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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 Portfolio/- Joy Diary ♡

오랜만에 쇼핑했어요. :)

by JoyKim 2011.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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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결혼하면서 양복을 해주겠다고 해서 오랜만에 나가서 쇼핑했습니다.

겔럭시 정장에.. 맞춤 셔츠, 타이, 캘빈 바지, 빈폴 난방 2개, 라푸마 바람막이, 컨버스화 이렇게 샀습니다.

음.. 물건을 다 사고 보니.. 140만원 정도.. :;;;;

항상 물건을 살때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과연 내가 벌어서 이렇게 살 수 있을지.

제가 국민은행에서 있으며 받은 월급은 대략 130만원 정도..

음.. 한달 월급보다도 많이 샀내요.

전에 알마니 정장.. 500만원짜리 샀을때는.. 막연히 비싸다 생각했지만.

오늘 사고서는.. 진짜로 막막합니다.

음.. 되겠줘.? 저는.. 제가 살아온 수준 만큼 사는 것이 힘들지 않을까..

매번 고민합니다...

가능하겠줘?...

:) 가능하게 하겠습니다. 이정도 살아야줘.. 노력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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