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여행기2

In To The Jungle.. Second Story..방비엥은 그렇구나.. 글쎄.. 이건.. 조금 더 ..부정적 이야기이다. 방비엥. 꽃보다 청춘에 나왔고.. 라오스에서 가장 유명하고.. 유럽 젊은이들이 놀았어야 하는곳.. 누구보다 엑티비티 하고.. 사람들은 뛰어놀고.. 술을 마시고.. 사귀고.. 조금 더 나가면.. 키스 하고... 그런 시간을 즐길 수 있는 곳.. 내가 그랬기에.. 여기도 그럴 줄 알았다. 나는.. 여기에는 한국 사람이 아주 많다.. 대부분의 메뉴가 한국어로 되어 있고.. 어디서든 칼국수와 .. 불고기를 먹을 수 있고.. 언제든지 한국말을 들을 수 있고.. 한국 여자애들은 심지어 여기서도.. 무릎위에 가방을 두고..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가리고 있다. 생각.. 느낌.. 철학.. 내.. 생각 느낌 그 철학 내가 엄청 자랑스러워 했던 그런 것.. 몸무게 10KG이.. 2016. 8. 13.
엔티크 러시아 / 9-2 이런 시베리아 이후 모스크바에서의 이야기 (최종화) 9-2 이런 시베리아 이후 모스크바에서의 이야기 내가. 모스코에서 보낸 3일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한다. 음.. 시베리아 횡단철도에서 이야기가.. 대부분 할일이 없어서 써졌다면. 이번 화는 그래도 알맹이가 있다. 여행루트도 있고 ㅋㅋ 난.. 첫날 12시에 블라디보스톡에서 모스크바로 도착했다. 음.. 사실 8일동안 같혀지냈더니.. 내가 어딨는지도 솔직히 몰랐고, 땅을 밟고 서있는것 해도 어색할 지경이었다. 그리고.. 내 여자한태 연락해서 이야기 나누고, 그리고 대합실에서 멍때리고 있다가 케이에프씨에 가서 치킨 랩;; 아마 한국의 스냅랩에 3배 정도 된다고 보면 된다. 그거 먹었고, 겨우 경비원에게 팁을 주고, 지하철 역으로 대려짐 받았다. 그리고 정신없이 물어서, 열차를 탔고, 모스크바 열차는 잠깐 딴생각.. 2015. 8. 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