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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분을 기록해야겠다.
오늘은.. 6개월 사귄 여자친구와 헤어진 날이다.
이름은 송송.. 혹시 기억못할 수 있으니 적어야겠다. 사브리나, 상현, 선순, 혜민.. 도.. 후에 혹시
나 몰래.. 이 글은 보는 여자친구나 부인이 있다면.. 이해해 주길.. (이해 못해주는 그런 못된 여자는 만날 생각도 없다. )
헤어진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그녀는 카페에 가서 책을 읽거나 일을 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
2. 날 위해 다 해주려 노력하지만. 함께 시간을 보내는 양이 부족하다.
3. 날 외롭게 했다.
4. 국내 여행을 좋아한다. 특히 산에 등산하는걸...
5. 우린 결혼하지 못할 것 같다.
그 사람을 잃은게 마음 아픈 이유..
1. 너무 착한 사람이었다. .. 정말 착했다.
위에 적은 사람들 또한.. 너무 착해서.. 내가 잊을 수 없는 사람들이다.
그 사람들.. 날 위해 다 해주려고 했다. 내 못된 성격도 버릇도.. 모두..
이 사람과 가진 가장 행복한 기억은 케리비언베이같다.
같이 옥타곤 파티에 갔는데.. 정말.. 재밌었다. 멀었지만. 보람있는 시간..
그리고 일주일 뒤 우리는 헤어졌다. 그냥.. 안맞다는 것을 몇번에 전화로..
다시 되세긴뒤.. 나는 그녀에게 헤어질지 계속 만날지를 물어봤다.
그리고 그녀는 나에게 선택권은 처음부터 없었다고 이야기하며..
헤어지는 것이 맞다고 했다. 그리고 더 좋은 사람 만날꺼라고 했다.
나는 내가.. 더 담담할꺼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내가 정을 준 모양이다.
... 많이 참았는데.. 헤어질꺼라고 생각해서.. 정을 주지 않으려 노력했는데..
결론은.. 내가 너무 많이 아프다... 그렇다.. 그래.. 미안해..
아직 좋아해.. 하지만.. 내 감정이 다 사라질떄까지 기다려달라는 말은 할 수 없었어..
그래서 .. 우린 2013-08-25일.. 헤어졌다.
봄의.. 송송 여름에 송송.. 은 다 봤다.. 그런데.. 가을의 송송과 겨울에 송송은.. 어떤
사람일까.....
이 말은 헤어지고.. 3시간뒤 확인한 내 편지함에서 확인한 그 사람에.. 편지에
담겨있는 글이었다. 이름만 JOY로 바뀐체..
난.. 잘한걸까.. 잘한거겠지..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을까?... 그럴까....
이제 그만 아프고 그만 사람을 잃었으면 좋겠다..
난.. 난.. 휴..
오늘 너무 힘들다.
오늘은.. 6개월 사귄 여자친구와 헤어진 날이다.
이름은 송송.. 혹시 기억못할 수 있으니 적어야겠다. 사브리나, 상현, 선순, 혜민.. 도.. 후에 혹시
나 몰래.. 이 글은 보는 여자친구나 부인이 있다면.. 이해해 주길.. (이해 못해주는 그런 못된 여자는 만날 생각도 없다. )
헤어진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그녀는 카페에 가서 책을 읽거나 일을 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
2. 날 위해 다 해주려 노력하지만. 함께 시간을 보내는 양이 부족하다.
3. 날 외롭게 했다.
4. 국내 여행을 좋아한다. 특히 산에 등산하는걸...
5. 우린 결혼하지 못할 것 같다.
그 사람을 잃은게 마음 아픈 이유..
1. 너무 착한 사람이었다. .. 정말 착했다.
위에 적은 사람들 또한.. 너무 착해서.. 내가 잊을 수 없는 사람들이다.
그 사람들.. 날 위해 다 해주려고 했다. 내 못된 성격도 버릇도.. 모두..
이 사람과 가진 가장 행복한 기억은 케리비언베이같다.
같이 옥타곤 파티에 갔는데.. 정말.. 재밌었다. 멀었지만. 보람있는 시간..
그리고 일주일 뒤 우리는 헤어졌다. 그냥.. 안맞다는 것을 몇번에 전화로..
다시 되세긴뒤.. 나는 그녀에게 헤어질지 계속 만날지를 물어봤다.
그리고 그녀는 나에게 선택권은 처음부터 없었다고 이야기하며..
헤어지는 것이 맞다고 했다. 그리고 더 좋은 사람 만날꺼라고 했다.
나는 내가.. 더 담담할꺼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내가 정을 준 모양이다.
... 많이 참았는데.. 헤어질꺼라고 생각해서.. 정을 주지 않으려 노력했는데..
결론은.. 내가 너무 많이 아프다... 그렇다.. 그래.. 미안해..
아직 좋아해.. 하지만.. 내 감정이 다 사라질떄까지 기다려달라는 말은 할 수 없었어..
그래서 .. 우린 2013-08-25일.. 헤어졌다.
봄의.. 송송 여름에 송송.. 은 다 봤다.. 그런데.. 가을의 송송과 겨울에 송송은.. 어떤
사람일까.....
이 말은 헤어지고.. 3시간뒤 확인한 내 편지함에서 확인한 그 사람에.. 편지에
담겨있는 글이었다. 이름만 JOY로 바뀐체..
난.. 잘한걸까.. 잘한거겠지..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을까?... 그럴까....
이제 그만 아프고 그만 사람을 잃었으면 좋겠다..
난.. 난.. 휴..
오늘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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