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에 도움되는음식vs방해되는음식★

스트레스 만성이 되면 정서적으로 불안과 갈등을 일으키며 신체적으로도 많은 질병을 동반하게 된다. 스트레스에 도움이 되는 식품 1. 비타민 B1, 비타민 B6가 들어 있는 식품 비타민 B1은 불안과 두통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고 부족하면 불안, 두통이 생기고 쉬 피로감을 느깨며 심할 경우 각기병이 생길 수 있다. 쌀눈이 있는 현미밥이나 비타민B6가 함유된 감자, 고구마, 옥수수, 바나나 등이 좋다. 2. 비타민C 식품 시금치 아욱, 상추 등 신선한 채소, 귤은 구연산이 들어 있어 피로회복이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데 효과가 크고 청량감이 있어 기분전환에도 좋다. 콜레스테롤를 씻어내고 동맥경화를 예방하여 혈압을 안정시키는 작용도 한다. 3. 스트레스에 강한 식품 국수나 감자, 밥 등 탄수화물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먹으면 뇌에서 진정효과가 있는 세로토닌이란 화학물질의 분비가 촉진되어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가 있다. 4. 마그네슘등 각종 미네랄 연어 참치 같은 불포화 지방산이 많은 생선류나 요오드 함량이 많은 미역, 다시마 등도 긴장을 해소하는데 효과가 있다. 스트레스 해소에 방해가 되는 식품 커피, 홍차, 콜라 등 카페인이 함유된 식품은 교감신경을 자극해 맥박, 호흡을 빠르게 하고 근육의 긴장을 강화시킨다. 초콜릿 등 단음식을 약간 섭취하는 것은 일시적으로 피로회복과 긴장해소에 도움이 되는 듯 하지만 지나치게 섭취하면 혈당치의 균형이 깨져 불안감이나 피로감을 가중시키게 된다. 이러한 식품들은 탈모에도 악영향을 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