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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 Portfolio/-오늘의 구매

[리뷰] 평범한 일상속 비오는 박자와 함께하는 LG Tone Studio +

by JoyKim 2017.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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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5월이 끝났습니다. :)..



저는 5월의 May가.. May be를 뜯할지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어..


"~~ 일지도 몰라..", "~~ 했었을지도 몰라.." 이런 아쉬움이 남아 있습니다. 



이럴때 저에게 필요한게 2개가 있는대.. 음.. 사주를 보는 것도 방법이고.. 담배 중에 시가를 피며 20분 이상 사색하는 것도


방법이고.. 제가 심란할때 가장 즐겨쓰는 방법인 비오는 날 카페에 앉아 좋은 노래를 들으며..


생각을 정리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여기는 사당역에서 이수역으로 방배동쪽 골목을 걸으면 보이는 커피It수다라는 작은 카페 입니다.





내부 구조인대.. 좁고.. 울리고.. 


크게 좋진 않은대.. 비오는날 에어컨이 나온다는 것만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LG 톤 플러스 스튜디오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톤플러스 스튜디오가 외장 스피커 내장 모델이라서..


사실 조금 큰대.. 저에 머리가.. 워낙 커서 그런지;;;


별로 하나도 안 커 보이내요..





기존에는 아이패드와 V10 스마트폰만 페어링 해서 잘 몰랐는대..


PC랑 페어링 하니. B/T 특유의 끊김도 적고


무언가 안정적인 느낌이내요 .. :)..



제가 듣는 음악 리스트 입니다.



오늘은.. 김동욱과 이문세 음악으로 내 감성을 최대한 바닥으로 떨어트리기로 했습니다.



음.. 심리학을 전공하며 배운건대. 기분 울적한 날은 슬픈 노래를 들어야..



뇌의 방어기제가 작동하여 다시 기분을 낼 수 있다고 하내요..





ㅎㅎ 다시 LG 톤플러스 스튜디오(HBS-W120) 후기로 돌아와서



넥 밴드형 이어폰이잖아요..


실내에서 주로 사용하는 이어폰 모드는


 소리가 울리지 않습니다.


음.. 느낌을 이야기하면.. 이문세님의 "사랑이지나면"을 들으며 느끼는 건대..


좋은 바이올린이 연주해주는 느낌??! 그리고 반주자 몇명이. 뒤에서 피아노와 드럼을 쳐주는 느낌?!


그정도가 맞을 것 같내요..



오케스트라를 기대하시면 안되고.. 좋은 현악기와 피아노 반주자가 2명 많아도 3명이 연주하고,


노래하는 그런 느낌입니다.  음 무리하지 않고 소리내며 좋은 음을 유지하는 느낌이 맞을 것 같습니다. 




물론 실외에서 주로 사용하는 외장 스피커 모드를 했을때는 다릅니다.


전동휠 타며.. 외부에서.. 달릴때는 주변 차소리 조차도 무시하며 제 귀에 정확히 전달했으니깐요.


ㅎㅎ이런 모습입니다.


소리가 귀 밑에 앞쪽에서 4개의 스피커를 통해 나오기 때문에  달리는 중에도 끄떡 없이 나옵니다.






저는 오늘 LG 톤플러스 스튜디오를 통해.. 5월까지의 아쉬움이 바닥을 칠 수 있게 도움 받을 생각입니다.


그래서.. 비오는 날을 선택했고.. 빗소리가 균등하게 박자의 균형을 잡으며. 


그위에 이문세 음악을 더해 아쉬움이 모두 쓸려 내려갈 수 있게 하고자 합니다.


 


6월이  June이잖아요.. June의 뜻이 완성한, 활발한이라는 뜻이라내요..


모두 6월부타.. 다시 활발하게 힘줘서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


Happy Ju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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