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어제 예선 피티 대상자가 됬다는소식을 듣고 좋았던 것보다
오늘.. 지금 저녁 12시 광운대중앙도서관 85번 자리에 앉아있는
지금이 10배는 행복합니다. ^^
오늘특별히 좋은날은 아니었습니다. ㅎ
다들 떠나고.. 맥주를 혼자 마시러 노천에 가려는 순간..
그가 나타났습니다.졸업한 민경호씨 ~ㅎㅎ
대학생활 멘토이자2년동안 제가 가장 이뻐한 소모임
사이코드라마팀의 학회장이자 05학번 동기
하지만 매정하게 먼저 졸업한 그런 남자 입니다.^^
오늘 만나서 참 별 이야기를 다 했습니다.
옛 사람의 이야기, 지금 사람의 이야기..
근데 이 양반이 저보다 더 잘아내요.ㅎㅎ
그리고저에 잘못된 점을 이야기 해주네요.ㅎ
그러니 어찌 즐겁지 않을까요?
오늘..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날씨도 너무 좋고..
술마시고 평소 안해본 공부를 하겠다고,
맥주를750이나 마시고이 밤에
도서관에 앉아있는 느낌도 좋습니다.ㅎ
이곳에 모인 대학생들 모두 열심히 공부하내요.~
그 와중에 이 글을 적으며 행복해서 너무 좋습니다.^^
여러분 행복하신가요? ㅎ
전 행복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인생 한번 행복합니다.^^
그리고 평소 관심있던 여자한태 고백도 이참에 해야겠내요~
당신을 좋아합니다.저와 사겨주세요 ~ ^^
당신은 누구일까요? ㅎ 가까울수도 멀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모를 수도 알 수도 있구요.
암튼 전 이미 고백을 해버렸습니다. 시원하고 좋내요. ㅎㅎ
사실 실제삶에서는먼저 고백할 마음이없답니다~ㅎ
그 이유는.. 당신은 너무 빛나기 때문!! 빤짝빤짝 ~ *0*
음주는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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