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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말에 다나와 포털에서 제공하는 3D프린터 강좌가 있어
다녀온 내용을 공유 드립니다.
제가 이번에 확인한 기술 발전 수준은 산업용 3D프린터는 도입한지 30년이 넘었고, 가정용은 2년 정도로 상당히 역사도
오래됬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분야였습니다.
3D 프린터에서 가장 흔한 방식인 FDM방식 입니다.
각종 고체 플라스틱 혹은 합성수지를 녹여서 위로 눌러 붙이는 방식 입니다.
이렇게 아래쪽 부터 쌓아 올려 하나의 물건을 만들게 됩니다.
3D프린터의 구선품 입니다. 특이하게 X-Y-Z 축이 존재하면 200~250도까지 인쇄에 쓰이는 잉크를
녹일 수 있는 노즐이 존재하는 점이 특이합니다.
3D프린터의 구선품 입니다. 특이하게 X-Y-Z 축이 존재하면 200~250도까지 인쇄에 쓰이는 잉크를
녹일 수 있는 노즐이 존재하는 점이 특이합니다.
한국 시장에 대한 자료구요.
이 시장에서 선두는 미국과 중국인데...
한국은 기술로 승부해야하는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중국에 기술적으로도 앞서지 못하는 점에 참 국가에 미래가 아쉬웠습니다.
온라인에는 주문만 전문으로 받아주는 웹 사이트 - 3D프린터 생산업체 - 배송업체 로 구성된 각기 다른 업체간의
비즈니스 생태 또한 구축되어 있습니다.
미국에 현존하는 휴대폰 케이스 비즈니스구요.
맞춤 형태로 원하는 디자인을 주문하면 만들어 발송하고 있습니다.
캐논에 3D프린트로 인쇄하는 장면이구요.
손바닥 만한것에 퀄리티에 따라 시간은 다르지만 약 6시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위에서 찍은 모습이구요.
노즐이 빙글빙글@.@ 돕니다.
이게 실제 뽑아낸 작품 입니다.
최종 소감은 분명 손바닥 만한 물체 하나에 6시간 인쇄 시간이 걸리고, 멈추었다 다시 인쇄하거나 수정하거나 하는
기능을 기술적으로 제공하지 못하는 부분에는 한계가 있으나
향후 10년 이내로 제조업에서 제고라는 부분 자체가 없어지고, 주문 후 생산 및 배송 시스템이 곧 구축될꺼 같다고 느낀 부분이 가장
컸습니다.
무료 강의해주신 다나와 포털 및 강사님, 캐논 실무자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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