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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 Portfolio/-오늘의 구매

닥터드레 스튜디오 3.0 리뷰.. 솔로 1과 젠하이저를 추억하며..

by JoyKim 2019.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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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헤드폰과 안경을 좋아합니다. 

 

애매하지만.. 귀가 그렇게 민감하지 않으면서... 시력은 양쪽다 1.2를 유지하고 있지만.. 

 

비싼 헤드폰과.. 도수는 없으나 유리 렌즈는 꼭 달려있는 안경을 좋아합니다. 

 

 

이쁜 쓰레기.. ㅋㅋㅋ 이런 표현이 있지만.. 헤드폰을 끼고 음악만 듣고 있으면.. 엄청 외로운 순간... 적막이 흐르는 순간.. 

 

마치 맹물이 먹기 싫어 음료수나 차를 타마시는 것처럼.. 그런 순간에 헤드폰이 굉장히 큰 힘을 발휘합니다. 

 

 

좋지요.

 

생각이 많은날.. 엄청 100가지.. 그지같은 생각이 엄습하는날 헤드폰에서 음악이 뇌로 막 꽂히면.. 

 

저는 그날 아무 생각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저.. 멍하니.. 있으면 되는대 ㅋㅋㅋㅋ

 

그런대 ㅋㅋㅋㅋ 기존에 제가 보유한 헤드폰은 문제아닌 문제가 있었습니다.

 

헤드폰을 오래 하고 있으면 귀가 접혀서 ... 아프다는 거지요. 그리고 ㅋㅋ 더워서 요즘같은 여름에는 에어컨이 필수

 

입니다.  참고로 제 사촌이 이름이 필수 입니다. ㅋ

 

 

저는 몇일 전까지 젠하이저 온이어 2.0와 TCY-T1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옆자리 앉은 차장님이 20만원짜리 무선 이어폰을 자랑했고, TCY-T1을 가진 저는 무선 이어폰은 필요 없고.. 무언가 사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그냥 이전에 닥터드레 솔로와 좋은 시간을 보냈던 추억이 떠올랐고.. 당시 만나던 사람과 헤어져서 힘들었던 기억, 혼자 이디오피아에서 솔로와 잘 견뎠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가끔 쓰는 정황 이야기를 보면 요즘 많이 힘들다는 것에 대해.. 아시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물론 ㅋㅋ 제 블로그에 제 정황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은 없습니다. 저는 많은 사람들에게 유명하지도.. 

 

그 사람들을 필요로 하지도 않고.. 몇몇 친한 친구만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전에 좋았던 기억이 있기에.. 닥터드레 솔로3를 구매하려고 했습니다 ㅋㅋㅋ

 

근대.. 왜이렇게 가격이 떨어진건지 ㅋㅋㅋ

 

제가 솔로 1을 살때는 국내 가격이 너무 비싸서.. 블랙프라이데이때 딜 뜬 제품을 샀던 것으로 기억하는대.. 

 

요즘은 21만원 밖에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사야겠다.. 사야지 . 이렇게 생각하면서 기존에 쓰던 헤드폰을 

 

중고나라에 올렸는대.. 거기서 중고 가격은 어떻게 하나?! 봤더니.. 우와 중고 가격이 15만원 정도 밖에 안하더라구요..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아..그렇지.. 

 

내가 중고나라에 올린 젠하이저 온에어 2.0도 살때는 20만원 중반이고 지금은.. 5.5만원 ㅠㅠ

 

 

그렇구나 ㅋㅋㅋ 내가 미쳤구나.. 이렇게 생각했는대.. 혹시 모르니깐. 솔로1때.. 돈 없어서.. 스튜디오 못샀는대.. 

 

스튜디오는 얼마나 하지?! 이렇게 봤습니다. 

 

놀라지 마세요 ㅋㅋㅋㅋㅋ 비닐도 안벗낀 미개봉 신품이 23만원에 올려져 있었습니다. 헐. 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재 스튜디오 3.0에 인터넷 최저가는 32만원 입니다. 여러분.. 중고나라 가서 사세요..

 

저는 3만원 더 깎아서;; 20만원에 미개봉 신품 샀습니다. 판매자분이 산지 7일만에 잘못사서.. 파시더라구요..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택배비 3000원 추가해서 20만 3000원에 구매했습니다. 

 

 

아.. 닥터드레 리뷰 보시러 오신분들 죄송합니다. ㅋㅋㅋ 제가.. 투머치 토커에요.. 입으로는 잘 못하는대..

 

글로는 제 생각을 표현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오늘 닥터드레 스튜디오 3.0을 받았는대.. 음.. 음..

 

젠하이저는 힙트로 하고, 덴디하다면 역시 닥터드레는 힙합이내요. 

 

젠하이저는 어떤 음악을 틀어도 기본은 합니다. 별 걱정없이 틀면 되묘. 그럼 그냥 기본을 합니다. 큰 부담이 없어요. 

 

가수로 따지면 글쎄요.. 비교 당하는 사람이 기분 나쁠 것 같내요. 그냥 안정적이에요. 내가 돈을 낸 만큼 좋은 음악을

 

듣는다고 알 수 있지요. 

 

 

닥터드레는. 음 닥터드레로 클래식 들어도 되나?! .. 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생각이 듭니다. 지금 지니뮤직에서 추천 클래식 명곡 듣고 있는대요. 당연히 좋습니다. 그래도 내가 닥터드레에 기대한것은.. 잔잔한 감동이 아니라 자진모리 장단인대..

 

이런 생각이 번뜩 듭니다. ㅋㅋㅋ 매무 자진모리  렛츠 힙합. ㅋㅋㅋㅋㅋㅋ 

 

Pharrell의 Happy를 듣고 ㅋㅋ Sia의 Snowman 듣고.. 난리 났습니다. 역시 베이스 오지내요. 머리속에 잡생각이 노크할 

 

틈을 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고음 테스트할겸 Lay me Down (케이팝스트4, 에스더김) 노래를 틀어 봅니다.

 

저는 갈라지지 않는 소리.. 고음처리 베이스.. 찐득함.. 묵직한 담배 느낌.. 초콜릿향 ㅋㅋㅋ 뭐라는건지 모르겠지만.. 

 

그냥 좋습니다.  7월 10일 오늘이 장마 비가 시작되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담배피기 좋은 날씨거든요 ㅋㅋ

 

 

아.. 카페에 엄청 시끄러운 4사람이 있는대.. 노이즈 캔슬링 키니깐.. 1명 목소리 밖에 안들립니다. 음.. 저 여자분의

 

목소리는 득음을 하셨나.. 기계가 노이즈인지 인식을 못하내요 ㅋㅋㅋ

 

 

제 점수는요?! 제가 점수를 메길수 있을 리가 없지요. 그저 많은 돈을 썼고, 내가 만족하면 되겠지요. 

 

물론 건전지 비용은 후에 교체할때 비싸겠지만.. 지금은 엄청 만족하고 있습니다. 

 

무선과 유선의 차이는 제 귀가 막귀라 모르겠습니다. 그저 무선에서 끊기지 않는다는거.. 음 제 생각인대 헤드폰은 엄청

크잖아요?! 끊기면 미친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

 

 

그렇습니다. 구성품 사진 올려 놀께요 한번 구경하시고, 좋은 음악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나눠들어요. ㅋㅋㅋ 돈드는거 아니니깐요 ㅎㅎ 혹시 ..

 

제가 힘들때 듣는 곡인대요 Halleluja, Leticia Wonderland 노래 들어보시겠어요?!. 

 

그리고 카발라의 아침이라는 노래가 있는대요 예정에 영화 정사 OST였는대 이 음악도 가끔 들으면 좋습니다. ㅎㅎㅎ

 

Dissmiss는 아시지요!? ㅎㅎㅎ 여름 더운대.. 에어컨 시원한대서 모두 스트레스 푸시기 바랍니다.

 

 

 

 

 

 

APPLE Beats by Dr.Dre Beats Studio 3 Wire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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