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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티드카 서비스에 대한 법적 규제가 강화될 것으로 보이내요.

by JoyKim 2022.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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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1. 출처: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211152059578030560

 

현대차 커넥티드카 “블루링크” 5시간 먹통…“정상화 완료”

 

 

현대차의 원격 차량 제어 서비스인 ''블루링크''가 먹통이 돼 고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15일 현대차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부터 오후 7시 15분까지 블루링크 내부 시스템 오류가 발생해 서비스 이용이 제한됐다.

블루링크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원격으로 차문 열림·잠김, 공조 제어, 차량 상태 확인 등을 하는 커넥티드카 서비스다.

차량 열쇠를 차 내부에 보관하고, 차문을 열고 잠글 때에는 스마트폰의 블루링크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5시간 넘게 차문을 열지 못했다.

현대차는 고객센터를 통해 차문을 열어달라는 요청을 받으면 긴급 출동 서비스를 제공했다. 일부 고객들은 고객센터 연결이 지연되면서 출동 서비스도 이용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차는 홈페이지를 통해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며 "현재 조치 완료 후 모든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제공 중"이라고 밝혔다./연합

 

 

기사2. 카카오 먹통 방지법’ 野 단독으로 과방위 소위 통과

출처: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221116000013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윤영찬 의원과 국민의힘 박성중 간사가 대통령실의 MBC 전용기 탑승 불허 통보 사실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어떻게 다룰 것인가에 대해 설전을 벌이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15일 오후 정보통신방송법안심사소위원회(법안2소위)를 열고 이른바 ‘카카오 먹통 방지법’을 의결했다. 국민의힘은 2소위원장직을 국민의힘이 맡아야 한다고 주장하며 소위에 불참, 더불어민주당이 단독으로 소위를 통과시켰다.

소위를 통과한 ‘카카오 먹통 방지법’은 지난달 SK C&C 화재로 일어난 카카오톡 먹통 사고를 계기로 재난 예방을 위해 데이터 센터 등에 대한 이중화 조치를 마련하고, 방송재난관리 기본계획의 수립 대상이 되는 주요 방송 통신사업자의 범위에 카카오 등 부가통신사업자를 포함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재난으로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이 중단될 경우 현황과 조치 내용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 보고하도록 하는 내용 등이 포함됐다.

이날 법안소위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법안 2소위를 구성했다는 이유로 회의에 불참했다. 국민의힘은 2소위원장직을 자당이 맡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날 법안소위를 통과한 개정안들은 과방위 전체회의와 법제사법위원회 체계·자구 심사를 거쳐 국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h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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