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ac에 소개된 MK106호가 무슨의미인지 다들 많이 궁금하셨줘? ㅎ
바로 !! 여기가 106호입니다. 12일간 밤을 새고,
9번의 피티를 만들고,
6번의 기획을 뒤집은..
그리고 3달간 추억이 깃든, 광운대 한울관에 106호 댓걸이 방 입니다.
이곳에서 거의 모든 역사가 이루어졌다고 생각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자. 예선 PT심사 대상자로 선발되고
빠른 시간안에 스케줄 표가 작성되었습니다.
이 표에서 가장 중요한 계획은
바로 6월 20일부터 진행될 본선 PT에 대한 회의입니다. ~
아직 예선도 안치뤘는데 무슨 회의냐구요?
당연히 희망사항이자 열망입니다. ^-^
하지만사전에 미리 스케줄에 넣어 놓고 믿음으로써!!
저희팀에 올라갈 것을 믿습니다.!!
본격적인 시작과 동시에.. 저희는 간식 소집령을
발동시켰습니다. 집에 있는 간식들을
모두모두 모아서 밤샐 준비를 하기!!
첫째는 예설이 어머니께서 지원해 주시는사과와 빵~
제가 좋아하는 과자 박스 ~
세번째는 우리 디자이너가 좋아하는 과일이 되겠습니다.
디자이너 말고도, 제가.. 원룸에 혼자 살아서..
수박과 같은 대형스케일에 과일을 매우 좋아합니다. +ㅁ+
(과일사주면.. 따라갑니다. 사탕보단 과일!!)
마지막으로 우리 술상무가 경주 집에 다녀오며
우리 106호 식구들을 챙겨주기 위해 사온 "황남빵"까지
위에 간식들은 오늘 하루만을 위해 준비된 간식입니다.
물론.. 저희는 하루 3끼를 절때 거르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 술상무는 몸무게가 4Kg이나 늘었다는 이야기가..ㅎㅎ
실제 이야기였구요. 각 팀원도 디자이나를 제외하곤..
다 1,2Kg씩.. 몸무게가 늘었습니다. ㅠ. ㅠ
하지만 언제나 간식이라면 환영하는 106호 팀이었습니다.
체력은 국력!! 저희에 힘은주전부리였습니다. MK106호 화이야~. 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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