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된 Joy 싱글라이프 !~ 지금 시작됩니다. - 광운대 두번째 살다 -

안녕하세요 싱글 라이프, 세이프 존에Joy 입니다.

드디어 새로운 원룸에 입주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위치는 광운대학교 후문에서 0.5분거리인 광운대별장

전에 입주했던.. 아가씨가

10Cm의 먼지와 2m 면적에 곰팡이를

남기고 갔지만, 모두 먼지싹싹으로 닦아버리고

드디어 SafeZone으로써 입지를 찾았습니다.

서랍장의 모습입니다.

4층은 수건과 휴지, 3층은 건강식품과 과자,

2층은 생활용품, 1층은 신발장으로 꾸몄습니다.

냉장고 입니다.

생수와 우유를 비롯하여, 참숫, 삼겹살, 김치, 만두등

벌써 각종 생활용품이 하나가득~!!

Joy 가 가장 중요시 하는 주방에 모습입니다.

요즘 학교에 도시락을 싸가버릇해서 도시락에 모습이

보이는 군요.! 위에는 웰빙 라이프를 위한 슈퍼푸드

아몬드바와, 슈퍼키워등 제품을 가득 체웠습니다.

가장 아끼는 노트북과 오래된 모니터를 이용한

이중 모니터 체계 구축 그리고..

요즘 가장 아끼는 오디오 입니다.

Jazz를 좋아해서 앨범을 많이 사러 다니는데

이 오디오가 아니면 ~완전 사랑합니다. ♡

아늑한 싱글 침대.. 새 침대보와

이불이 환상에 조합을 이루고 있습니다.

처음에 머리카락으로 범벅이 있었지만,

세제로 박박, 깨끗한 장실 입니다.

가장 좋은것은.. 학교 도서관에서 1분거리,

그리고 바로 앞에 놀이터가 있어서, 언제든

아이들에 웃음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거.. ㅁ

가끔 아주머니들이 시끄럽게도 하지만,

사람사는게 다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

100점짜리 전망!!

요즘 정말 행복합니다.

과자와 먹을 것이 풍족하고,

책도 도서관에서 5권이나 빌려놓고,

집에서 나오기 싫어서 바둥거리지만

그래도 바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

싱글 라이프 ~ & Joy

좋은 하루 되세요! ㅁ . ㅎ