열정이 아닐까?내가 책에서 본 가장 좋은 글귀는월드비전에서 한 광고인"Hope" 이다. 어느 재해현장..그곳에는 하나의 표지판이 꼿혀있다.사람들은 모두 절망에 빠졌지만..그 표지판을 볼때마다 희망을 얻는다문구는 바로.. Hope(희망) 이다.사진한장 글 한장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전문 디자이너의 손길이 느껴지는 책이다.평점 :★★★☆☆ 2009. 5. 10.
사랑후에 오는 것들... 그것은.. 추억? 아픔? 후회?.. 글쎄요.. 해피엔딩?.. 냉정과 열정사이의 작가 츠지히토나리와한국의 대표 소설가 공지영씨가 만났습니다.줄거리는 이렇습니다.둘은 일본이라는 곳에 만납니다.그리고, 사랑을 하다.. 결국 헤어집니다.한쪽은 너무 철이 없었고, 다른 한쪽은..사랑하는 법을 몰랐습니다. 저처럼..그리고 수년이 흐른뒤 남자가 성공을 했습니다.그리고 책을 통해 그녀를 원합니다.하지만 그녀는 절때, 책을 보지 않은채수년의 시간을 그저 잊은척 살아갔습니다.그리고 그와 그녀가 만났습니다.그녀는 청혼자까지 있습니다.참 마음이 아프내요.책이 전반적으로 여전히 쥐어짜는 듯한..그런 아픔을 간직하고 있습니다.냉정과 열정사이 매미가 그랬듯,히토나리 소설에는 칸나라는 여자아이가 나옵니다.그리고 또 지독한 사랑을 합니다.그래서 더 화가나지만.. 이해와 공감이 됩니다.소설 2권.. 2009.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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