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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job][옷 잘입는 법] 2. 옷을 겁내지 마라

by JoyKim 2009.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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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job] 옷을 겁내지 마라.

옷을 입는 사람들은 옷을 입으면서도 겁낸다.

옷에 대한 확신이 없거나, 자신이 편하고 괜찮다고 생각하는 스타일만 고집할 경우, 스타일은 발전되지 않는다. 물론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 나간다는 측면으로 보자면 나쁜 것이 아니지만 패션이라는 것은 사회, 시대적인 영햐을 많이 받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변화를 추구해야 한다는 점이다. 즉 스타일이 있다고 해도 업그레이드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만일 패션이라는 것이 지극히 고정적이라면, 그 누구도 패션을 어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변하기 때문에 따라가기 어렵고, 그 변화를 잘 모르기 때문에 어긋나는 패션을 겁내기 시작하면 끝도 없다. 그렇기에 스타일에 대해서 고믾고민하지 않고 직접 부딪혀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스타일이라는 큰 영역부터 부딪치지는게 아니라 옷을 겁내지 말아야 한다.

예를 들어옷 가게에서 옷을 살 때, 한번씩 하는 고민이 있는데...

"이 스타일은...." 이라는 것이다. 자신이 추구하는 무언가와 다르다.라고 표현할 수 있지만, 자신의 스타일을 고립시키는 한마디이기도 한다. 옷에 대해서 아직 스타일이 없다면 입어보고, 겪어봐야 한다는 것이다.

필자도 수 없이 많은 종료의 옷을 입어보았고, 많은 욕을 먹었던 사람이다.

그 이유는 주제 넘는 옷, 여자 옷, 어울리지 않는 옷들을 입고 다녔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주제나 어울리지 않는 옷이라는 것은 다수의 상대방에게 평가를 받았다는 점이다. 이것이 반복됨에 따라서 나타날 수 있는 결과는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옷)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옷을 겁내지 말고, 입어봐야 하며, 겪어봐야 한다.

여기서 반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나에게 맞는 스타일이 있는데, 굳이 실패할 수 있는 스타일을 찾아가서 입어보고 찾고, 평가받아보라는 것인가?

필자가 말한 부분이 이루어졌을 때, 자신의 옷 스타일이 다양화 되었다는 점이다.

사람은 절대로 한가지 스타일만 어울리는 몸매를 타고 나지 않았고, 후천적인 노력으로 옷 맵시를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많은 스타일의 옷들을 시험적인 자세로 입어보고 그것에 대해서 주위 평가를 들어봄으로써, 자신에게 맞는 몇 가지 이상의 스타일을 찾을 수 있다는 점이다.

다양한 스타일이 필요한 이유라면? 사회를 살아가면서, 한가지 스타일만으로 일관하는 것은 오히려 스타일이 아닌 고립이라고 말하고 싶다. 스타일이라는 것은 정형화 된 자신으 트랜드이기도 하지만 자신을 보여주는 하나의 무기이기도 하다. 그러한 무기가 하나이고 싶은지 되묻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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