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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겟습니다.
제가 원래 욕을 정말 안 하거든요 최대한 참을 인자를 새기고 살죠
학교다닐때야 그냥 햇엇지만
지금은 철이 들만큼 들엇으니 안합니다
어느날..
언니가 저한테 하는 말이 ..
"너 자면서 욕하더라?"
제가
"어??"
햇죠..
자면서.. "야이 씨*년아" 햇다는 겁니다..
정말 당혹 스러워서-_- 미쳣냐? 내가 언제?
진짜라면서 자기도 놀래서 잠이 깻다는 거에요..
제가 잘때마다 언니가 살짝 건들라 치면 바로 제가 욕을 한다는겁니다,ㅠㅠ
뭐 대수롭지 않게 여겻지요..집안에서니까요;;;
그런데 얼마전...휴,.ㅠㅠ
잠을 자고 잇을무렵 남자친구한테서 전화가 왓엇습니다.
솔직히 전화를 받앗던것도 기억이 안납니다-_-;
그런데 남자친구가 담날 전화와서 하는말이..
"야 너어제 전화하니까 왜 욕하냐?"
"예?"
(저보다 연상인 남자친구입니다..존댓말을 하죠..)
너무 당혹스러워 할말이 엄떠군요,,,기억이 안나는데 말이죠..
"니 어제 내전화받고,,야이 씨* 이러더라?"
이러는 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막 얼버무리며,,,거짓말 치지 말라면서 그럴리가 엄따면서 그랫죠..
그냥 잔다고 말햇다면서,,,기억도 안나는 말로 궁시렁 거렷습니다..
심장이 두근두근,ㅠㅠㅠ 쪽팔림이 세배,ㅠㅠㅠ
아 어쩌면 좋아요??
만약 나중에 결혼을 하게되서 욕하면 어쩌죠??
제가 단순히씨로 시작하는 말 너무 좋아하는겁니까?
코도 안 골고 이도 안갈고 잠버릇 심하진 않는데,,
욕이 왠 말입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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