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ac(코삭) 예선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제 시작이라는 거겠지요?^^

3번의 달력넘김..

6번의 프레젠테이션..

9번의 컨셉변화..

12일간의 밤샘 작업이 일단끝났습니다.

우리 M. K. 106호팀

PT 디자인&간식담당: 양예설

술상무 & 마케터 : 이현준

크레이티브 디렉터(CD) & 멘토: 김지운

기획자(AI) & 식사담당 : 김정균

그리고 우리를 도와준 수 많은 것들.. 책,노트북, 수첩, 커피, 과자..

특히 밥보다 많이 먹은 커피 & 과자

무엇보다 중요한 광운대 한울관 106호 댓걸이방!!

그곳에서 우리는 일과 추억을 동시에 만들어 나갔습니다.

이번학기가 마지막인 지운형님.. 그리고 군대에서 복학한 나,

일본에서 돌아온 예설, 미국에서 귀국한 현중형님까지..

모두가.. 특별한 의미로 시작한 학기에서 뜻밖에 모임을 만들고,

목표를 위해 달려간 시간들... ㅎ

우리 부모님보다 자주보고, 싸워도, 화내도,

어느새 웃고 일하다 보면 모두 풀리는 이 모임..^^

일단 끝났다는.. 의미는 다시 시작한다는 의미 ㅎ

조만간 예선 피티 준비가 시작되면 다시 2주동안..

하루도 안빠지고 모이겠지?

그때는 더 잘챙겨줘야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3키로나 빠진 예설이나, 요즘 졸업 스트레스 받는 지운형님

그리고, 학교보다 여행을 좋아해 힘든 현중형님을 !! ㅁ

우리는 매일 만나고 있을태니, 다른 분들은 본선에서 뵈요 ㅎ

아래 사진들은 번외편 !! 3일을 밤샌 뒤 학교를 벗어나기 위해

동대문에 어느 포장마차에 가서...!!

우리팀에 첫 단체사진은.. 음주상태 ㅋ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샹하이 항공 직원분들과 함께.. ㅎ

역시 해외파들이 많아서 그런지 영어로.. 2차까지 ~

난.. 역시 술의 힘으로 블라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