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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 Portfolio/- Joy Diary ♡

비가 왔으면.. 좋겠어.. 그냥.. 비가 왔으면..^^.. 피식..

by JoyKim 2009.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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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지금 낮 2시 2분.. 하늘을 맑내..

그리고.. 지금 나는..

전에 만났던 여자아이들의 미니홈피를 한번씩 돌아보고..

최근에 내가 좋아했던 여자에 홈피에 가서. 글을 읽어보고 ..

묘한 기분에 사로잡혀 이러고 있다..

별.. 감정이 남아있지 않는데.. 왜 기분은 묘한지..

그냥 허한 느낌에 사로잡혀.. 멍하니..

사실 무슨 말을 적고 있는지도 모르겠내..

그냥 .. 그 아이들도.. 다시 사랑하며 아프며..

계속 변함없이 살아가고 있구나..

역시 나없어도.. 괜찮았구나.. 이런거..

그런것 때문일까.. 아니면 계속 내 옆에 있었으면..

그랬으면 했는데.. 그러지 못한 아쉬움일까..

지독한 미련.. 편집증.. 중둑자..

아주 지독해.. 괘심하고, 나뻐..

내가 하는 행동들이.. 되게 화가나..

그냥.. 한켠으로는 다행이다 라는 생각도..

피식.. 추억이 너무 많다.

누군가와의 기억이.. 번화가 거의 대부분에 있고.

계속 비교하게 되고.. 아파하게 되고..

자고 싶다.. 피곤해.. ㅋㅋㅋㅋㅋㅋ

지독하다.. 나쁘고.. 밉다..

어떻게.. 해야 될까?... ?..

지독해.. 나쁘고 아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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