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피부를 만드는 올바른 세안습관 주소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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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일반세안_

일반적으로 보통의 세안 시에는 천연비누 또는 세안제 등을 사용하여 미온수나 따듯한 물로 씻어낸다. 화장품은 물론 먼지와 노폐물 등이 남아있지 않도록 깨끗하게 씻어내며 끝에는 차가운 물로 여러 번 반복하여 씻는데, 이는 모공을 수축시켜 피부에 탄력을 준다.

일주일에 한번 주말세안_

7일에 하루 정도는 피부에 노폐물이나 각질 등을 깨끗하게 제거해 주는 세안이 필요한데, 수증기를 이용하거나 스팀타올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여드름피부에 스팀 타올을 하면 쉽게 여드름을 짜낼 수 있으니 기억해두자. 하지만 아무리 좋은 약도 과용하면 해가 되는 법. 너무 자주 수증기를 이용하거나 스팀타올을 하면 피부 탄력이 저하되어 빨리 늙어 보일 수 있으니 ‘7일에 한번’ 수칙을 지키자.

물의 온도에 따른 세안효과_

물이라고 다 같은 물이 아니다! 이제 때에 맞는 세안법을 알았다면, 세안법의 효과를 높이는 물의 온도를 알아보자. 똑같아 보이는 물이라도 세안에 있어서 만큼은 온도에 따라 그 효과가 전혀 다른데, 피부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피부에 탄력을 주는 올바른 세안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온도가 어떤 세안효과를 가지고 있는지 꼼꼼하게 체크해 두도록 하자.

얼음물 : 세정효과는 거의 없는 정도_ 강한 혈관의 수축과 모공의 수축을 일으켜 진정효과와 신선감 및 긴장감을 준다.

찬물(10~15도) : 가벼운 세정효과_ 혈관이 수축되며 피부에 탄력과 적당한 긴장감을 준다.

미온수(15~21도) : 가벼운 세정효과_ 각질제거 효과도 약간 있으며 피부에 안정감을 준다.

따뜻한 물(21~35도) : 강한 세정효과_ 각질제거 효과가 탁월하고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뜨거운 물(35도 이상) : 매우 강한 세정효과_ 각질제거 효과가 탁월하고 혈관도 크게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촉진시킨다. 모공이 확장되어 땀과 피지의 분비가 원활해지지만 오랜 시간 사용하게 되면 피부가 이완되어 탄력이 저하될 우려도 있으니 조심할 것!!

수증기 : 피부 깊숙하게 파고드는 최상의 세정효과_ 각질제거 효과도 매우 탁월하며 혈액순환을 강하게 촉진시킴은 물론, 모공의 넓은확장으로 땀과 피지 분비와 여드름 등 노폐물의 배출을 원활하게 한다. 하지만 너무 장시간 또는 여러 번 쏘이면 피부의 탄력이 저하되고 혈관이 지나치케 확장될 우려가 있으니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Tip Tips>>

여드름 짜내고 난 후 커진 모공, 세안만 잘하면 되돌릴 수 있다!!

여드름 피부의 최대 고민은 여드름을 짜고 난 뒤 커져버린 모공이다. 여드름을 짜내거나 피지를 짜내고 나서는 반드시 얼음물처럼 차가운 냉수로 세안한다.

짜낸 부분에 얼음을 이용하여 문질러 주는 것도 커져버린 모공을 수축시키는 좋은 방법. 효과가 생각보다 크므로 반드시 실천해보자. 작은 습관이 탱탱한 피부 미인을 만든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 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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