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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M2M) 기기 수 500억개. 보안에 대한 우려 확산..

by JoyKim 2014.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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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IoT)이 확산하면서 보안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IT전문매체 EE타임스는 25일 인터넷 장비회사 시스코를 인용해 “앞으로 5년 뒤 사물인터넷(IoT)으로 연결되는 기기의 수가 세계적으로 500억개에 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서로 연동이 되는 커넥티드 기기의 경우 360억개에 달할 것으로 관측됐다.

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IoT가 모바일 인터넷을 대체하고 모든 사람이 사용할 패러다임으로 자리를 잡을 것이란 예측까지 내놓았다.

EE타임스는 IoT가 주류로 자리를 잡으면서 보안 위협도 늘고 있다고 전했다. 점점 더 많은 기기들이 무선으로 연결되는만큼 보안을 지키기 어려워진다는 얘기다. 글로벌 보안회사 시만텍은 주요 보안 위협으로 IoT를 꼽았다.

지난해 유아 모니터, 보안 카메라, 라우터가 해킹당하는 사고가 보고된 바 있으며 보안 연구가들은 사이버 범죄자들이 스마트 TV, 자동차, 의료 장비 등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EE타임스는 “IT업계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연동된 기기들에 보안칩을 장착하거나 모든 금융거래 단계마다 보안 장벽을 두는 방법을 제안한다”고 전했다.


발췌 : 조선비츠


- 의견 ; 현재 M2M에 1선에서 근무하며 발생하는 DDOS 문제 등에 대해서 통신사는 외부의 공격에 대해서는 거의 완벽한 방어 시스템을 가지고 있지만, 고객의 디바이스에서 파생되는 내부의 공격에 대해서는 대응은 하지만 과금 분야에 대해서는 애매한 부분이 있음.. 하여 통신 망 자체의 내부적인 방어 시스템 구축을 1Q 개인 추진 목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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